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가에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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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젠다리움의 지명
분리의 바다
Belegaer

명칭
분리의 바다(Belegaer)

1. 개요
2. 이름
3. 역사
4. 주요 위치
4.1. 섬
4.2. 바다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elvenesse.net/MEmap.gif

벨레가에르의 지도[1]
레젠다리움에 나오는 바다로, 가운데땅아만 사이에 있는 바다이다. 모티브는 전설 상의 대서양.


2. 이름[편집]


  • 벨레가에르(Belegaer)[S]/알라타이레(Alatairë)[Q] - '대양(Great Sea)'이라는 뜻이다.
    • 벨레가에르(Belegaer) - beleg[2] + gaear[3]
    • 알라타이레(Alatairë) - alat-[4] + airë[5]

  • 분리의 바다(Sundering Sea) - 가운데땅아만 대륙을 갈라놓는 바다였기에 붙은 이름이다.


3. 역사[편집]


원래는 아르다는 초대륙이었던 가운데땅을 감싸는 초대양 엑카이아 외에는 내부에 바다가 없었으나, 등불들의 파괴로 인해 대륙들이 쪼개지며 벨레가에르 해를 비롯한 대양이 형성되었다. 이후 권능들의 전쟁의 영향으로 더 넓어졌다. 적도 부근에서 가장 넓고 북쪽으로 갈 수록 좁아지는데, 북쪽으로 갈수록 멜코르가 만든 냉기의 영향으로 얼어붙어 헬카락세를 형성했다. 헬카락세는 엑카이아와 연결되어 있었다.

뭔가 참 많이 가라앉아 있는 바다이다. 제1시대분노의 전쟁의 여파로 벨레리안드옷시리안드만 남기고 가라앉았고, 2시대 말에는 누메노르가 가라앉았다. 마글로르가 던진 실마릴도 하나 가라앉아 있다.

아칼라베스에서 누메노르가 가라앉고 아르다가 구체가 된 뒤에는 아만이 다른 차원으로 보내졌기에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발리노르에 다다를 수 없게 되었다.


4. 주요 위치[편집]



4.1. 섬[편집]




4.2. 바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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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2시대 후반의 모습이다.[2] Great/Mighty/Large(대단한/강한/거대한). 원시 요정어 어근 MBELEK 또는 BEL에서 파생된 m(belek)에서 비롯됐다.[3] Sea(바다). 'Sea(바다)'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AY(AR), 또는 'Awe/Dread(경외로운/두려운)'를 의미하는 원시 요정어 어근 GAY(AR)에서 파생된 gayār에서 비롯됐다.[4] Great(거대한한)[5] Sea(바다)[S] 신다린[Q] 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