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학부/나노과학기술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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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노과학기술대학은 장전캠퍼스에 2003년 설립된 나노과학기술학부가 2006년 부산대학교밀양대학교와의 통합을 통해 단과대학으로 승격하였다.

이 과정에서 본 대학의 소재지가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로 이동되어 단과대학의 소재지가 밀양캠퍼스가 되었다. 하지만 학부생의 일반적인 수업은 장전캠퍼스에서 이루어지고,[1] 실험장비가 필요한 과목에 한해서만 장비를 이용하기 위해 밀양캠퍼스에 이동한다. 3학년이 되면 실험 수업을 위해서 학기 중 총 3회 밀양 실험실에 간다. 이동 시에는 장전에서 모인 후 학과에서 대절한 버스를 타고가면 된다. 즉 적은 방문에 교통편까지 마련해주니 딱히 불편함이 없다. 평상시 밀양캠 나노대학의 건물은 교양수업이나 기타 활동을 할 때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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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서 학교에 공개된 단과대학 발전 보고서에는 부산캠에서 학부 과정을 진행하고, 밀양캠퍼스에서는 연구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진행한다고 언급되어있기에, 앞으로 이런 형태로 발전할 계획으로 보인다.[참고] 그런데 최근엔 대학원도 장전에서 하는 실험이 많아졌다. 한 때 나노과학기술대학 자체를 양산캠퍼스로 이전하려 했지만, 밀양시가 거세게 반발하기도 했으며, 2018년 12월 기준으로 무산된 듯 보인다. "부산대 밀양캠퍼스 나노학과, 양산 이전 불가"

4년 동안 대부분 장전캠퍼스에서 생활하지만 공식적으로는 밀양캠퍼스로 분류되어 있다는 이유로 아웃풋에 비해 입시성적의 가성비가 좋다. 일부 관심있어하는 고등학생들은 나노과학기술대학의 학부 수업이 장전캠퍼스에서 진행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다루는 학문이 반도체이차 전지인 것을 알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아는 가성비 학과라고 할 수 있다.[2]

2017년 취업 통계자료에 의하면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의 경우 취업률 75%를 기록했고 취업자 24명[3] 중 18명이 대기업,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였다. 또한, 진학을 희망한 3명 중 2명이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였다. 2018년의 경우 졸업자 37명 중 28명이 취업, 1명이 진학하여 취업률 80%를 기록하였고 그 중 23명이 대기업,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하였다고 발표되었다. 이때 중소기업으로 분류된 외국계 기업은 제외되어 있는데 이를 포함한다면 26명이 대기업, 공공기관, 외국계 기업에 취업한 것으로 보인다. 세부적으로는 삼성전자 8명, SK하이닉스 4명, ASML 2명, 그외 현대자동차, LG전자, 한수원, 수자원공사 등에는 각 1명씩 취업하였다.#
2021년의 경우 72.5%의 취업률로 대기업 14, 공기업 4,중견기업 4, 외국계기업 2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반도체기업인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물론이고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에너지솔루션같은 관련 제조업 기업 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산업은행, 한영회계법인같은 문과계열의 기업으로도 취업하여 넓은 취업의 폭, 높은 취업의 질을 보여주어 에브리타임같은 커뮤니티 내에서 취업률 탑3개 과를 묶어 부르는 밈이 생겼을 때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가 그 안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최근 청년 실업난이 심각한 문제로 떠오른 만큼, 같은 해에 부산대학교의 다른 학과 및 부산대학교 외의 학교에서 발표된 취업률 자료를 살펴보면 예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그 흐름 속에서 양질의 일자리에 약80%의 학생이 취업에 성공한 것은 굉장히 우수한 결과임을 알 수 있다. 이는 상대적으로 경기 불황의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보이며, 전공 관련 산업의 호황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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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학부[편집]



2.1.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편집]


광메카트로닉스는 IT트랙과 BT트랙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자유롭게 트랙을 선택 할 수 있다. IT트랙에서는 반도체 공정을 다루는데, 특히 광학 기반의 리소그래피를 비롯하여 특정 공정에 대해 학습하고 공정 실습을 진행 할 수 있다. BT트랙에서는 바이오 기반의 차세대 융합 기술을 개발하고 데이터 사이언스를 비롯한 학문에 주력한다.[4] 나노메카트로닉스에 비해 주목을 덜 받는 학과이긴 하지만, 충분한 메리트를 가지고 있으며 학과의 커리큘럼을 잘 따라간다면 반도체 엔지니어 혹은 바이오 엔지니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는 데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나노에너지공학과,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재료공학부와 함께 EES융합전공을 주관하는 학과이다. EES융합전공을 통해 이차 전지와 관련된 학문을 배우고 실습할 기회를 얻는다. 일정 학점을 이수할 경우, 마이크로디그리, 부전공, 복수전공을 인정 받을 수 있다.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의하여, 기계공학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한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자, 자동차 및 제조·생산 기술에 특화된 지역산업체 수요밀착형 기술융합 미래인재를 양성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자동차 강국 실현에 앞장선다.

또한 위와 같은 사업에 의하여, 의생명융합공학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한다. 의생명 분야에 특화된 부산대 양산캠퍼스를 중심으로 바이오헬스 디바이스와 바이오헬스 데이터 모두에 높은 역량을 지닌 디바이스+데이터 융합형 바이오헬스 인재를 키워 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응할 전망이다.

2022년 3월 17일엔 정세영 교수님 공동 연구팀이 구리산화 원리를 원자 수준에서 세계최초로 규명한 연구가 과학저널 네이처지에 게재되는 성과를 냈다.


2.2.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편집]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다른 기전공학과들과는 다르게 반도체 공정 트랙이 매우 활성화되어 있다. 학부 수업은 장전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학과 자체에서 반도체 엔지니어들을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공정 교육이나 실습 또한 다른 학과에 비해 수행하기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부분의 입시생들에게는 '나노메카트로닉스'라는 용어가 익숙하지 않을 텐데, 부산대의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다른 학교의 반도체학과와 동일하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도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대기업에 주로 채용되는 편이다.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의하여, 기계공학부가 주관하는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에 참여한다. 친환경차, 자율주행자, 자동차 및 제조·생산 기술에 특화된 지역산업체 수요밀착형 기술융합 미래인재를 양성해 자동차 산업 발전과 미래자동차 강국 실현에 앞장선다.


2.3. 나노에너지공학과[편집]


나노에너지공학과는 배터리를 포함한 이차 전지에 대해서 다루는 학과이다. 소속은 밀양캠퍼스이지만, 학부 수업은 대부분 장전캠퍼스에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은 반도체산업 이외에도 배터리산업을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택하여 엔지니어들을 육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 유기소재시스템공학과, 재료공학부와 함께 EES융합전공을 주관하여 나노에너지공학과를 포함한 기타 공대생들에게 이차 전지와 관련된 학문을 접하게 하고, 실습에 도움을 주어 이차 전지 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때, EES융합전공을 수강하는 학점에 따라 마이크로디그리, 부전공, 복수전공을 인정해주고 있다.

2022년 부처 협업형 인재양성 사업에 의하여, 이차전지산업 기술인력양성사업을 주관한다. 이차전지 제조기업의 셀 사업부에서 진행하는 전지 제조 기술, 개발 부서에 필요한 양산 제조 기술,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이차전지 특화 교육 과정 개발 등을 목표로 이차전지 산업을 주도할 문제 해결 기반 제조공정 및 맞춤형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3:46:48에 나무위키 부산대학교/학부/나노과학기술대학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여담으로 인터넷에 일부 대학 훌리건들이 나노대학 학과들의 학부 과정이 밀양캠에서만 진행된다는 잘못된 정보를 유포하여 수험생의 혼란을 야기하거나 이와 관련된 비난으로 학과의 이미지를 깎아내리는 글 및 댓글을 작성하고 있다. 학교 측도 이를 인식한 듯 하며, 적절한 대응을 하려는 듯 보인다. 파일:나노대응1.png 파일:나노대응2.png[참고] 파일:나노학부대학원소재.png [2] 2022년 정시 입결 기준으로 나노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백분위 82, 광메카트로닉스공학과는 백분위 79, 나노에너지공학과는 백분위 72를 기록했다.[3] 학과 정원은 30여명이다.[4] 부산대 의생명융합공학부의 커리큘럼과 다소 겹치면서 애매해진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