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실단 베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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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실단
백실단 베서르 | Vax'ildan Vessar

본명
백실단 베서르
나이
27세 → 28세
플레이어
리암 오브라이언
성향
혼돈 선
종족
하프엘프
클래스
로그
팔라딘
드루이드
가족
벡살리아 베서르 쌍둥이 동생
실도르 베서르 아버지
엘레이나 어머니
벨로라 베서르 이복누이
소속
복스 마키나
1. 개요
2. 작중 행적
2.1. 캠페인 1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
2.2.1. 시즌 1
2.2.2. 시즌 2
2.3. 캠페인 3
3. 탐구
3.1. 여담



1. 개요[편집]


"Dagger, dagger, dagger."

"단검, 단검, 단검."[1]


백실단은 크리티컬 롤 캠페인 1과 3의 등장인물이자, 애니메이션 복스 마키나의 전설의 주동인물이다. 하프엘프 로그. 애칭은 백스(Vax). 나이는 21세이다. 성향은 혼돈 선. 멤버들중에서 가장 날렵하며 머리가 좋아서 완력보다는 유연함과 스피드로 적을 상대한다. 그로그와 함께 파티의 근접전을 담당한다.

엘프 아버지 실도르와 인간 어머니 엘레이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2], 벡살리아와는 쌍둥이 남매 사이이다.[3] 탈도레이의 바이로든(Byroden)이라는 마을 출신이다.[4] 아버지는 결혼도 하지 않고 어머니랑 관계를 맺은지라 쌍둥이의 존재를 전혀 좋아하지 않았다. 그나마 아버지가 혈육을 생각하는 최소한의 정이 있기에 쌍둥이가 10살이 되던 해, 그들을 신곤으로 데려왔다. 하지만 신곤에 온 백실단과 벡살리아는 혼혈인 하프 엘프라는 이유로 환대를 받지 못했고,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 그러다보니 견딜 수 없었던 남매는 아버지를 떠나[5] 바이로든으로 돌아가지만, 용들의 습격을 받고 마을은 폐허가 된 상태였다.

이를 깨닫고 어머니 엘레이나의 죽음을 추모하며, 백실단과 벡살리아는 탈도레이 전역을 떠돌며 용병 생활을 시작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캠페인 1[편집]



2.2. 복스 마키나의 전설[편집]



2.2.1. 시즌 1[편집]


벡살리아의 쌍둥이 남동생.[6] 성우는 리암 오브라이언. 전형적인 던전 앤 드래곤의 쌍수 로그로 바바리안 그로그, 클레릭인 파이크와 함께 팀의 근접전을 책임진다. 괴력과 튼튼함으로 밀어붙이는 그로그와는 달리 민첩함이 특기이며, 로그답게 은신, 정찰 및 잠입[7] 담당이다. 실력은 좋은데 운이 안 따라주는 모습을 많이 보인다. [8]

술집에서 다른 멤버들과 음주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 지나가던 용병단이 케일리스에게 시비를 걸고 복스 마키나의 명예를 깎아내리자 책상에 단검을 꽂으며 예의를 지키자고 말한다. 그럼에도 상대 용병단은 벡실단을 도발하고, 이에 재치있게 응수한다.

"엉덩이 앙상한 것 좀 봐. 물건이나 제대로 겠어?"

"그럼 세우는 거 도와주게?"

상대 용병단이 황당해하는 사이, 벡실단은 손만 빌려주면 된다고 말하고 그로그는 기다렸다는 듯이 상대 용병의 손을 베어버리며 술집 싸움이 시작된다. [9] 직후 술집에서 쫓겨나고, 스캔런이 찾아온 의뢰를 수행하기로 결정하며 탈도레이 평의회로 향한다.

의뢰의 내용은 탈도레이 외곽의 마을을 파괴하고 다니는 정체 불명의 생물을 토벌하는 것이었다. 평의회는 복스 마키나를 비행선에 태워 피해지역인 셰일 스텝스라는 마을로 보내고, 비행선을 타고 가던 도중 벡살리아로부터 알현실에서 두통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한편, 알루라는 의뢰 내용을 브리핑하며 임무가 쉽지 않을 거라고 귀띔한다.

"맞아. 이 임무는 매우 위험한 일이지. 그렇기에 가장 숭고하고, 용감무쌍하며 진실한..."

"숭고하고 용감무쌍한 것도 좋지만, 우리 목적은 돈이에요."

알루라는 이 같은 답변이 놀랍지 않다며 받아치고, 비행선은 셰일 스텝스에 착륙한다. 벡실단이 은동전을 가지고 놀자 어느 한 소년이 흥미를 갖고 다가온다. 벡실단이 마법사냐고 묻는 소년에게, 그는 동전 마술을 보여준다. 이어 동전을 주면서 조심히 다니라고 하는 벡실단에게, 소년의 누나가 다가와 '날아'다닌다고 정정하며 정체 불명의 생물이 비행 가능함을 알게된다.

이후 생물을 추적하며 주변 산을 내려갈 때, 케일리스가 스태프를 놓지고, 벡실단은 이를 주워준다. 이윽고 근처에서 사람 발자국을 발견하고, 발자국을 따라가보니 풀숲에서 양 한 마리가 어슬렁거리고 있었다. 이 양 한 마리가 반대 방향으로 뛰어가는 순간, 드래곤이 양을 발로 밟아 죽여버린다. 직후 드래곤과의 전투가 벌어지고, 벡실단은 용에게 가까이 다가가 목덜미에 단검을 던지지만 효과가 없었다.

"Alright, fuck Uriel and all of this. We're done here, we didn't sign up for certain death."

"좋아, 왕이고 뭐고 관두자. 더는 안 해. 개죽음 당할 일 있어?"

드래곤과의 전투가 끝나고, 벡실단은 전의를 상실해 퀘스트를 포기하기로 마음먹는다. 스캔런, 그로그, 케일리스, 벡살리아까지 여기에 동의하면서 복스 마키나는 의뢰를 포기한다.[10] 벡살리아는 여기에 덧붙혀 자신의 어머니가 용에게 살해를 당했고, 그로 인해서 용을 감지할 수 있는 두통이 느껴진다고 고백한다. 이어 알현실에서도 같은 두통을 느꼈으므로, 탈도레이 평의회가 용과 한 패라는 벡살리아의 말에

"그렇다면 여기서 관두자. 죽음을 무릅쓸 가치가 없어. 벡스 말 들었잖아? 평의회에 괴물의 배후가 있어. 여길 떠나자. 다시는 이몬 땅을 안 밟는 거야. 알겠어?"

라며 복스 마키나는 이몬 왕국으로 돌아가 퀘스트 포기를 통보하려하고, 셰일 스텝스에 들러 비행선을 기다리기로 한다. 하지만 셰일 스텝스는 드래곤의 공격을 다시 한번 받고 폐허가 되어버렸다.[11] 복스 마키나 멤버 전원은 적지 않은 충격을 받고, 벡실단은 가장 먼저 어린 소년이 살던 집으로 뛰어간다. 소년의 가족들은 피범벅의 시체가 되어있었고, 벡실단은 끙끙거리는 소리를 듣고 잔해에 깔린 소년을 구출한다. 파이크를 급하게 찾으며 힐을 해달라는 벡실단. 그러나 파이크는 전투에서 힘을 다 써버린지라 힐을 하지 못해 소년은 죽는다.

이를 목격한 복스 마키나 멤버들은 침묵에 빠진다. 스캔런은 류트를 조율하고, 벡실단은 스캔런에게 뭐하는 거냐며 일갈한다. 이에 스캔런은 우리가 용을 죽일거라며, 거기에 대한 노래를 만들어야한다고 말한다. 이어 케일리스, 그로그, 퍼시와 파이크가 용과 싸우자고 말을 하고, 벡살리아는 이에 끔찍한 개죽음을 당할 수 있음을 아냐고 반문한다. 벡실단은 여기에

"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영광스럽게 죽을 거야. 망할 용을 우리가 처치하자."[12]

라면서 소년의 피가 묻은 은동전[13]을 손에 꽉 쥐며 복스 마키나의 각성을 알린다.

복스 마키나는 탈도레이 평의회로 귀환해 조사 성과를 보고한다. 벡실단과 파이크는 벡살리아의 지시 하에 길모어의 상점에 가서 용에 대한 정보를 캐기로 한다. 길모어의 영광스러운 상점[14]에 방문한 벡실단은 길모어와 묘한 기류를 풍기고, 파이크는 이에 당황해한다. 이어 상품을 하나하나 마법으로 소개하는 길모어.[15] 그는 원하는 게 무엇이냐고 묻고, 벡실단은 블루 드래곤을 죽이는 용살법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길모어는 2만 금화에 용살창을 팔겠다고 하지만, 벡실단은 돈이 없다며 은화 두 잎을 던진다. 길모어는 여기에 당황하면서도, 은화 두 잎에 용의 약점을 알려주는 것으로 거래를 한다.

"약점? 일단 자기 중심적이야. 굴욕당하는 걸 싫어하고, 허영심도 엄청나지. 나와는 달리. 솔직히 용을 죽이기란 싶지 않아. 고서에서조차 전설적인 용 살을 다소 모호한 시로 묘사하거든.

'용은 쌍둥이 강이 만나는 협곡에서만 패할 것이다'. (중략) 용 해부학은 많은 학자의 관심사지만, 좀 알아냈다 싶은 사람은 어느새...사라지거든. 더는 못 도와줘서 미안해. 지불한 만큼만 받는 거야."

이후 벡실단은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고, 살아 돌아오면 저녁을 산다고 제안하지만, 길모어는 저녁만으로는 안된다(...)며 작업을 걸다가 파이크가 끼어들어 벡실단을 데리고 나간다.

같은 시각, 스캔런과 그로그는 핀스 경을 미행하다가 그가 어느 성[16]으로 몰래 들어가는 것을 보게 된다. 이후 벡실단은 나머지 멤버들과 재합류해 성의 정문을 이쑤시개로 따고 핀스경을 미행하고, 카펫 아래의 비밀 다락문을 발견한다. 벡실단의 공으로 복스 마키나는 핀스 경과 마주하고, 그를 추궁하려는 찰나 핀스 경은 크리그 장군이 첩자라고 주장한다. 이에 복스 마키나가 황당해하는 사이, 크리그 장군이 나타나 핀스 경을 뒤에서 칼로 찔러 죽인다.

모두가 당황하는 사이 벡실단은 갑옷을 입고도 조용히 암습하는 스킬이 탁월하다며 놀라워하고 있었다. 벡살리아는 이에 두통을 느끼고 크리그 장군이 용의 끄나풀임을 직감하며, 그를 쫓아간다. 크리그 장군은 도망을 치고, 복스 마키나는 어느 창고 비스무리한 방[17]에서 그를 놓친다. 하지만 우연히 벽에 붙은 나체 여성의 그림이 용의 소굴로 향하는 포탈임을 알게 되었고, 그 길로 크리그 장군을 쫓는다.

크리그 장군은 용의 소굴에서 복스 마키나를 기다리고 있었고, 브림사이드를 만나는 순간 복스 마키나는 죽을 줄 알았었다고 말한다. 이어 목숨이 질긴 해충도 있다며 조소하는 사이, 벡살리아는 크리그 장군이 일부러 이몬의 병력을 낭비시킬 목적으로 용과 손을 잡았냐고 추궁한다. 크리그 장군은 이에 인간의 시대는 끝났다며, 우리들이 세상을 지배하던 시절을 돌려놓겠다면서 청룡 브림사이드로 변신해버린다.

브림사이드와 2차전에서는 길모어가 얘기해준 용살법 중 '용은 쌍둥이 강이 만나는 협곡에서만 패할 것이다'라는 구절을 기억해낸다. 직후 번개를 쏘려는 용의 목이 Y자로 빛이 나는 걸 보며 쌍둥이 강이 만나는 협곡은 번개 두 갈래가 만나는 드래곤의 목이었임을 깨닫고, 용을 지상에 묶어두어야 한다고 소리친다. 벡살리아의 계략과 스캔런의 환영으로 용이 땅에 안착한 사이, 케일레스는 덩쿨 마법으로 용을 지상에 묶어둔다. 이 때를 노려 스캔런은 빅비의 손으로 벡실단을 용에게 던지고, 벡실단은 단검으로 용의 목을 그어버린다. 브림사이드가 이로인해 약해지자, 그로그는 이 틈을 타서 도끼로 용의 머리를 으스러뜨린다.

브림사이드를 처치하고, 복스 마키나는 기뻐한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용의 소굴은 붕괴하고 있었고, 복스 마키나 멤버들은 포탈을 통해 도망가고 있었다. 벡실단 역시 소굴을 뜨려 하나, 잠깐 멈추어서더니 주머니에서 은동전을 꺼낸다.

"We got them, kid."

"원수를 갚았어, 꼬마야."

벡실단은 소년의 피가 묻은 은동전을 붕괴하던 용의 소굴에 던지고, 포탈로 들어가며 자리를 뜬다.

이후 브림사이드를 처치한 공로로 초대된 만찬에서, 벡실단은 혼자서 사일러스와 딜라일라 브라이어우드의 뒤를 캔다. 나머지 멤버들이 브라이어우드 부부와 식사를 하는 사이, 혼자 부부의 방에 잠입해서 수상해보이는 책[18]을 찾는다. 하지만 퍼시가 공개석상에서 딜라일라 브라이어우드와 불화를 일으키고, 이에 따라 부부가 방에 들어오게 되면서 발각이 된다. 브라이어우드 부부는 벡실단을 공격하고, 복스 마키나가 지원을 오면서 전투가 벌어지나, 부부는 마차를 타고 화이트스톤으로 돌아가고 복스 마키나는 체포되면서 전투가 종료된다.

복스 마키나는 가택연금을 선고받는다. 벡실단은 자신이 훔친 책을 해독하려는 스캔런을 놀릴 생각으로 무엇을 알아냈냐 묻고, 이에 스캔런은 '피라미드', '죽은 자의 영혼', 그리고 깨알같은 글씨로 '엿먹어 벡스'라고 쓰여있다며 중지를 날린다. 이에 이것도 해석해보라며 역으로 중지를 날리며 시간을 때운다.[19] 이후, 복스 마키나를 버리고 벡살리아와 함께 탈주할 생각을 잠깐 하지만, 팀을 위해 남는다는 선택을 한다.

가택연금이 풀리고, 벡실단은 벡살리아, 케일리스와 함께 길모어의 마법 상점을 털러(...)간다. 길모어는 그들의 동향을 눈치채고 마법 감옥에 가두지만, 길모어를 눈치껏 구슬려서[20] 사일러스 브라이어우드를 상대할 마법 아이템들을 구매한다. 이후 화이트스톤으로 가던 중 케일리스가 자신의 능력과 책임감에 부담을 갖자, 벡실단은 그녀가 훌륭한 리더가 될 거라고 격려해준다. 그날 밤, 벡살리아는 벡실단을 따로 부른다. 벡살리아는 신곤에서 도망치던 때가 생각이 난다며 운을 띄우고, 벡실단은 과거는 과거라며 그냥 잊으라고 얘기한다. 벡살리아는, 그 때 도망자 생활을 하며 죽지 않을 수 있었던 이유는 예쁜 것에 한눈을 팔지 않았으며 남매가 하나로 뭉쳤기 때문이라고 충고한다.[21] 벡실단은 여전히 벡살리아가 중요하다며, 걱정할 일이 아니라고 대꾸한다.

화이트스톤에 도착한 이후에는 저항군의 리더인 아치볼드를 구하는 임무에 참여한다. 벡실단은 퍼시와 스캔런과 함께 뒷문으로 잠입하는 역할을 맡았고, 뒷문이 잠겨있는 바람에 문을 따는 역할을 맡았다.[22] 후에 어찌어찌 잠입에는 성공하고 일행과 재합류해서 아치를 구해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경비병들의 이목을 끌어 전투가 벌어지고, 스톤펠 대장과 싸우던 퍼시가 폭주하는 것을 보게되며 그를 말리려든다. 그러나 퍼시는 오히려 벡실단에게 총을 겨누고, 이에 퍼시에게 일갈한다.

이후 은신처에서, 벡실단은 아까는 어떻게 된 거냐며 퍼시를 추궁하고, 이에 퍼시는 아무 일 없었다고 한다. 이어 벡실단은 퍼시가 총을 겨눴을 때 눈이 이상했다고 하자, 퍼시는 강력한 물건인 만큼 그럴 수 있다고 답변한다. 이에 벡실단은

"멩세하는데, 우리 중 누구한테라도 그걸 또 겨누면, 난 망설임 없이 널 죽일거야."

라며 퍼시에게 강한 적의를 보인다. 이후 케일리스가 선 트리와 접촉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불을 만들자, 벡살리아가 케일리스를 질책하고 벡실단은 케일리스를 변호한다. 그러면서도 죽은 줄 알았던 퍼시의 동생 카산드라를 구출하기 위해서 그녀가 감금된 앤더스 교수의 성에 정찰을 간다. 성의 경비가 삼엄하다는 정보를 저항군과 복스 마키나에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스캔런이 경비의 주의를 끄는 사이 카산드라를 구하자는 작전이 세워진다. 스캔런이 어느 공작의 성에 불을 지르는 데 성공하고, 어수선해 진 경비를 뚫어 카산드라에 도달하는데는 성공을 하나, 앤더스 교수가 카산드라의 목을 그어버리며 작전이 실패할 뻔 한다.

다행히 케일리스가 근처에 있었고, 벡실단은 그녀를 도와 방랑자의 이끼, 플릭실버, 흙을 조합해 카산드라를 치유한다. 앤더스 교수는 퍼시와 전투를 하며 마법갑옷들을 부리고, 퍼시를 지원하며 벡실단 역시 전투에 참여한다. 퍼시는 마법 갑옷들의 관절부위가 약점임을 알리고, 벡실단은 단도로 접합부를 분해해 그들을 무력화한다. 앤더스 교수는 이에 플랜B로 그로그를 세뇌하고 벡실단은 세뇌된 그로그와 전투를 하지만 고전한다. 결국 그로그에게 밀리는 사이, 앤더스 교수는 벡실단을 비롯해 벡살리아, 케일리스까지 세뇌시켜 퍼시를 공격하게 만든다. 하지만 퍼시의 활약으로 앤더스 교수가 죽자 세뇌가 풀린다.

카산드라를 구출하고 난 뒤에는 복스 마키나와 저항군이 좀비 군단을 맞닥뜨린다. 저항군을 따라 좀비 군단을 피해 은신처로 도망가나, 곧 좀비 군단에게 습격을 당한다.[23] 은신처 지붕을 뚫고 위로 간신히 피신하지만, 스캔런은 좀비에게 팔이 물렸고, 상대 전력이 얼마나 되는지 가늠도 안되는 상황. 복스 마키나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후퇴를 하다가 케일리스가 거대한 빙벽을 만들어 잠깐 좀비 군단을 멈춘다. 벡실단은 힘을 다 쓴 케일리스를 부축하며 선트리로 이동한다.

선트리에서 다른 사람들처럼 의욕을 잃고 절망에 빠졌지만, 퍼시의 연설을 듣고 마지막까지 싸워보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되어 선트리에서 좀비 군단을 상대로 공성전을 펼칠 준비를 한다. 하지만 빙벽을 뚫고 선트리로 접근한 좀비 군단을 보자 다시 사기가 꺾여 최후를 직감하게 되고, 벡실단은 이 여파로 옆에 있는 케일리스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이봐, 너. 내가 너 사랑하는 거 알지?"

케일리스는 이를 듣고 쓴웃음을 짓더니 지금은 최악의 타이밍이라고 짜증을 내며 다가오는 좀비를 두들겨패기 시작한다.(...) 직후 파이크가 영적 투영 상태로 화이트스톤에 강림해서 좀비 군단을 도륙하자, 사기가 올랐는지 좀비 거인을 처치하기도 한다.[24][25] 파이크가 에버라이트의 축복을 걸어 화이트스톤 주민들이 좀비 군단과 싸울 수 있게 되자, 좀비 군단을 뒤로 하고 복스 마키나를 따라 드 롤로 성에 잠입해 브라이어우드 부부와 담판을 지으러 간다.

드 롤로 성의 지하감옥으로 잠입한 복스 마키나는 수감된 아나 리플리 박사를 만나게 된다. 리플리 박사는 브라이어우드 부부에게 명을 받아 지구라트 건설을 도와줬으나 이용 가치가 떨어졌다며 버려졌다고 설득한다. 이에 복스 마키나는 그녀를 따라 지구라트로 향하고, 복스 마키나는 가는 길에 레지듐 정제소에 도착한다. 공중에는 커다란 파이프가 달려있었고, 퍼시는 레지듐을 정제하기 위해 필요한 산성 용액을 운반하는 파이프라고 설명한다. 복스 마키나가 레지듐 정제의 의의를 궁금해하는 사이, 카산드라는 정제소 바깥에서 문을 닫아 복스 마키나를 고립시킨다. 다행히 벡실단은 문이 닫히기 전 정제소를 빠져나가 카산드라를 위협하지만, 뒤에서 브라이어우드 부부가 나타난다. 벡실단은 사일러스를 단검으로 찌르려하나, 사일러스는 역으로 벡실단을 세뇌시켜 자신의 편으로 만들고, 벡실단은 복스 마키나를 정제소에 방치하고 떠난다.

복스 마키나가 정제소를 탈출하고 지구라트에 도착하자, 사일러스의 심복으로 퍼시를 저지하려 한다. 하지만 케일리스의 마법으로 벡실단의 발목이 잡히고, 이어 벡살리아가 벡실단을 맡아 전투를 벌인다. 워낙 세뇌가 심하게 박힌 탓인지 벡살리아는 전투를 하면서도 세뇌를 이겨내고 돌아오라 절규하지만 씨알도 먹히지 않는 상태였지만, 케일리스가 선트리의 뿌리와 접촉해 태양빛을 만들어내자 사일러스의 마법이 약해져 세뇌가 풀린다.

이후 사일러스가 죽자, 딜라일라는 '속삭이는 자'의 힘을 빌려 사일러스를 부활시키려고 한다. 복스 마키나는 그녀를 저지하려 하고, 벡살리아는 딜라일라에게 화살을 쏜다. 딜라일라는 화살을 맞으며 역으로 마법을 쏘았고, 케일리스가 몸을 던져 그 마법에 맞는다. 케일리스는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파이크가 그녀를 치유하려 할 때 영적 투영이 끊긴다. 벡실단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영약을 케일리스에게 썼으나, 영약은 효과가 없었다. 모두가 케일리스는 죽게 될 거라 생각했으나[26], 벡실단은 케일리스가 카산드라를 치유할 때 썼던 재료들을 모아 케일리스를 치유한다.

모든 사태가 끝이 나고선는, 케일리스를 찾아가 그녀를 사랑한다는 말은 진심이었다고 말한다. 이에 케일리스는 고맙지만, 벡실단도 자신도 다해야 할 책임이 있어 고백을 받아줄 수 없다고 답한다. 벡실단은 이에 어색해하며 자리를 뜨고, 다른 멤버들에게 이몬에 돌아가 모든 사태를 보고하자고 제안한다. 벡살리아는 이에 도망을 갈 생각은 없냐 물어보고,

"달아나는 것도 신물이 나. 게다가 가끔은 얼굴을 한 두대 맞아줘야 살아있는 걸 느끼지."

라며 정신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케일리스가 연 포탈을 통해 이몬으로 돌아가며 시즌이 마무리된다.

2.2.2. 시즌 2[편집]


시즌 2에서는 벡실리아가 죽고 까마귀 부인이 그녀의 영혼을 거둬가려하자 간청하여 여신의 대전사가 되었으며[27], 벡실리아가 죽은 원인을 제공한 퍼시에게 한동안 까칠하게 굴었다.[28][29] 이때 여신의 대전사가 된 이후로 그 민첩함을 극단적으로 살릴 수 있는 유물갑옷을 손에 얻는다. 이 유물갑옷이 죽음의 여신인 까마귀 부인의 대전사의 것이라서 알게 모르게 그녀의 영향력 안에 든 것으로 묘사된다.

2.3. 캠페인 3[편집]


에피소드 51에서 케일리스가 오토한에게 공격받아 죽을 위기에 처하자 까마귀 깃털이 어디선가 흩날리더니, 단검 두 자루에 가면을 쓴 실루엣이 나타난다.[30]


이어 오토한의 공격을 막으며

"Don't you even dare."

"꿈도 꾸지마."

라고 한 마디 하고서는 케일리스를 보호하나, 이는 백실단을 꾀어내기 위한 함정이었다. 릴리아나 테몰트는 주변에 있던 거울을 발동시켜 백실단을 자그마한 구체에 압축시켰고, 이는 Malleus Key를 발동시킬 최후의 열쇠가 된다.

3. 탐구[편집]


누가 로그 아니랄까봐 특유의 능글능글함과 잔머리로 임기응변에 의존하는 성향이다.[31] 특히 백실단의 잔머리는 누군가에게 장난을 칠 때 진가를 발휘한다.[32]그로그수염을 절반만 밀어버린 것은 유명하고, 스캔런에게 러브포션을 먹인 것은 단연 탑티어. 심지어 CritroleStats에는 에피소드 60까지 백실단과 그로그의 장난을 기록해둔 문서가 있다.

또한 감정에 꽤나 솔직한지라 복스 마키나의 다른 멤버들과 속내를 드러내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성우인 리암 오브라이언의 고급 감정 연기와 더불어 명장면을 가끔 만들어내고 하는데, 대표적인 예시가 에피소드 115의 작별씬.[33]



다른 예시로는 에피소드 56에서 파이크와 신념의 이해 차로 어색해짐을 푸는 장면이나, 에피소드 64에서 퍼시와 화해하는 장면을 들 수 있는데, 이렇듯 백실단의 솔직함이 다른 복스 마키나 캐릭터들의 속내를 드러내게 됨으로써 캠페인 1의 깊이를 더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백실단도 단점이 없는 건 아닌데, 일이 잘 풀리지 않으면 비관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래서 때로 상황이 답이 없어보이면(...) 회피해버리기도 하는데, 에피소드 44에서 벡살리아가 자신의 죽음에 대해 케일리스를 잡고(..) 추궁한 이유가 백실단은 대화를 회피할 걸 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34]

또한 떠돌이 생활을 하던 과거에서 기인한 것인지, 자신을 '길을 잃은 방랑자'라고 생각했으며 인생의 목표를 찾고 싶어했다고 한다.[35] 그래서인지 큰까마귀 부인의 전사가 되는 숙명을 받아들인 이후, 방황에서 벗어나 서서히 안정을 찾아나갔다.

3.1. 여담[편집]


  • 킬레스와 서로 연인 사이다. 양성애자로 킬레스와 사귀면서도 예전에 동성 애인들을 사귄적이 있다.

[1] 단검을 주무기로 사용한다.[2] 둘은 짧게나마 사귀었던 사이긴 했다.[3] 남매끼리 티격태격 하면서도 서로를 끔찍이 아낀다.[4] 익산드리아 언리미티드 시점에서는 백실단과 벡살리아의 동상이 세워져있다.[5] 아버지도 잡지 않았으며 나중에 아버지가 결혼하고 자식까지 두자 관계가 더 멀어졌다.[6] 동료들은 둘을 벡스와 백스로 줄어서 부르는데, 발음상 거의 구분이 가지 않는다. 덕분에 이는 개그로도 쓰인다.[7] 당연히 자물쇠 따는 역할도 겸직.[8] 병영 자물쇠를 한참 동안 따는 데 실패해 자물쇠를 보고 악마라고 절규하기도 하며, 잠입을 하다 들키는 경우도 있다.[9] 여담으로, 이 씬은 성우들이 라이브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10] 스캔런과 벡실단은 현타가 와서, 케일리스와 벡살리아는 너무 위험하다는 입장이었다. 퍼시는 평의회와의 약속이라는 의미에서 의뢰 포기를 반대했었으나 찬성으로 마음을 바꾸었고, 파이크는 대의를 위해서 의뢰를 계속하자는 입장이었다.[11] 즉, 복스 마키나가 밍기적거리는 사이 민간인들이 죽어버린 것이다.[12] 이전에는 명예나 대의보다는 돈을 위해 의뢰를 하겠다고 했었던 벡실단의 심경 변화를 보여주는 대목이다.[13] 벡실단이 소년에게 주었던 그 동전이다.[14] 원문은 Gilmore's Glorious Goods로, 앞글자를 G로 맞춰 두운 비슷한 느낌을 냈다.[15] 이 때 Tusk Love라는 야설을 펼치는데, 이는 일종의 이스터에그로, 다른 캠페인에서 나름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책이다.[16] 나중에 크리그 장군에 집으로 밝혀진다.[17] 그냥 창고도 아니고 마법 물체와 아이템이 많았다.[18] Necromancy와 관련된 흑마법서였다.[19] 그러면서도 쌍둥이 벡살리아가 퍼시에게 전날 밤, 브라이어우드의 하인이었던 소년을 살해한 것을 추궁하자 벡살리아의 편에 서서 퍼시가 도를 넘었다고 이야기하는 등, 진지한 면모도 보여준다.[20] 길모어가 벡실단에게 동성적으로 끌린 것도 있다. 원작에서 길모어가 백실단의 애인이기도 했으니.[21] 벡실단은 벡살리아가 자신과 케일리스와의 사이를 살짝 질투하고 있음을 간파한다.[22] 하지만 락픽 세트가 부러져버려 이런저런 삽질을 시도하다가, 오줌을 버리러 나온 병사에게 오물을 맞는 등의 안습한 장면을 연출했다.[23] 벡실단은 단검을 던지면서 좀비 군단이 다가오는 것을 막으나, 미처 한 좀비가 단검 세례를 뚫고 접근하고, 케일리스가 이를 저지하며 등을 맞대고 싸운다.[24] 벡살리아가 쏜 화살을 발판삼아 올라가 거인의 목 부분부터 베어 아래로 내려오는 방식을 썼다.[25] 이 때 그로그도 비슷한 방식으로 거인을 작살냈는데, 벡실단이 자기가 더 빨랐다고 하자 아니라고 토라지는 라이벌 기믹이 보인다.[26] 퍼시는 아예 케일리스가 죽었으나 원하는 바를 이루었다고 말해버릴 정도.[27] 사망하면 영혼을 거둬간다. 까마귀 부인은 악한 신이 아닌터라 이때부터 백실단에게 도움을 준다.[28] 후에 거대 슬라임과의 전투에서 퍼시의 도움을 받은 뒤 화해하게 된다.[29] 반대로 원작에서는 퍼시가 벡실단한테 사과하려했지만 백실단이 크게 화를 내면서 다투다가 욱하여 때린것 때문에 퍼시도 화가 나서 서로 말도 제대로 하지 않을 정도로 사이가 험악했다. 나중에 보다못한 벡살리아와 멤버들이 나서서 설득하며 중재를 해서야 퍼시가 진심으로 사과하고 백실단도 미안해하여 받아주며 자신도 때린것을 사과하면서 화해한다. 특히 이때 화해하고 나서 퍼시와 백실단은 사이가 그전보다 더 좋아졌는데 장난도 치고 농담하며 목욕탕에도 같이 갈 정도로 가족같은 관계가 되었다.[30] 백실단의 등장을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을 만큼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그도 그럴게 백실단은 큰까마귀 부인의 전사가 되어 스토리에 등장시키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되었으나, 케일리스를 구하기 위해서 현생에 강림하는 순정을 보여주었기 때문.[31] 후술하겠지만, 대책없이 잠입했다가 봉변을 맞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다.[32] 보통은 그로그에게 장난을 칠 때가 많고, 그 다음은 스캔런.[33] 백실단이 큰까마귀 부인과 거래를 해서, 베크나를 죽이는 대가로 잠깐 살아났었다. 베크나를 처치한 후, 에피소드 115에서 다시 죽기 전 모두에게 유언을 남기고 퇴장하는 명장면.[34] 복스 마키나의 전설 시즌 1 1화에서 드래곤과 전투 후 의뢰를 포기하려는 모습 역시 회피하는 모습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35] 그래서 복스 마키나를 만나기 전까지 우울해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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