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렛 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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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일본의 비디오 게임. 불렛 걸즈 시리즈의 첫 작품이다.
2. 상세[편집]
사립 미사키모리(岬守)학원의 레인저부에 신입 부원으로 들어온 주인공, 히노모토 아야가 여름 합숙 동안 겪는 일을 배경으로 한다.
[스토리 요약 (스포일러) (펼치기·접기)] - 스토리 내용은 봉사부에 가고 싶었지만 신청서를 잘못 넣어서 실수로 레인저부에 들어가게 되었다. 전수방위를 담당하는 곳이라고 하며 학교간의 대항도 하고 무기도 개발하는 등(...) 여러모로 엄청난 동아리였다.
레인저부의 고문 선생은 미사키모리 학교의 졸업생인 호시카와 메이카(星川 冥香)[1] 이고, 그 곳에서 카미조노 유리나를 포함한 다수의 부원들과 함께 여름 합숙을 하게 되는데, 정작 아야는 레인저부가 아니라 봉사부를 원했으므로 동아리 변경을 원했고, 그러려면 부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따야한다며 부원들과 대결을 하게 된다.
그렇게 부장들까지 제압하며 착실히 나아가던 도중에 갑자기 내부의 스파이에게 학교의 정보가 털렸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무기 개발 같은걸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잘못된 용도로 퍼지면 전 인류에 득이 될 게 없다고.
알고 보니 스파이의 정체는 유리나였고, 미사키모리 학생도 아니었고 엘다 학원[2]에서 투입된 인물이었다. 미사키모리 레인저부를 붕괴시키기 위해 수작을 부리고 있었지만 아야의 존재로 인해 모두 실패하고 오히려 부원들의 결속력만 높아지게 되었던 것. 게다가 이미 들어온 순간부터 마이와 메이카에게 의심을 받았기 때문에 활동 영역도 축소 되어버렸고, 기밀 정보를 털어가려는 행위도 들통나자 본색을 드러낸다.
세계관 설정상 스파이 행위 자체는 전술로 인정되고 있지만 이런 내정간섭이 발각되면 해당 학교에 따른 처분이 결정되는데, 미사키모리의 경우에는 미리 준비되어있는 고도 임무를 완수하면 자유롭게 처분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었다. 단 이 사항의 유효 기간이 만료되면[3] 스파이 행위를 못 막은 것으로 판정되어서 기밀 정보가 빠져나가는 것을 인정해야한다고 한다.
아야는 유리나를 떠나보내기 싫어서 고도 임무를 완수하려고 하는데, 그 임무의 내용이 네비게이터(서포터) 없이 눈 뜬 장님이 되어서 자신에게 무슨 위협이 닥치는지도 모르는 채로 상대를 이겨야만 한다는 것.
너무 어렵고 위험한 탓에 아무도 유리나의 고도 임무를 하려고 하지 않았고, 유일하게 아야만이 그 임무를 수행하려고 한다.
임무를 성공한 뒤에는 학원의 규약으로 인해 유리나가 미사키모리 학교에 남는 선택사항도 생겼지만, 유리나는 레인저부를 볼 면목이 없어 떠나려고 한다. 하지만 아야나 다른 선배들의 강한 열의[4]와 격려를 보며 레인저부에 그대로 남기로 한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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