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우디아라비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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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2000년대
3.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의 대국관계이다. 양국은 현재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있다.

사회·문화적으로 탄압하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만 북한과 사우디아라비아는 정치, 종교, 외교, 경제부분으로는 전부 상극이다. 냉전 시절이나 현재나 사우디는 친미 진영에[1], 북한은 반미 진영에 속해 있다. 반미와 친미라는 성향 차이, 종교활동을 탄압하는 나라와 이슬람의 근본을 철저하게 지키는 이슬람 근본주의라는 종교 차이가 있다.[2] 외교 부분에서도 이란, 시리아랑 친한 북한이 사우디랑 사이가 좋을 이유는 전혀 없다. 이란은 악명높은 라이벌이며, 시리아는 아사드 정권의 내전 발발로 아랍연맹 국가들의 제재로 사우디와 사이가 좋지 못하다.


2. 2000년대[편집]


의외로 2020년에 북한이 사우디와 교류를 했다는 것이 알려졌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우방국인 수단이 이란과의 관계를 단절한데 이어 2016년 11월 1일에 한국-수단 외교장관 회담에서 수단의 외교장관이 북한과는 완전히 절연했다고 밝혔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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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들에 탈미로 들어서긴 시작했다.[2] 중동에서 사우디와 비슷한 공통점으론 국가로는 이스라엘이 있다. 친미에다가 유대교 중심지 및 남북관계에서 대한민국만 인정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스라엘은 세속화되었지만 문화적으론 여전히 유대교 국가임은 틀림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