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리(드래곤볼 Z 폭렬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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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드래곤볼 Z 폭렬격전에 등장하는 브로리의 카드를 정리한 문서.
2. 일람[편집]
2.1. 페스 한정[편집]
2.1.1. 극 근력 【파괴와 살육의 초전사】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편집]
【죽음을 부르는 포효】→【파괴와 살육의 초전사】 브로리는, 최초이자 당시엔 유일했던 페스 한정 캐릭터 겸, 한계돌파로 레벨 120 달성 가능 캐릭터였으며 유일한 전체공격 필살기 소유자, 초격전 적으로서도 유일한 전체공격 사용자 등, 여러가지 타이틀을 지니고 있었다. 초창기엔 무도회 전체공격으로 자주 사랑받았으나, 인플레의 진행으로 현재는 무도회에선 극한 LR 브로리의 하위호환 취급이다. 이 카드의 의의는, 폭렬격전의 초격전이라는 대형 시스템 및 각종 인플레의 스타트를 끊은 기념비적인 카드란 점에 있다.
과거에는 기갓 기셀의 대항마로 등장한 오지터 + 브로리 = 오로리 조합으로 위용을 떨치기도 했다. 어쨌거나 전체 공격이기에 그 당시 무도회 고속주회에 어울리는 카드였기 때문. 단, 이후 같은 속성에 전체 공격인 LR 브로리의 등장으로 한동안 이 카드는 농담 아니고 바바 상점에 팔아야 했었다. 그나마 LR 브로리가 무도회 1인자를 마인 베지터로부터 탈취 했다는 게 위안이라면 위안.
이후 극한 Z 각성을 통해 거의 코스트 48 카드와 맞먹는 강함을 얻게 되었다. 극한 Z 각성을 끝까지 마쳤을 시, 이벤트 카드 이하 수준으로 약했던 리더 스킬이 전 스탯 70% UP으로 크게 강화되고, 패시브도 ATK이 정수로 살짝 오르고 DEF이 0이 되는 구린 것에서 ATK & DEF 80% UP으로 크게 개선된다. 덤으로 그동안 갓 용석으로 무료로 배포했던 전적이 많았기 때문에 잠재능력 해방도 매우 손쉬운 편에 속한다. 고잠재 캐릭터인 1세대 페스 캐릭터라 잠재능력으로 얻는 메리트는 매우 크다. 필살기도 14레벨 이상으로 만들면 기간틱 미티어(극한)으로 변화하며, 기존의 적 전체에게 특대 대미지를 주는 것에서, 적 전체에게 초특대 대미지로 상향되고, 3턴간 ATK이 상승한다는 부가 효과도 생긴다.
이로 인해 한동안은 근력 LR 브로리가 없으면 대용 가능할 정도로는 상향을 받았지만, 근력 LR 브로리가 극한을 받자 속성 및 포지션도 겹치고, 링크 스킬도 구린데다 필작도 안되는 이 카드가 설 길은 없었다. 2021년까지는 근력 LR 브로리에게 방업 패시브가 붙지않아 초격전 등에선 나름 이 카드를 쓸 가치가 있었으나, LR 브로리의 극한으로 인해 이마저도 빼앗기고 말았기 때문. 때문에 근력 LR 브로리를 가지고 있다면 현 시점에서 쓸 이유는 아예 전무하다.
실장된 당시이자 최초의 초격전인 파멸을 부르는 광전사는 당시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했다. 물론 지금에 와서야 화력만 있으면 바로 뚫어버릴 수 있는 초격전이지만, 전용 기믹을 이용하지 않으면 당시 최강의 캐릭터인 오지터를 쌍으로 데려가도 잡을 수가 없는 통곡의 벽이었다. 현재까지도 드물게 고참 유저들이 당시의 정신나간 난이도를 되뇌이고는 한다. 만일 당시의 상황을 재현해보고 싶다면, 리더 스킬은 능력치 상승 폭 30% 이하로 한정해두고, 극한하지 않은 코스트 30 이하의 캐릭터만 사용한다면 그럭저럭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다.
2.1.2. 극 체력 【끝없는 공포】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편집]
【전율의 폭주】→【끝없는 공포】 브로리가 2016년 7월 7일 드래곤볼 애니메이션 30주년 기념 돗칸 페스티벌 한정 캐릭터로 새로이 등장.
일정 기력 이상이면 공격력 7000 증가 + 확정 필살기 추가 공격이라는 패시브에 링크 스킬에 임전태세가 추가되면서 근력 브로리의 단점이였던 구린 링크 스킬도 보완되었다.
하지만 체력 덱을 맞추기도 어려울 뿐더러, 뭣보다 리더인 브로리 본인이 성능이 2세대 페스캐 중에선 미묘했기 때문에 극한 전까지는 거의 지뢰 카드 평가를 받고 있었다. 특징이라면 확정 필살기 추가타가 전부인데 초특대 2발이라는 점 때문에 방어력이 강한 초격전에 체감 데미지가 남들보다 배로 떨어지며, 보스 캐릭터도 없는 심각한 링크 스킬 때문에 딜러면에선 1세대 리더인 프리저에게 대부분의 자리를 빼앗겨 버렸다.
이 체속 브로리와 함께 브로리 초격전의 슈퍼 난이도 악마의 재래가 추가되었으며, 당시엔 역대 최악의 초격전이라고 평가받았었다. 적으로 등장하는 브로리는 패시브인 '폭주'로 인해 방어력이 미친듯이 높아져 필살기를 먹여도 공격이 뚫리지가 않았기 때문. 당시 기준 필만렙 쌍오지터의 소울 퍼니셔도 약 100 대미지밖에 주지 못했고, 페이즈가 나뉘어있어 당시 초격전 프리 패스라고 불리던 기셀&기갓 조합조차 씨알도 안먹히게 되었다. 결국 한참 뒤에나 나온 3세대 리더인 초4오공 정도나 되어서야 딜이 제대로 박힐 정도로 방어력이 엄청나게 설정되어 있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당시엔 전용 기믹인 버닝 파이트 링크를 지닌 캐릭터를 사용했지만, 인플레가 상당히 진행된 지금에 와서는 그냥 방어 하락으로 떡칠한 카드들로 깡스탯으로 잡는 것이 최고의 공략법으로 평가 받는다.
출시 이후 오랜시간 잠들어있다가 2019년에 들어 극한 Z 각성을 받게되었다. 패시브도 기력을 8만 모으면 자동적으로 필살기가 2번 확정으로 나가게 되었고, 그동안 늘 지적받던 공업 패시브도 정수업에서 배율업으로 변경되며 방업 패시브까지 붙어 매우 튼튼해졌다. 공격면에서도 필살기 2회 확정이라는 점에서 실질적인 화력은 공격 260% 상승에 미치는 셈에다, 인플레 후에도 썩기 어려운 자체 회심까지 들고 나온 장난 아닌 성능이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은 필살기로, 사용하면 사용할 수록 공방이 무한하게 상승한다.
이 브로리의 성능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확정 연속 공격와 공방 무한 상승&회심의 시너지에 있다. 한마디로 필살기를 쏘면 쏠 수록 무한하게 강해지는데 그 필살기를 엄청나게 쏴댄다는 성능. 이 브로리 이외에도 공방 무한 상승 캐릭터는 존재하지만, 이 브로리만큼 연속 공격이 쉽지 않아 상당한 시간을 필요로 하는데, 이 브로리는 그 시간을 크게 단축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순 계산으로 매턴마다 필살기 2방이 확정이기 때문에, 매턴마다 공방 40% 증가(잠재 연공 발동 시 60% 증가)에, 회심률이 4%(잠재 연공 발동 시 6%) 씩 증가한다. 물론 이는 단순 계산으로, 실제로는 매 1회마다 가산되는 식이기 때문에, 필살기만으로 매 턴 72%의 공방이 확정 증가되는 성능. 거기다 한번 쓰면 끝이 아니라 이 공방치는 누적된다. 여기에 패시브까지 더하면 1턴에 152%, 2턴에 224% 3턴에 296% 식으로 공방이 확정으로 증가되는 셈이다. 또한, 공격하면 공격할 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것에 더해, 매 공격마다 회심이 추첨되기에 실질적인 대미지 기대치는 훨씬 높아진다. 170% 리더에 풀잠일 경우, 첫 턴부터 가볍게 총합 300만 이상의 대미지를 때려박는 게 가능하며, 방어 또한 필살기 10회 사용 시(약 3~5턴) 15만을 넘어가며, 20회 사용 시(약 7~10턴) 30만을 가볍게 뛰어넘는다. 이와 같은 특성으로 초장기전이 강제되며, 최종적으로 지능 속성이 적으로 나오는 오공열전에서는 특히나 날아다닌다. 이와 같은 무한 상승 & 자체 회심은 이후 인플레가 진행되더라도 썩기 어려운 기능이기 때문에, 아무리 환경이 변화해도 제몫은 하고, 최소한 오공열전이라는 철밥통은 지켜낼 카드로 평가된다.
다만 이렇게 여러가지가 덕지덕지 붙었지만, 시스템빨은 받지 못하는 편. 이 브로리는 선공업 후방업이라는 특이한 시스템을 지녔다. 무슨 말인가하면, 돗칸배틀은 후공업이 공격을 발동하기 직전에 연산이 되며, "곱"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선공업에 체크되는 링크 스킬과 맞춰 훨씬 강한 딜을 뿜어낼 수 있고, 후방업은 말그대로 공격한 다음에 방어력이 상승하는 거라 공격 전에는 물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즉, 무한 공방업 자체는 좋을지언정 시스템빨을 전혀 받지 못한다는 것. 특히 이게 중요한 것이 기술 속성 LR 브로리와의 조합인데, 이 LR 브로리도 후방업이다(...). 즉 첫 턴에선 둘 다 물몸이라는 소리인데, 둘이 붙여쓰게 된다면 초반에 체력 브로리가 전혀 탱킹을 못하고 나가리 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기술 속성 브로리와의 궁합을 견제하기 위한 제작진들의 강수인듯 하다. 심지어 더 웃긴건 이녀석은 필살기 발동시가 아닌 공격시 공방업이라 오르는 시점은 후공방업인데 정작 취급은 선공방업이라 서포터로 곱산적용도 불가능하다.
가장 큰 문제는, 기본 방어 스탯이 처절할 정도로 낮다는 점. 이 캐릭터의 무잠재 무개방 140 레벨 방어력은 무려 3560이다. 기본 배율로 받는 방업이 80%임에도 저 치명적으로 낮은 방어 스탯 덕분에 단기전에 있어선 버틸 수가 없다. 이 스탯 덕분에 공방 상승률을 적용해도 쥐꼽만큼 오르며, 예열 캐릭터중에선 대폭 증가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예열면에서도 단적으로 좋다고 볼 수 없다. 이 브로리는 그 낮은 스탯을 구슬을 아예 먹지 않아도 발동되는 패시브 확정 필살기와 그로 인한 추첨 기회가 늘어난 잠재 필살기까지 포함해 높은 가속도로 공방을 쌓아간다는 점이 쟁점인 캐릭터이다. 즉, 타 캐릭터에 비해 예열이 크게 중요하기 때문에 가속도가 붙지 못하는 단기전에 있어선 그저 빛좋은 개살구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이 캐릭터를 제대로 써보고자 한다면 역시 고난이도 컨텐츠인 열전이나 역사 등 장기전이 강제된다. 그래도 2021년 기준 최신캐로도 다다르기 힘든 30만 방어력을 노려볼 수도 있고, 극한 전에는 아예 모든 컨텐츠에 처음부터 못쓰다시피 하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입지가 나아진 건 사실이다. 그러나 이 무한 공방업이라는 특징도, 다른 고방어 무한 공방업 캐릭터의 대두나 2021년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추가된 극지능 브로리에게 빼앗겨 입지가 위태로워진 상태이다.
2.1.3. 극 기술 【전설을 초월한 진화 형태】 초사이어인 3 브로리[편집]
【절망을 부르는 초진화】→【전설을 초월한 진화 형태】 초사이어인 3 브로리가 2017년 3세대 극 기술속성 리더로 추가 되었다.
3세대 리더의 마지막 주자이자 극기술덱 리더. 실장 당시부터 평가는 슈퍼 17호와 함께 최악이며, 극한 후에는 날아오른 슈퍼 17호와는 달리 극한 후까지 지뢰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그나마 좀 괜찮은 점을 들자면 꽁필작이 가능하다는 정도. 브로리 초격전에서 드랍하는 【감춰진 공포】 브로리를 돗칸 각성 시켜 【격렬한 파워의 해방】으로 만들고, 이걸 다시 한번 돗칸 각성 시켜서 【다시 시작된 악몽】으로 만들면 확정 필업이 가능하다.
당시에 조그마한 사건이 있었는데, V점프에 게재된 돗칸배틀의 소개 페이지에서 하필이면 이 브로리의 속성이 극 기술이 아닌 초 기술로 표기되는 해프닝이 벌어졌었다. 당시 커뮤니티에선 역시 브로리는 정의의 편이었다며 각종 드립이 속출하는 등, 후술하는 성능까지 포함해 안좋은 의미로 웃음을 주는 엔터테이너라고 할 수 있는 캐릭터.
그리고 3세대 리더의 마지막을 장식했던 이 브로리는 3세대 리더 최초의 극한 Z 각성 대상으로 채택 되었는데... 선방업 120%를 쥐어주고 후방감은 그대로 들고 나왔다...
일본에서도 멸칭인 '페라리'[1]로 불리우며, 완벽하게 영고라인에 입성하고 만 미묘한 카드. 동기로 불리던 꽝카드 중에서도 극한을 받고 날아오른 초2 오공이나 마인 베지터, 극의 징조 등을 보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카츠키도 이 카드의 입지를 잘 알고 있는지 신규 페스 뽑기에 함정 카드 용도로 얼굴을 자주 비춘다(...) 팬들조차 이젠 포기하고 차라리 체력 속성 초3 브로리의 극한을 멀쩡하게 내달라고 기원하는 수준.
2.1.4. 극 지능 【본능에 따른 파괴】 전설의 초사이이어인 브로리[편집]
【제어 불가능한 파워】→【본능에 따른 파괴】 브로리가 2021년 사이어인의 날 기념으로 추가되었다. 선공개된 필살기 모션은 베지터 암반 등 브로리 MAD에 자주 나오는 팬 서비스 측면에 뛰어난 소재들로 가득해 큰 화제를 모으는데 성공했다. 실질적으로도 당시 엄청난 흐름을 타고 몇달 동안이나 1위를 석권하던 우마무스메를 뚫지 못했을 뿐, 훌륭하게 세일즈 랭킹 2위를 기록하며 아직도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돗칸 각성 전에는 초사이어인 상태이기 때문에, 초격전 드랍 【감춰진 공포】와 이벤트 드랍 【유배된 사이어인】을 돗칸 각성 시킨 【격렬한 파워의 해방】과 【분노와 투쟁본능】으로 필작이 가능하다.
드디어 등장하게 된 선방업 및 댐감을 달고 나온 브로리. 그동안 강력한 브로리는 죄다 두번째 극장판의 브로리였던 만큼, 가장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첫번째 극장판의 원작 재현 모션 브로리라는 점 또한 많은 팬들의 호감을 샀다. 이 캐릭터의 장점은 사이어인 캐릭터를 상대할 때 매우 단단하다는 점에 있다. 여지껏 브로리가 뼈를 내주고 살을 취하는(...) 유리대포로 나온 것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부분. 사실 이렇게 단단한 정도가 원작 재현으로는 알맞다. 각 패시브 당 필살기 발동은 별개로 추첨되며, 이론상 한턴 최대 4번의 필살기를 날릴 수 있어 방어력이 빠르게 상승하고 댐감 옵션까지 더해서 굉장히 단단해진다. 단, 초기 방어스탯이 낮은편이라 처음부터 강력한 적에게는 좀 위험하며, 사이어인 한정 추가댐감도 후댐감이기 때문에 1번에서는 예열이 충분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끝없는 공포】 브로리와 비슷한 선공업 누적 메커니즘이라 공방 무한누적은 눈에 띄게 티가 나지는 않는다. 170% 리더 기준 첫 필살기는 180만, 링크작 완료시 280만 정도에서 시작해, 최신 캐릭터치고는 미터기적인 측면에선 좀 낮은 편. 물론 자체 패시브 회심이나 연공 등으로 인해 실제 딜량은 더 나오기는 한데, 공방 누적캐이다 보니 추가 발동이 평타느냐, 아니냐에 따라 캐릭터 성능 좀 기복이 심한 편이다. 당연히 열전들에서는 미쳐 날뛰는 중. 사이어(318)인의 날 기념으로 나온 캐릭터이기 때문에 18%이란 수치에 집착한 패시브를 지녔는데, 차라리 브로리를 뜻하는 숫자인 26%나 앞부분을 딴 31%로 해두거나, 선공방업을 카로리처럼 260%로 해줬으면 더 좋았을 거란 의견도 많다.
액티브는 기술 LR 브로리처럼 완전 곱연산이라 액티브 한정으로는 무시무시한 미터기를 띄운 채 속성우위 공격을 확정으로 쏘아내댄다. 물론 UR의 한계상 상대의 한 페이즈를 아주 가루로 만들어버리는 수준까진 아니지만, 매우 강력한 편에 속한 액티브로 확률이지만 3연필이나 4연필이 나가면 GT열전이나 베지터 열전의 막페이즈도 혼자 체력의 반을 깎을 정도. 요컨데 캐릭터의 컨셉은 단단한 몸으로 준수하게 딜을 넣으며 꾸준히 버티다 막판에 폭딜로 터뜨리는 컨셉으로 보인다.[2]
순수/혼혈 사이어인 저격 캐릭터라 그런지 근력 변신 쿠우라와 비교선상에 오르는데, 저격으로 따진다면 탱킹에서 압도적인 격차를 지닌 데다가 딜차이도 연공이 2회라 잠재의 연공까지 더 자주 발동한다는 점까지 더해져 성능으로는 이쪽이 압도적으로 우위가 된다. 물론 확정 회심이라는 메리트가 강력하긴 하지만 저격 카테일 경우 이쪽도 2회 확정연공으로 연공이 1회 더 있으며 딜차이가 엄청나지도 않고 연공 횟수나 액티브로 충분히 따라잡는 반면 탱차이는 필살기까지 씹어먹는 이쪽에 비해 저쪽은 링크작까지 다 하고 링크를 잘 터트려야 평타탱킹이 가능한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쪽이 압도적인 우세가 된다. 다만 최신 캐릭터 치고는 바로 뒤에 나온 비델처럼 높은 미터기같은 눈에 확 띄는 강점은 없어서 아쉽다는 평가도 많다. 좀 더 비주얼 뿐만이 아니라 성능면에 신경을 써줬다면 세일즈 랭킹에서 우마무스메를 찍어누르고 1위를 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었기에 아쉬움을 토로하는 팬들도 있을 정도.[3] 현 시점에선 단일 성능으로는 강력하지만, 이렇다할 짝꿍이 없어서 아쉽다는 평. 이 다음으로 강력한 브로리가 【불멸의 최강 흉악 전사】 브로리인데, 동명 캐릭터라 링크스킬이 발동되지 않는다. 기술 LR 브로리의 극한이나 신규 브로리를 기대해야하는 상황.
2.2. 전설 강림[편집]
2.2.1. 극 근력 【불멸의 최강 흉악 전사】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편집]
2017년 일본 내수판보다도 먼저 글로벌판에, 폭렬격전 내 최고 레어도인 레전드 레어(LR) 【운명의 재회】→【악의 초사이어인】→【불멸의 최강 흉악 전사】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가 등장하였다. 처음으로 일본판보다 글로벌판에 먼저 등장한 카드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 내수판에도 LR 브로리가 추가되었다. 손오공, 17호&18호, 프리저, 피콜로, 기뉴, 손오반, 마인 베지터에 이은 8번째 LR이며, 가챠산으로만 따지면 손오반, 마인 베지터에 이은 3번째 LR이다. 특이하게도 스카우터 출현으로 확률 UP이 된 첫 가챠산 LR이며, 입수만 한다면 각성이 상당히 간단한 것이 특징. 가챠에서 뽑을 시에는 【운명의 재회】 브로리로 입수 가능하다. 각 브로리 별로 2번째 극장판을 기준으로 하여 기존의 브로리와 유닛 이미지가 다르며, 처음으로 금빛머리 초사이어인 브로리가 등장한지라 일본의 브로리 팬들은 모두 환호했다고.
특이할 점으로는, 일반 메달로 LR 각성하기 때문에 타 LR에 비해 각성 메달은 상당히 모으기 쉬운 편이지만, 그 대신 각성 비용으로 제니가 약 1억 가까히 필요하다는 점에 주의. 지금까지의 타 페스한정 브로리와는 다르게, 이 LR로 각성 가능한 【운명의 재회】 브로리는 브로리 초격전에서 드랍되는 【감춰진 공포】 브로리나 이벤트 드랍인 【유배된 사이어인】브로리로 필살기 레벨 업이 가능하다. 다만, 【감춰진 공포】는 SR 드랍이기 때문에 Z각성을 시켜줘야 50%가 오르고, 【유배된 사이어인】은 드랍률 상승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벤트가 열려있다면 【유배된 사이어인】쪽이 압도적으로 편하다. 기본 필살기는 기간틱 미티어, 초필살기는 오메가 블래스터로 한쪽은 극대 전체공격에, 남은 한쪽은 초극대 대미지인 필살기를 들고나왔다.[4]
지금껏 등장한 페스 한정 근속성 브로리와 체속성 브로리를 합쳐서 반으로 나눈 듯한 능력으로 등장하였다. 패시브로 방어력이 최대 0까지 내려가는 것은 뼈아픈 부분이지만(0 이하의 수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 초창기 기준으로는 ATK이 8만이나 상승하는 것으로 디메리트를 무시할 수 있을 만큼 미친듯한 화력을 발휘했었다. 또한 현재 170% 리더 스킬 하에서는 방어력이 내려가더라도 약 3만 정도의 방어력은 남는다. 물론 극한 전까진 그냥 좀 센 어태커 정도에 불과한 데다 패시브 방업이 없는 캐릭터라 대우가 좋지 않아 사실상 무도회 외엔 쓰기 힘들었다.
패시브 발동 타이밍 및, 패시브가 배율 UP이 아닌 정수 UP이기 때문에 4세대가 나오면서 자체적인 공격력 탑급에서는 밀려버린지 오래였고, 거의 전용 캐릭터를 넘어서 무도회 공무원 수준에다 초격전에서 사용할 경우 상대를 자기가 죽기 전에 죽이겠다는 기세로 조합을 맞춰야했지만, 극한 Z 각성을 거치면서 어떤 컨텐츠에서도 대활약하는 최상위권 LR로 환골탈태하였다. 정수업 전체공격 LR인 정상결전 크리링이 나오면서 한때 브로리의 자리가 위협받는 게 아니냐는 소리도 나왔지만, 정신나간 극한으로 인해 더 이상 대체 불가능한 절대유일신과 같은 위치에 자리잡으며 스스로가 무도회의 황제임을 확실시 했다. 실장 후 5년째 극한 전을 포함하더라도 꾸준히 톱에 자리잡고있는 부분은 말 그대로 불멸의 최강 최흉 전사라고 밖에 할 수 없다.
2021년 3월에 극한을 받은 후에는 말 그대로 날아다니는 중. 각 요소만 따지고보면 공방 50% & 필발동 추가 50% & 필효과 30%로 별 거 없어보이지만, 애초부터 LR이기에 스테이터스가 높은데다 이 모든 공방업이 별항으로 곱연산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260% 상승에 육박한다. 이로 인해 딜 미터기는 미쳐돌아가고, 방어도 무개방 필 발동 후 20만에 육박하게 된다. 고난이도 컨텐츠인 파괴신을 상대로도 문제없을 수준. 거기다 무엇보다 강력한 것은 패시브의 기력 보조. 그동안은 무도회에서 사용하면서 항상 만성적인 기력 부족에 시달렸기 때문에 아이템 등으로 브로리가 필살기를 쓸 수 있도록 보조해주는 작업이 필수였지만, 이번 극한으로 인해 이것이 거의 필요가 없게되었다. 사실상 적으로 등장하는 7명의 캐릭터 중, 사이어인이 포함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 뿐만 아니라 수치 조정으로 무도회에서는 초필살기가 발동되는 기력 과잉이 되지 않고, 그 이외의 컨텐츠에서는 손쉽게 초필살기를 발동시키는 적절한 기력 조정으로 인해 어떤 컨텐츠에서도 사용하기 편리하게 변화했다. 오공족보 필중으로 열전에서도 도움이 되는 것은 덤. 현 환경 하 최강의 브로리 자리를 두고 경쟁이 가능한 브로리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수준이다. 다만 필살기 발동 이전에는 패시브 중 공방 50% 업 밖에 발동되지 않으니, 선제공격이 극심할 경우 2번이나 3번에 자리가 강제되는 점에는 주의하자.
링크 스킬적으로 가장 상성이 좋은 것은 마찬가지로 LR로 등장한 【악몽의 전율】 브로리가 있다. 사실상 최고의 짝궁으로 모든 링크 스킬이 발동하며, 이론상으로 추가 발동을 포함해 약 800만의 미터기를 기록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는 【악몽의 전율】 브로리가 현 환경에서 비교적 약해진 상황이라 예전과는 정반대로 이번엔 기술 LR 브로리가 이 브로리의 발목을 잡는 상황이 발생 중인데다, 둘 다 1번 자리에는 취약하기 때문에 나름 애로사항이 꽃핀다. 1번 자리에 강한 【본능에 따른 파괴】 브로리도 존재하지만, 동명패치 후에도 동명 캐릭터끼린 링크 스킬이 발동하지 않기에 역시 아쉬운 편. 기술 LR 브로리의 극한이 시급하다.
극한 전에는 어느 카테고리 덱에서도 버려지는 신세였지만, 현재는 부활 전사, 극장판 BOSS, 순수 사이어인, 풀 파워, 표적 손오공, 분노 폭발, 리벤지, 포학무도, 행성 파괴 등 포함된 모든 카테고리에서 최고의 활약상을 보여준다. 전체 필살은 물론이오, 무개방이여도 필살기 발동 후의 방어는 20만에 육박하고,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먼지 밖에 남지 않기에 현재는 무도회를 넘어 "슈배로의 황제"라는 이명까지 얻었다. 아쉬운 점은 마인 베지터나 초2 오반 등, 다른 LR 캐릭터들과 달리 필살기 모션 리메이크가 없기 때문에 2017년의 구린 연출과 일러스트를 지켜봐야 한다는 것. 때문에 성능이 뒤쳐져도 눈이 즐거운 기술 LR 브로리를 더 선호하는 사람들도 꽤 많이 보인다.
2.2.2. 극 기술 【악몽의 전율】 초사이어인 브로리[편집]
브로리의 2번째 LR인 【부활한 흉악 전사】→【초사이어인의 역습】→【악몽의 전율】 브로리가 2019년 일본 내수판보다도 빠르게 글로벌 판에 실장되었다. 이전 근력 LR 브로리 때도 일본 내수판보다 글로벌 판에 먼저 실장되었기에 무슨 규칙이라도 있는가 아닌가 싶은 상태. 카드의 평가는 그야말로 경천동지. 이 카드의 존재 하나가 돗칸배틀 연출의 역사를 움직였다. 몇달 전에 실장된 신극 체브로리와 바로 며칠 전에 실장된 LR 삼부자 에네르기파를 따위로 보이게 만들 정도로 지금까지의 필살기 연출이 마치 장난감처럼 보이는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근력 LR 브로리는 쓰레기라고 확신을 가지고 말할 수 있는 미려한 일러스트에 파격적인 패시브, 심지어 상상을 초월하는 곱연산 액티브 스킬까지 들고 핵폭탄급 순간 딜링으로 무장해 화려하게 등장했다. 꽁필작이 가능하다는 점은 덤. 초격전 드랍 【감춰진 공포】와 이벤트 드랍 【유배된 사이어인】 을 돗칸 각성 시킨 【격렬한 파워의 해방】과 【분노와 투쟁본능】으로 필작이 가능하다.
공격력 측면만 보면 2021년 현재 시점에도 통용되는 수준으로, 단기전에선 말 그대로 핵폭탄급 순간 딜량을 지녔다. 2019년 기준으로는 서포터 캐릭터과 아이템 없이도 리더 스킬과 자신의 힘만으로 미터기 1000만을 찍을 수 있는 유일한 캐릭터. 패시브 발동 타이밍 관계로 서포터가 있을 경우 이 공격력은 더더욱 뻥튀기되며, 패시브 자체도 초필살기 시 188%로 우수하다. 또한 변신 후에는 바로 액티브 스킬이 사용 가능하며, 이 액티브 스킬은 배율 자체는 낮지만 최종적인 대미지 계산에 곱연산을 가하는 방식이라 그야말로 미쳐 돌아가는 화력을 내뿜는 것이 가능해진다. 액티브 스킬을 사용 시, 강제적으로 기력이 +24 되기 때문에 대미지는 더욱 가산되어, 최종적으로 액티브 스킬을 사용했을 때, 이 브로리의 ATK 상승률은 경이적인 326%에 다다른다. 심지어 여기에 확정 추격까지 달려있으니 더는 말을 할 필요가 없다. 설령 슈퍼 배틀 로드라도 상대는 버틸 수가 없다. 아쉬운 점은 리더 스킬 자체는 170%급이 아니라는 점과,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지 않으면 생각보다 화력이 나오지 않는다는 점. 또한 초필살기가 아닐 경우 패시브 효과까지 일부 빠지기 때문에, 되도록 초필살기를 쏠 수 있도록 기력 서포트가 나름 중요해진다.
하지만 2022년 기준으로는 약한 방어면과 치명적인 기력문제가 발목을 잡아 결국 제대로 써먹기 힘들다. 하물며 링크 기력패치로 인해 초필살기를 쓰기가 다른 캐릭터보다 너무 힘들고, 이놈도 후방업이라서 1번대에 탱커를 둬야만 한다. 위압이라도 걸려서 1번 자리가 고장되는 순간 게임이 박살나는 상황도 수두룩하다. 현재로서는 초격전과 극한 슈퍼 배틀 로드에서 대죽창 외에는 용도가 없다고 봐도 무방. 거기다 2번 자리에 둘지라도 후방업 문제 때문에 그렇게 올라간 방어력조차 영 미덥지 못하다는 것과, 장기전 컨텐츠에서는 액티브를 제외하면 딜 기대치도 그냥 그런데 필살기도 제대로 못날리는 캐릭터라는 것이 문제. 필살기를 쏘지 못하면 아무런 공방업 패시브도 발동되지 않기에 그냥 맨땅에 헤딩 식으로 버텨야만 한다. 반면, 단기전에서 쓰기엔 또 변신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이 브로리를 데리고 버티기가 쉽지가 않다는 것이 문제다. 딱 근력 LR 브로리가 등장했을 시절의 느낌이랑 비슷하다. 한마디로 필살기 쓰기 힘든 유리대포.
편성할 때 가장 상성이 좋은 건 【본능에 따른 파괴】 브로리와 【불멸의 최강 흉악 전사】 브로리. 전자는 전설의 힘 외에 모든 링크가 발동하며, 1번 자리에서도 탱킹이 가능한 점으로 2,3번 자리가 강제되는 이 브로리와 특히나 상성이 좋다. 후자는 모든 링크가 발동하며, 선방업 50%가 있기 때문에 불안이 남긴 하지만 1번 자리에 아예 놓지 못하는 건 아니다. 초격전 정도의 컨텐츠라면 1번 자리에 두어도 충분히 공격을 막아준다.
사이어인의 날 기념 【본능에 따른 파괴】 브로리가 대부분의 링크를 켜주고, 공방 무한누적 및 댐감으로 든든한 탱킹을 하게 되어 제일 문제였던 1번 짝궁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지만, 근본적인 문제였던 기력 문제 및 인플레로 인한 탱킹 문제에 봉착해 여전히 굴리기 힘든 상황이다. 딜량이야 지금도 쓸만하지만, 기력 +3 리더 기준 브로리끼리 링크를 붙여서 제공되는 기력이 9(링크 레벨 MAX시 10)라서 18이나 돼야 발동되는 초필살기를 쓰기가 많이 힘들다. 정작 신규 지능 브로리는 기력 +4 리더 카테고리 하에 이 브로리와 카테가 겹치는 것이 없다. 이 캐릭터의 폭딜은 초필살기가 전제이기 때문에, 초필살기를 못쓰는 순간 딜도 탱도 약한 계륵 캐릭터가 되어버리는 것이 안타까운 점. 근력 LR 브로리가 극한을 받으며 기력 문제가 완벽히 해결된 전적이 있으니, 이 브로리도 극한을 기다려야하는 실정이다.
2.3. 콜라보[편집]
2.3.1. 초 기술 【초월한 인연】 카로리[편집]
【전설의 융합】→【초월한 인연】 카로리가 2016년 드래곤볼 퓨전즈의 콜라보 캐릭터로 등장하였다. 해당 타이틀의 간판 캐릭터인 것도 있어서 나름 전용 연출도 있는 캐릭터. 하지만 초창기 카드인 만큼 성능면으로는 처참했고, 새발의 피 수준으로 붙어있는 기절로는 어디 써먹을 구석도 없는지라 오랜 기간동안 꽝 카드 취급을 받아왔었다. 그런 것이 어느 순간부터 일반 뽑기에서도 얼굴을 보이게 되며 뽑은 이의 홧병을 돗구는 캐릭터로서 정착되기까지 하였다.
특이하게도 초격전 메달인 카카로트를 통해 돗칸 각성함에도, 링크 스킬로 초격전이 아닌 한계 돌파를 받고 말았다. 공격 면에서도 크게 아쉬운 부분.
콜라보 캐릭터이기 때문에 극한에 관해서도 전망은 상당히 어두웠지만, 히어로즈의 극한이 뚫리기 시작하면서 겸사겸사 2021년에 극한을 받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이미 옛적에 돗칸 각성이 적용된 캐릭터였기 때문에 2016년의 허접한 성능을 베이스로 하여 개조되었고, 2021년에 높은 수준의 돗칸 각성을 받으며 동시에 극한까지 받던 후기 퓨전즈 캐릭터들에 비하면 많이 아쉬운 성능의 카드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패시브 배율은 260%로 매우 높지만 기본 스탯이 높지 않은 편이고, 필살기에도 기절 외에는 다른 부과효과가 붙어있지 않기 방어면은 10만 언저리가 한계이다. 공격면에선 연공에 더해 자체적으로 지닌 기절로 패시브가 제대로 발동하면 곱산이 적용되어 나쁘지 않은 미터기를 자랑하지만, 우선 현 메타에선 기절에 면역을 가진 컨텐츠가 너무 많은지라 사용처는 상당히 한정된다. 기절 셔틀로는 나쁘지 않은 성능인지라 슈퍼 배틀 로드에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듯하지만, 막상 이 카로리는 소유 카테고리가 단 3가지 뿐이라 슈퍼 배틀 로드에서는 제대로 된 활약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속성 덱이 활약하는 대난전은 상기했듯 기본적으로 기절에 면역을 가졌기 때문에 정말로 활약할 장소가 없는 캐릭터.
2.3.2. 극 기술 【포악한 광전사】 초사이어인 4 브로리[편집]
2020년 드래곤볼 히어로즈 콜라보로 【악마의 각성】→【포악한 광전사】 초사이어인 4 브로리가 등장했다. 여태껏 한창 유니버스 미션의 최신 캐릭터만 내놓던 라인업에서 갑자기 2014년산의 오래된 캐릭터를 신규 캐릭터로 내놓으니 좀 의외라는 반응.
특이하게도 히어로즈 콜라보 캐릭터임에도 링크 스킬로 초격전을 받았다. 베지트, 오천크스와 함께 몇 안되는 사례. 전용 초격전 초4 베지트(제노) 초격전은 주기적 개최가 아닌 기간 한정으로만 열리니 이 때 메달을 얻지 못한 사람은 얌전히 열쇠를 쓰자. 성능면에 있어선 완전히 거대 원숭이 덱이나 거대 원숭이들로 채워놓은 크로스 오버 덱에서 쓰라고 만들어놓은 수준이다. 모든 패시브가 필살기 발동 시에 몰려있어, 서포터만 제대로 받는다면 미터기 300만 수준의 공격을 2~3번 먹여주는 것이 가능하다. 실질적으로 자체 서포트 패시브와 리더 스킬을 가진 초4 베지트(제노)와 같이 쓰라고 만들어진 설계. 거대 원숭이 파워 카테고리 캐릭터와 반드시 같이 써야 추가 필살기가 나가므로, 브로리 시리즈 중에선 【특이한 진화】 브로리 외엔 써먹기가 힘들다. 브로리 덱에서 사용할 경우 실질적으로 공방 140%업 밖에 없어서 미터기 200만 가량으로 한번 쏘고 마는 그저 그런 캐릭터가 되어버리는데다, 필살기 발동에 실패하면 이마저도 없다. 링크 스킬마저 심각한 수준으로, 브로리 덱에서 쓰자니 포효와 잔혹과 악몽이 방해를 하고, 거원파 덱에서 쓰자니 사이어인 범용 링크가 방해를 한다. 가장 잘맞는 게 라데츠일정도. 보통 베지트를 짝으로 사용하며, 초사이어인 4 오반이 돗칸 각성을 받을 경우 짝으로 가장 유력하다. 현재로서도 3번 자리에 두고 초사이어인 4 오반과 사용할 만하다. 그러다 2022년 히어로즈 콜라보가 초사이어인 4 한계돌파를 테마로 가져와 이 브로리도 간접적으로 상향을 받는 것이 아니냔 이야기도 나왔지만, 하필이면 초4 한돌 오공 및 베지터의 패시브가 '초 계열'을 조건으로 두는 바람에 돗칸 각성으로 날아오른 오반과는 달리 브로리는 아무런 혜택을 받지 못할 뿐더러 기존 거원파 덱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 일단 콜라보 캐릭터의 극한이 뚫리고 오래된 히어로즈 캐릭터들이 날아오른 상태라 이 브로리도 극한을 기다리는 중. 다만, 히어로즈 콜라보 캐릭터의 수가 워낙 많은지라 설령 이게 이루어지더라도 약 2023~24년 쯤에야나 될 것이란 예측이 많다.
2.4. 이벤트 드랍[편집]
2.4.1. 극 체력 【다시 시작된 악몽】 초사이어인 3 브로리[편집]
초격전 드랍 캐릭터인 체속성 SR 【감춰진 공포】→【격렬한 파워의 해방】→【다시 시작된 악몽】으로 2회 돗칸 각성 시킬 경우 입수 가능한 초사이어인 3 브로리. 초격전 드랍 캐릭터 중에선 상위권에 드는 캐릭터이지만, 당연히 성능은 그저 그렇다. 실질적으로 기술 초3 브로리의 필작용 캐릭터. 극초반 근력 브로리가 첫 등장했을 때는 패시브도 무난하고 얻기도 쉬워서 근로리의 링크 연결로으로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초격전 드랍 캐릭터인 지능 SR 프리저가 극한을 받은 전적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언젠가 이 브로리가 극한을 받아 기술 초3 브로리가 말아먹은 초3 브로리의 평가를 다시 끌어올려주기를 바라고 있다. 베이스 성능이 워낙 평이하기에 온갖 마개조가 가능하며, 의외로 링크 스킬도 나쁘지 않은 편.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1 10:41:57에 나무위키 브로리(드래곤볼 Z 폭렬격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종잇장같이 얇음을 듯하는 의성어 '페라페라'와 '브로리'의 합성어. 결코 이것이 아니다.[2] 실제 열전들에서 이전까지 준수하거나 높은 딜링을 넣다가 막페이즈때 액티브를 사용하면 본인과 친구리더로 2턴만에 터트리는 방식이 상당히 좋다.[3] 성능으로 보면 충분히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플레 내성도 굉장히 높은 강력한 캐릭임에는 부정할 수 없지만, 본인이 리더인 카테에선 잘 맞는 캐릭터가 없고 밸런스가 잘 맞게 팔방미인형으로 강하지만 반대로 특출나게 압도적으로 강한 부분도 없어서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드는 성능이다.[4] 단, 이쪽은 단일 공격이므로 무도회 주회 시 주의가 필요하다. 30배 무도회가 생긴 이후 극대 필살기 한대만 가지고는 전부 정리하지 못할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