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인이여 일어나라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불가리아의 국방장관 출신인 스테판 야네프가 창당한 정당이다.
2. 상세[편집]
불가리아의 임시 총리 출신인 스테판 야네프는 친러 성향의 인물로, 2021년 키릴 페트코프 내각에서 국방장관을 지냈다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발발하자 이를 군사 개입이라며 옹호했지만 결국 불가리아 국민들의 반발을 사서 해임되었다.
야네프는 해임 이후 페트코프 정부를 비판했고 5월 5일 친러 신당 창당을 선언하여 빅 텐트 정당을 표방했다. 키릴 페트코프가 내각불신임결의를 받고 물러난 이후에 실시된 조기 총선에서는 12석을 획득하였다. 하지만 이듬해 4월에 다시 열린 조기 총선에서는 득표율이 봉쇄조항에 미치지 못하여 원외정당이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07:22:48에 나무위키 불가리아인이여 일어나라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