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앤더슨(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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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내야수로, 주 포지션은 3루수이며 간간이 우익수로 출장하기도 한다.
2. 선수 경력[편집]
2.1. 마이애미 말린스[편집]
2017년 AA와 AAA에서 120경기 타율 0.275 22홈런 81타점 OPS .853을 기록했고 퓨처스 게임 명단에 선정되기도 했다. 9월 1일 처음 메이저 리그에 콜업되어 당일 MLB 데뷔전을 치렀다.
2018년에는 주전 3루수로 낙점되어 시즌을 시작했다. 4월 2일 말린스 파크에서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 브라이언 존슨에게 생애 첫 홈런을 쳤다. 156경기 670타석 87득점으로 팀 내 1위을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도 언급되었다.
2019년에는 20홈런 66타점 OPS 0.811을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고 우익수로도 55경기에 출전하여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그러나 8월 23일 3회말 투구에 맞아 왼쪽 5번째 중수골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지는 않았으나 시즌아웃되었다.
8월 5일 커리어 처음으로 1루수로 출장하기도 한 2020년에는 수비에서는 9개의 실책으로 NL 3루수 1위를 기록했고 공격에서는 200타수 .255/.345/.465 11홈런 38타점을 기록했다.
2021년 6월 14일 왼쪽 어깨 탈구로 60일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9월 10일 수술을 받으며 시즌아웃되었다.
2022년 3월 22일, 447만 5천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연봉 조정을 피했다.
시즌 후 논텐더 FA가 되었다.
2.2. 밀워키 브루어스[편집]
2023년 1월 17일, 밀워키와 1년 350만 달러의 계약을 맺으며 이적했다.[1]
4월 3일 메츠전에서 팀의 시즌 첫 홈런을 자신의 데뷔 홈런으로 기록했다.
4월 4일 메츠전, 4타수 3안타 2홈런 6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시즌 초반 맹렬한 타격감으로 팀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나 귀신같이 말린스 말년 성적으로 회귀하고 있다.
결국 시즌을 완주하지 못하고, 96경기 361타석 .226/.310/.368 wRC+ 85 fWAR 0.5 bWAR 0.5의 기록을 남기고 9월 28일 개럿 미첼이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해 40인 로스터에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이후 방출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성적[편집]
5. 기타[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여담으로 2007년부터 브루어스 경기의 전담 중계를 맡고 있는 캐스터의 이름 역시 브라이언 앤더슨이다. 밀워키 구단도 "우리는 또 하나의 브라이언 앤더슨을 보유하게 됐다"는 드립으로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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