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플루 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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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n Flue Choke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종합격투기, 브라질리언 주짓수에서 활용하는 희귀 서브미션이다.


2. 상세[편집]


본 플루 초크는 일반적으론 길로틴 초크의 카운터로 쓰는 서브미션으로 상대의 목을 양손으로 감은 후 어깨로 상대방의 목을 누르는 초크다. 주로 상대방이 길로틴 초크를 실패하고 내가 방어를 했을 때 (한 다리를 넘어가주면서 커팅후 머리 반대편으로 넘어가는게 방어 방법 중 하나) 그리고 사이드 컨트롤 그립 처럼 두 손을 잡아주고 상대방 머리에 있는 어깨에 체중을 실어주면 상대의 경동맥 쪽이 졸리면서 초크 성공.

하프가드 패스 때도 종종 사용되는데[1] 공간을 없애며 가드패스 하는 중 먼저 상대의 뒤통수에 크로스페이스를 파고 패스와 동시에 사이드 마운트로 가지 않고 바로 상체 새워서 어깨로 압박해 초크로 연계할 수 있다.


3. 여담[편집]


원래 이름은 숄더 초크이나(격투기 사이트인 셔독에서는 숄더 초크로 표기한다.) 종합격투기 선수인 제이슨 본 플루알렉스 카랄렉시스를 상대로 최초로 이 초크로 서브미션승을 거둬 그의 이름을 따서 본 플루 초크라고 붙여졌다. 현 UFC파이터인 오빈스 생 프루가 이 초크로 4번이나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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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에 서술한 오빈스 생 프루가 주로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