벡살리아 베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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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살리아
벡살리아 베서르 | Vex'ahlia Vessar

본명
벡살리아 베서르
[ 캠페인 1 이후 ]
벡살리아 드 롤로

호칭
Baroness of the Third House of Whitestone and
Grand Mistress of the Grey Hunt
[ 캠페인 1 이후 ]
  • Baroness of the First House of Whitestone and
    Grand Mistress of the Grey Hunt
  • Coinmistress of the Tal'Dorei Council

나이
27세 → 28세 → 29세 → 60세
성향
혼돈 선
플레이어
로라 베일리
종족
하프엘프
클래스
레인저
로그
가족
백실단 베서르 쌍둥이 동생
실도르 베서르 아버지
엘레이나 어머니
벨로라 베서르 이복누이
[ 캠페인 1 이후 ]
퍼시벌 드 롤로 남편
카산드라 드 롤로 시누이
베스퍼 일레이나 드 롤로 장녀
베스퍼 일레이나 드 롤로 장녀
울프 드 롤로 장남
레오나 드 롤로 차녀
백실단 드 롤로 차남
그웬돌린 드 롤로 삼녀

소속
복스 마키나
[ 캠페인 1 이후 ]
탈도레이 평의회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캠페인 1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
2.2.1. 시즌 1
2.2.2. 시즌 2
2.3. 캠페인 3
3. 탐구
3.1. 여담



1. 개요[편집]


벡살리아는 크리티컬 롤 캠페인 1,3의 등장인물이자 애니메이션 복스 마키나의 전설의 주동인물이다. 하프엘프 레인저로 애칭은 벡스(Vex). 백실단과는 쌍둥이 남매 사이이다.[1] 외모가 동생과 많이 닮았다. 나이는 27세.[2] 성향은 혼돈 선. 활을 사용하는 레인저 특성상 파티에서 원거리를 담당하며 그녀의 곰 트링켓이 근접을 보조해준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캠페인 1[편집]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편집]



2.2.1. 시즌 1[편집]


여러모로 개성이 강하고 지휘체계 따윈 없는 파티에서 리더에 가까운 하프엘프 여성 레인저. 성우는 로라 베일리[3]. 동생 백실단을 매우 아낀다. 트링켓이라는 곰을 데리고 다니지만 시즌 1에선 별 활약이 없다.[4] 특이하게도, 드래곤이 근처에 있으면 두통을 느껴 그들의 동향을 감지할 수 있다.

시즌 1에서는 술집에서 시비가 붙은 다른 무리와 싸우는 것으로 첫 등장, 돈이 궁하니 무슨 일이라도 해야겠다는 아이디어를 내며 복스 마키나가 탈도레이 왕궁의 퀘스트를 받는 계기가 된다. 퀘스트는 드래곤 토벌. 그룹이 왕궁에 가서 의뢰를 받는 중, 두통을 느끼고 무언가 이상함을 감지한다.

이후 탈도레이 평의회가 비행선으로 드래곤의 습격을 받은 마을 셰일 스텝스에 복스 마키나를 데려다준다. 마을 근처에서 드래곤의 흔적을 찾아 그를 추적에 성공, 드래곤과 전투를 하지만 패배한다. 벡살리아는 패배 후 재정비 중 멤버들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드래곤 습격 도중에 죽었다는 과거사를 꺼내며 두통을 통해 드래곤을 감지할 수 있음을 알린다. 이어 탈도레이 평의회에서 두통을 느꼈음을 보고하고, 이를 통해 복스 마키나는 탈도레이 평의회의 일원이 드래곤과 관련되어 있다고 결론짓는다.

탈도레이 평의회로 다시 돌아가 성과를 보고하던 중, 의회의 일원인 그레고리 핀스 경에게서 두통을 느끼고 그를 수상하게 여긴다. 이후 그룹에게 핀스 경을 염탐하라 지시하고 그가 크리그 장군의 성으로 들어갔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이후 복스 마키나는 다시 모여 핀스 경을 따라 성에 잠입하고, 그를 추궁한다. 핀스 경에게 크리그 장군을 죽일 거냐고 묻지만, 오히려 핀스 경은 크리그 장군이 첩자라고 주장한다. 때마침 크리그 장군이 뒤에서 나타나 핀스 경을 죽여버리고, 벡살리아는 두통을 다시 느낀다. [5] 복스 마키나는 포탈 속으로 도망치는 크리그 장군을 따라 쫓아가고, 외딴 산에 위치한 용의 소굴로 이동하게 된다. 크리그 장군은 본인이 푸른용 브림사이드였음을 밝히며 용으로 변신하고, 브림사이드와 두 번째 전투가 펼쳐진다.

브림사이드에게 공격을 가하나 공중에 날고 있어 유효타를 먹이기 쉽지 않은 상황. 벡살리아는 이에 계획을 짜낸다. 스캔런이 환영으로 서로 싸우는 팀원들의 모습을 보여주면, 브림사이드가 이에 넘어가 지상에 안착할 것. 이 때 케일리스가 덩쿨 마법으로 용을 지상에 묶어두고 나머지 멤버들이 공격하는 것으로 브림사이드를 처치한다.

브림사이드를 처치한 공로로 복스 마키나는 성을 하사받고, 탈도레이 전역의 영주들이 모이는 연회에 초대된다. 여기서 화이트스톤의 영주인 사일러스와 달리아 브라이어우드를 만나게되고, 퍼시에게서 과거사를 듣는다. 브라이어우드가 수상하다고 판단, 벡실단이 뒤를 캐기로 한다. 이후 만찬에서 퍼시와 동석하며 동태를 지켜보나, 딜라일라 브라이어우드가 퍼시를 자극하고 거기에 퍼시가 넘어가 공개적으로 그녀를 비난한다. 여기에 일행으로서 브라이어우드 부부에게 사과를 건넨다. 하지만 조금 뒤, 벡실단이 돌아오지 않자 연회장을 떠나 다른 멤버들과 함께 백실단을 지원하며 전투를 하다 경비병들에게 체포당하고, 하사받은 성에서 가택연금(...)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다음 날 아침, 벡살리아는 퍼시에게 얘기를 하자며 따로 부른다. 퍼시에게 왜 브라이어우드가 가족을 죽인 이야기를 하지 않았냐 묻고, 퍼시는 굳이 과거 이야기를 할 이유가 없었다고 받아친다. 이에 그룹이 그 과거사 때문에 죽을 뻔 했으니 얘기를 해주는 게 맞았을 거라며 일갈하고, 퍼시가 브라이어우드의 하인을 죽여버린건 선을 넘었다고 이야기한다. 후에 퍼시의 가족이 브라이어우드에게 살해당했음을 듣고, 계획이 어떻게 되냐고 물으며 복스 마키나가 퍼시의 복수를 돕는 걸로 얼추 결론이 난다. 이후 벡실단은 복스 마키나를 버리고 둘이서 탈주할 수도 있다며 벡살리아에게 떠나는 건 어떻냐 묻는다. 이내 벡살리아는 살짝 고민하지만 동료들을 생각해서 남기로 한다.

가택 연금이 풀리고 나서는 퍼시를 도와 다른 멤버들과 함께 화이트스톤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딜라일라가 보낸 변종 늑대들에게 습격을 받고 마차와 소지품의 대다수를 잃어버리고, 근방에서 날을 샐 캠프를 세운다. 저녁 즈음, 케일리스가 캠프파이어를 피울 불 마법 조절을 잘 못해서 자책하자 케일리스에게 핀잔을 준다.[6] 그날 밤, 벡실단을 따로 불러내어 신곤에서 도망칠 때를 기억하냐고 묻는다. 벡실단은 아버지나 신곤은 과거의 일이라며 잊자고 말했고, 벡살리아는 신곤을 빠져나와 망가지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남매가 하나였으며 예쁜 것에 정신 팔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이어 벡실단에게 저 넝쿨에는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라고 조언한다.

이후 화이트스톤에 도착해 수호자 예넨과 접선한다. 저항군의 리더인 아치가 구금되고 나서 활동이 뜸해졌다는 이야기에, 복스 마키나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수감된 아치를 구하는 계획을 세우고, 아치를 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퍼시의 동생인 카산드라 드 롤로가 살아있다는 첩보에 그녀를 구출하기로 한다. 하지만 카산드라는 앤더스 교수의 성에 구금되어 있었고, 성의 경비가 삼엄했기에 스캔런을 시켜 경비병들의 주의를 끌게 만든다. 스캔런이 주의 끌기를 시도하는 동안 그를 내심 걱정하기도 하나, 스캔런이 베드마이어 공작의 집에 불을 내고 경비가 그 쪽에 집중이 되자 앤더스 교수의 성에 잠입해 카산드라를 구출해낸다.

시즌 1 후반부 드 롤로 성의 레지듐 정제소에서는 카산드라가 퍼시를 배신하고, 설상가상으로 그녀를 견제하려했던 벡실단마저 사일러스에 의해 세뇌되어 복스 마키나를 정제소에 가두고 떠난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정제소 파이프에서 산성 용액이 흘러 나오는 상황. 스캔런이 빅비의 손 주문으로 당장은 일행을 공중에 띄워 당장의 위기는 모면하지만, 멘탈이 무너진 퍼시의 싸다구를 때린다.

"정신 차려, 퍼시. 우리는 널 위해 목숨을 걸고 이 곳에 왔어. 우릴 위해 정신 차려!"

이에 그럴 이유가 무엇이냐며, 카산드라가 다시 떠났다고 절망하는 퍼시에게

"그런지도 모르지. 하지만 우리는 아냐. 우리는 널 절대로 버리지 않아. 너도 동생을 되찾고 싶지? 나도 백스를 되찾고 싶어. 그들을 먼저 구하려면, 우리를 먼저 구해야 해!"

퍼시는 이를 계기로 정신을 차려 위기를 타파할 방법을 찾아낸다. 직후 지구라트로 향해 세뇌된 벡실단과 전투를 하며 돌아오라고 울부짖는다. 하지만 혈육이기 때문에 벡살리아는 제대로 싸우지 못했고, 벡실단의 세뇌가 풀리지 않자 케일리스에게 마법을 써보라는 등 절망한다. 벡살리아는 마지못해 벡실단을 죽일 생각까지 하게 되지만, 케일리스가 선트리와 접촉해서 태양빛을 만들자 벡실단의 세뇌가 풀린다.

사일러스가 케일리스와 그로그에 의해 소멸하고 한 숨 돌리나 싶다가도, 퍼시의 총에 깃든 악마가 퍼시를 잠식해 딜라일라를 죽이려 든다. 케일리스는 악마가 딜라일라를 죽여 원하는 걸 손에 넣게 되면 퍼시의 영혼은 사라질 거라고 말을 하고, 이에 딜라일라와 퍼시 사이에 서서 퍼시가 그녀를 죽이지 못하게 막는다. 퍼시가 악마에게 조종당하면서도, 카산드라와 함께 퍼시의 잠재의식을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복스 마키나 내에서는 그나마 가장 이성적인 인물로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브라이어우드를 몰아내고 화이트스톤을 해방하는 과정에서 전투원으로 활약하고 퍼시의 멘탈이 무너질 때마다 다잡아주는 역할[7]을 했을 뿐 아니라, 퍼시가 브라이어우드 부부의 측근들을 죽이면서 보인 비이성적인 행동에 대해 따로 언질을 주기도 했던 점. 작전을 직접 짜면서[8] 일행들을 지휘하는 등, 복스 마키나의 참모역할이 두드러졌다.[9]

2.2.2. 시즌 2[편집]


시즌 2 1화에서는 복스 마키나와 함께 유리엘 국왕의 공화정 선언식에 참석했다가 크로마 콘클레이브의 공격을 받는다. 케일리스, 스캔런, 그로그와 함께 라이샨과 대치하나 공격이 무용지물인 걸 알게 되자 도망치며, 나머지 일행과는 길모어의 가게에서 합류한다. 길모어의 도움으로 대량의 마법 아이템을 노획(...)한 뒤 그레이스컬 킵으로 이동하나[10], 피난민들을 따라온 보루갈의 공격으로 인해 화이트스톤으로 후퇴한다. 화이트스톤에서는 수호자 예넨의 말을 듣고, 복스 마키나와 함께 바셀하임으로 향하는 것으로 에피소드 1 종료.

시즌 2 2화에서는 바셀하임의 플래티넘 구역으로 가 하이베어러 보드에게 도움을 요청하나 거절당한다. 그러나 복스 마키나의 사정을 엿들은 어느 하인이 슬레이어 용병단의 후원자를 찾아가라고 조언하자, 용병단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11]

복스 마키나는 슬레이어 용병단을 찾아가고, 그 곳에서 캐쇼자흐라를 만난다. 벡스는 둘에게 구면인 듯 인사를 건네나, 둘은 현상금 포스터를 가리키며 벡스를 적대한다. 벡스는 자흐라가 자신과 친구라고 말하지만, 자흐라는 오히려 벡스가 예전에 용병단의 일을 가로채 상금을 빼돌리지 않았냐며 비꼰다. 이어 그때의 상금은 현상금으로 갚으라며(...) 자흐라는 벡스를 공격하고, 슬레이어 용병단이 복스 마키나를 공격하는 전개로 이어진다.

그 순간, 지하에서 멈추라는 목소리가 들린다. 슬레이어 용병단의 후원자인 오시사가 복스 마키나를 자신에게 맡기라고 말하자, 다락문이 열리며 복스 마키나는 아래로 떨어진다. 오시사는 복스 마키나를 시험하며

"넌 절망적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갈구하지"

라고 벡살리아에게 일침을 날린다.

이후 파이크의 활약으로, 오시사는 복스 마키나가 대의를 위해 크로마 콘클레이브와 대적하기로 마음먹었음을 확인한다. 오시사는 이어 분리의 유물에 대해 설명하며 가까운 호수에 묻힌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찾아 자신의 짝을 찾아가라고 조언한다.

시즌 2 3화, 복스 마키나는 데스워커의 파수꾼을 찾으러 까마귀 부인의 신전으로 향한다.[12] 벡스는 신전 탐사를 수월하게 해나가고[13], 퍼시가 퍼즐을 풀어 퍼르반[14]의 관을 찾아낸다. 퍼시가 관을 열어보려하자 벡살리아는 열지 않는 편이 좋을지 모르겠다고 한다. 이에 퍼시는 벡실단이 허락하지 않아서냐며 그녀를 장난스레 도발하고 벡살리아는 청개구리 심보가 발동해서 관을 열어본다.

그 순간, 관에 걸린 보호마법이 발동한다. 퍼시는 운이 좋게 몸을 숙여 피했지만, 벡살리아는 마법을 맞고 힘없이 나가떨어지며 죽는다.[15]

시즌 2 4화에서는 다행히 벡실단이 까마귀 부인의 대전사가 되는 계약을 맺으면서 금방 되살아난다. 이후 신전 밖으로 나오게 되자, 캐쇼와 자흐라가 복스 마키나를 저평가하며 유물을 따로 빼돌리려 했던 점을 사과한다. 벡스는 사과의 의미로 자흐라에게 펜던트를 받게된다.[16]

시즌 2 5화에서는 길모어의 가게에서 노획한 아이템들을 확인하는데, 날아다니는 마법 빗자루를 꽤나 마음에 들어한 듯 하다. 하지만 룬을 읽을 줄 몰라 스캔런에게 대신 읽어달라 부탁하고, 스캔런은 이를 기회삼아 나중에 있을 부탁 한 번을 들어주면 룬의 훈독법을 알려주겠다고 거래를 제안한다.[17] 이후 파이라에서 불의 차원을 뚫고 나오는 새끼 용들과 전투를 하게 되자, 필요상 스캔런이 룬을 읽는 법을 알려준다.[18]

6화에서는 오시사의 짝인 카말지오리를 찾아간다. 카말지오리는 다른 분리의 유물들의 위치[19]를 알려주나, 그 중 움브라실에게 습격당한다. 벡살리아는 카말지오리를 엄호하나, 움브라실이 승기를 잡을 듯 하자 페이 왕국으로 차원이동한다.[20]

이후 8화에서 분리의 유물인 펜트라스를 손에 넣기 위해 백실단, 퍼시, 케일리스와 자신들의 고향인 엘프 도시 신곤에 다다르게 된다.[21] 외부인인 넷은 신곤의 경비에게 걸려버리나, 쌍둥이는 자신들의 친부인 실도르의 이름을 대며 위기를 모면한다.

경비는 벡스와 백스, 퍼시와 케일리스를 실도르의 집으로 안내한다. 쌍둥이는 아버지가 다른 여자와 재혼해서 딸까지 둔 사실을 알게 된다. 벡살리아와 백실단은 이복동생을 어색해하나, 그들을 진심으로 반겨주는 벨로라와 빨리 친해지게 된다.[22] 벨로라는 아버지가 말하길, 쌍둥이가 돌아오지 않을거라고 했지만 데바나는 오히려 실도르도 반가워할 거라고 말해주며 잠시나마 분위기가 화목해진다.

하지만 그 순간, 아버지 실도르가 나타나며 분위기는 경직된다.

"온다고 미리 말했다면, 반가워 했겠지."


이어 실도르는 쌍둥이와 퍼시, 케일리스가 페이 왕국에 오게 된 용건을 듣는다. 실도르는 펜트라스를 찾아 크로마 콘클레이브에 대적할 것이라는 계획을 듣고 미심쩍어하며 독설을 내뱉는다.

"별 것도 아닌 일을 과대포장 할 필요는 없네. 백실단과 벡살리아가 대의를 위해 일어섰다고? 참으로 어처구니없군."


벡살리아는 그래도 가족이니 어떻게든 도움을 주신다면 감사히 받겠다고 답학고, 실도르는 이에 신곤 내에서의 통행증을 발급해준다.

2.3. 캠페인 3[편집]



3. 탐구[편집]


여러모로 개성이 강하고 지휘체계 따윈 없는 복스 마키나에서 퍼시와 더불어 그나마 가장 이성적인 인물(...). 벡살리아가 강단있고, 통솔력이 좋기 때문에 그룹의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23] 그 때문에 여장부 이미지가 있으며, 비꼬는 어투와 거친 언행이 인상적이기도 하다.[24]

또한 돈에 매우 예민하다. 멤버들과 여행하면서 돈을 쓰는 일이 많고, 빚도 지는 일이 흔했기 때문[25]. 그러다 보니 비공식적이긴 하지만, 파티의 회계를 맡으며 살림을 책임진다.

그러나 위에서 설명한 여장부 이미지나 돈에 민감한 점 알고보면 어린 시절의 트라우마에서 비롯되었다. 당당하고 카리마스있는 모습도 사실은 신곤에서 하프엘프로서, 그리고 아버지의 사생아로서 배척당했던 아픔을 가리기 위해 만들어진 가면이다. 특히 벡살리아에게 큰 상처를 준 인물들은 신곤의 상류층들이기 때문에, 무시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물질적인 것 들을 무의식적으로 지향하게 된 것.[26]

에피소드 59에서 벡살리아는 자신의 이런 트라우마를 퍼시에게 일부 드러낸다. 자신이 귀족같냐 보이냐고 퍼시에게 묻고, 퍼시는 많은 상류층을 봐왔지만 대부분 거만하고 이기적이기만 한 사람이 많았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신곤과 관련있는 일이냐고 묻자, 벡살리아는 신곤에서 자라며 주변의 눈치를 봐야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퍼시는 그런 귀족들은 벡살리아가 성공했다고 굳이 다르게 대해주진 않을거라 하면서도, 누가 막 대한다면 그냥 그들의 것을 빼앗아버리자고(...) 제의한다. 벡살리아는 신곤에 가면 퍼시에게 같이 있어달라 부탁하고, 퍼시는 이를 수락하면서 그녀는 퍼시에게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벡살리아가 물질적인 것에 목매던 단점은 퍼시와의 관계를 통해서 해결된다. 귀족이 아니었더라도 그녀의 좋은 점을 보고 호감을 가져주었고, 벡살리아는 퍼시에게 처음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으며 물질적인 것이 타인의 사랑을 불러 일으키게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속깊은 내면이 사랑을 얻어온다는 걸 깨닫게 된 셈.

3.1. 여담[편집]


  • 레인저답게 곰 '트링켓'(Trinket)을 애완동물로 데리고 다닌다.[27] 굉장히 순해서 다른 사람들이 만지고 아이가 올라타도 가만히 있으며 파이크가 얼굴을 만졌는데도 가만히 있었다. 주인인 벡스를 잘 따르며 곰이 아니라 애완견 수준이다. 물론 맹수라는것 때문에 사람들이 보면 무서워하는터라 벡살리아가 항상 곁에 두어서 통제하고 사람들이 데려오지 말라고 하면 집에 놔두며 데리고 가지 않는다.
  • 여장부 같지만 실제론 여리며 보석, 장신구, 옷을 좋아하는 여성스러운 면이 있다. 특히 머리의 파란 깃털 장식은 상징으로, [28] 이 깃털은 백실단이 힘든 시기를 잘 헤쳐나가라는 의미에서 선물로 주었던 것으로, 벡살리아가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물건으로 보인다. 그래서 캠페인 에피소드 89에서 백실단을 부활시킬 때 중요한 재료로 쓰이기도 했고, 복스 마키나의 전설 시즌 2에서는 배다른 동생 벨로라에게 선물로 주기도 했다.
    • 약 30년 후의 시점인 캠페인 3에서는 백실단을 추모하는 의미에서 검은 깃털을 가지고 다닌다
  • 퍼시와 연인관계이지만 그녀도 사실 동생처럼 양성애자다.

[1] 로라와 리암이 생일이 같다는 점에서 착안한 설정이다.[2] 하프엘프가 최대 180세까지 산다는것을 감안하면 어린 나이다. 인간으로 치면 10대 청소년밖에 되지 않는다.[3] DC코믹스 애니메이션 세계관에서 로이스 레인 역을 맡기도 했다.[4] 애초에 왕궁 같은 데선 짐승은 안 된다며 출입 금지당하기도... 사실 벡살리아의 애완동물이 맹수인 곰이다보니 그럴수밖에 없다.[5] 핀스 경이 아니라 크리그 장군이 용이었던 것.[6] 이 때 즈음 벡실단이 케일리스에게 마음이 가는 걸 눈치챈 듯 하다.[7] 동생인 카산드라가 퍼시를 배신했을 때 싸다구를 때려(...) 무너지던 멘탈을 잡아준 것도, 악마에게 지배당했던 퍼시가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든 것도 벡살리아였다.[8] 작중에서 왠만한 계획은 벡살리아가 생각해냈던 것이다. 전투 중 두뇌 회전도 빨라서, 브림사이드 전에서는 팀이 분열하는 환각을 만들 생각도 했고 앤더스 교수가 그로그를 세뇌했을 때는 교수를 죽여 세뇌를 풀어버릴 생각까지 했다.[9] 러브라인이 형성되었던 케일리스와 벡실단, 브라이어우드 아크의 주인공인 퍼시, 힘을 잃어버리고 되찾는다는 서브 플롯이 붙은 파이크에 비해서 나설 부분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시즌 1에선 다른 팀원들을 서포트하는 분량이 많았다.[10] 길모어가 용과 싸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필요한 걸 집어가라고 독려했다. 그 뒤 복스 마키나를 마법으로 텔레포트시킨 건 덤.[11] 그러나 백실단이 조금 부담스러워하는 듯한 반응을 보면 쌍둥이 남매와 좋은 인연이 있지 않은 듯 하다.[12] 오시사의 명으로 캐쇼와 자흐라가 동행하는데, 자흐라와 벡스의 혐관 케미가 잘 드러난다.[13] 물론 어인 던전 몬스터들을 해치우고, 캐쇼와 자흐라가 배신을 때리는 등의 작은 일은 있었지만, 큰 이변은 없었다.[14] 예전에 큰까마귀 부인의 전사로 활동하던 인물이다.[15] 이 부분은 실제 캠페인 1에서 로라 베일리가 굴린 내성굴림 주사위의 값이 턱없이 낮게 나와 캐릭터가 사망한 걸 구현한 것으로, 원본 영상에서 자캐의 죽음을 경험하고 당황해하는 로라 베일리를 볼 수 있다.[16] 이 펜던트는 어느 한 생물을 포켓 차원에 따로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마법 아이템이다.[17] 물론 그 부탁이 뭐가 될지 모르기에 벡살리아는 매우 질색한다.[18] Volantire라고 읽는다.[19] 본인이 소지 중인 검 미스카버, 페이 왕국의 활 펜트라스, 웨스트런의 천둥의 건틀릿[20] 케일리스의 힘으로 페이 왕국에 갈 수 있었으나, 움브라실의 방해로 인해 파이크, 스캔런, 그로그는 일행과 따로 떨어지게 된다.[21] 신곤은 위험을 피해 페이 왕국으로 도시 전체가 차원이동을 한 상황.[22] 이복동생 벨로라한테 자신이 쓰고다니는 푸른 깃털을 줄 정도.[23] 그 때문에 의뢰인과 의뢰비 협상을 한다면 십중팔구 벡살리아가 직접 나서는 경우가 많다.[24] 물론 이는 악역에게 하거나 멤버들이 선을 넘을 때 한정. 멤버들을 늘상 하대하려고 험한 말을 하는 건 아니다.[25] 그래서 돈을 받지 않는 의뢰는 벡살리아가 왠만하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26] 즉, 다른 사람으로부터 관심을 받고자 하는 욕구가 상류층이 되면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27] 실제 곰은 굉장히 사납고 위험한 맹수라서 애완동물로 키울수가 없다. 오히려 키워준 사람을 살해할 가능성이 높다. 좋은 예가 하치만타이 곰 목장 불곰 탈주 사건.[28] 이 파란 깃털을 펜으로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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