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실물은 사건의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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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등장인물[편집]
- 종업원 I - 성우 : 김윤기
- 종업원 II - 성우 : 이달래
문제의 팔찌를 사간 야마키 시노부의 여동생. 남색 상의 차림의 갈색 보브컷 여성. 지난 주부로 오빠로부터의 연락이 두절됐다고.
- 야마키 시노부 / 심윤(山喜 忍)
야마키 시노부의 친구. 주황색 티셔츠 차림의 흑발 남성. 연립주택 1층에 살고 있다.
야마키 시노부의 친구. 라벤더색 티셔츠 차림에 피부가 다소 까무잡잡한 남성. 빌라 3층 306호에 살고 있다. 오빠가 사건에 휘말렸을까봐 불안해하는 리사와 동행해주기로 한다.
야기 케이타가 사는 빌라의 청소부. 갈색 저지 차림의 살집 있는 할머니.
- 코구레 / 고수영(小暮) - 성우: 황동현
3. 줄거리[편집]
아유미의 재촉에 어딘가 급하게 가는 소년탐정단. 아유미는 자신이 주운 팔찌가 떨어진 나무가 있는 공원으로 탐정단을 데려간다. 팔찌는 고양이가 우는 소리에 발견했다고 한다. 그런데 잠시 후 코난이 발견한 것은 보도블록에 남은 혈흔. 소년탐정단은 팔찌를 판 가게를 통해 그 주인에게 돌려주기로 한다.
그렇게 해서 찾아간 시장의 여러 가게들. 하지만 그 어떤 곳에서도 문제의 팔찌를 알지 못했다. 결국 진전이 전혀 없어서 지쳐버린 소년탐정단이 경찰에 신고할까 생각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카네코 악세사리 가게 직원. 그는 다른 상점을 통해, 야마키 시노부란 사람이 그 팔찌를 사갔음을 전한다. 직원의 말에 희망을 가진 소년탐정단은 그 길로 그 사람의 주소를 얻어 찾아가게 된다.
드디어 도착한 야마키 시노부의 저택. 초인종을 누르자 야마키 시노부의 여동생, 야마키 리사가 나온다. 소년탐정단은 리사에게 팔찌를 보여주며 자초지종을 털어놓는다. 팔찌를 받은 리사는 고맙다며 미소를 짓는다. 한 건 해결했다는 감정에 흐뭇해하며 돌아가는 소년탐정단. 하지만 코난은 뭔가 걸리는 게 있어서 공원으로 돌아간다. 한편 팔찌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보던 리사는 어디론가 외출을 하고, 이를 우연히 보게 된 코난은 그녀의 뒤를 밟는다.
리사가 향한 곳은 바로 웬 남자가 사는 연립주택. 리사는 오오이 유타카라는 남자에게, 오빠 시노부가 지난 주부터 아무 연락이 안된다고 전했고, 유타카는 흠칫 놀란다. 시노부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는;
였다. 리사는 안절부절하며 그 때 오빠의 상태를 물었고, 유타카는 시노부가 친구를 만난다면서 술을 안 먹겠다고 했다는 것을 말해주며, 야기와 코구레란 사람의 연락처를 준다. 연락처를 받고 떠나는 리사.これから友達大井と食事なんだ。明日また話するわ。
(지금부터 내 친구 오오이랑 식사할 거야. 내일 또 연락할게.)
코난은 계속 미행하려 하지만, 친구들에게 꼬리를 밟힌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행을 그만둘 순 없었기에, 소년 탐정단은 리사의 모든 것을 캐보기로 하고 흩어진다.
리사가 그 다음으로 간 곳은 야기 케이타란 남자가 사는 빌라. 하지만 케이타는 시노부를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오빠가 사건에 휘말렸다고 걱정하는 리사. 과연 시노부는 어떻게 된 것인가?!
3.1. 문제의 팔찌[편집]
가넷이 박혀 있는 고가(高價)의 팔찌로, 끊어져 있었다. SY란 이니셜이 각인되어 있었고. 야마키 시노부란 남성이 늘 몸에 지니던 것이란다.
4. 사건 전개[편집]
4.1. 사건 이전에 사망한 인물[편집]
4.2. 피해자[편집]
4.3. 가해자[편집]
4.4. 범행 동기[편집]
- 입막음 : 피해 남매 둘 다 해당.
5. 후일담[편집]
- 분실물이 또 발견되면서 소년탐정단이 사건으로 단정을 짓고 나서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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