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전역(신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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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1호선 도시철도에 대한 내용은 부전역(도시철도) 문서
赴戰驛 / Pujŏn Station
신흥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부전군 부전읍 소재.
간혹 신흥선이 부전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도 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종착역이 부전군 소속이기 때문.
부전읍에 있기 때문에 역 및 그 인근의 규모는 꽤 크지만, 아무래도 강삭철도의 한계상 4량짜리 열차가 다니는 정도가 한계이다.
부전이라는 지명은 군사들이 항상 전투하러 대기타고 있다는 뜻. 아무래도 여진족의 활동이 이 일대까지 미쳤던 모양이다. 특히 이성계가 활약했던 여말선초 시대에(쌍성총관부의 경계가 이 지역).
원래 부전군의 군청은 경흥리(당하역 - 구 경흥역 인근)였지만 이걸 부전호(赴戰湖) 최북단의 한대리가 부전읍으로 승격되면서 이쪽으로 옮겼고, 다시 이걸 격하하고 동상리로 옮기면서 현재의 부전읍이 되었다.
[각주]
, 동해남부선에 대한 내용은 부전역(동해선) 문서
참고하십시오.赴戰驛 / Pujŏn Station
1. 개요[편집]
신흥선의 철도역. 함경남도 부전군 부전읍 소재.
간혹 신흥선이 부전선이라는 이름으로 불릴 때도 있는데, 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종착역이 부전군 소속이기 때문.
부전읍에 있기 때문에 역 및 그 인근의 규모는 꽤 크지만, 아무래도 강삭철도의 한계상 4량짜리 열차가 다니는 정도가 한계이다.
2. 역명 유래[편집]
부전이라는 지명은 군사들이 항상 전투하러 대기타고 있다는 뜻. 아무래도 여진족의 활동이 이 일대까지 미쳤던 모양이다. 특히 이성계가 활약했던 여말선초 시대에(쌍성총관부의 경계가 이 지역).
원래 부전군의 군청은 경흥리(당하역 - 구 경흥역 인근)였지만 이걸 부전호(赴戰湖) 최북단의 한대리가 부전읍으로 승격되면서 이쪽으로 옮겼고, 다시 이걸 격하하고 동상리로 옮기면서 현재의 부전읍이 되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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