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맵/모 아니면 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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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맵 분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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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 진흙탕 맵과 비슷하게 중앙에 부쉬가 밀집되어 있는 형태이지만 부쉬 면적이 좁고 상자가 대량으로 밀집되어있다는 것이 차이점으로, 도박성은 더욱 극대화되었다. 초반 양상은 '모 아니면 도' 라는 이름에 걸맞게 초반 위험을 감수하고 중앙 부쉬로 들어가 게임 주도권을 휘어잡는 플레이의 '모' 선택지와, 가장자리의 소수 상자를 파밍해서 안전한 플레이를 하는 '도' 선택지로 크게 나뉜다.

가운데에 부쉬가 많고 파워 큐브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재키 같은 탱커들이 고정으로 나오고, 이를 카운터치기 위해 쉘리, 체스터 같은 브롤러도 자주 나온다. 근접 맞다이에 강한 샷거너 브롤러는 물론 중앙에 상자가 뭉탱이로 있다는 점 때문에 재키, 프랭크, 로사 등 광역 공격이면서 생존력이 높은 브롤러도 픽률이 높은 편이고 외곽 플레이를 할 경우 원거리 브롤러도 나쁘지 않다. 듀오 쇼다운의 경우 근접 브롤러와 덤불 내 시야를 쉽게 밝힐 수 있는 보, 타라, 그롬과 많이 조합된다.

3. 역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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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7월 2일 / 2019년 12월 18일: 맵 추가, 삭제
• 2020년 3월 17일: 맵 복각
• 2022년 3월 1일: 맵 테마가 묘지에서 쇼다운 아레나로 변경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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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창기에는 에너지 드링크 모드가 적용되어 있었고, 후에 앵그리 로보->에너지 드링크->운석 모드 순으로 특수 모드가 적용됐었다. 그러나 운석 모드의 경우 원거리 브롤러들이 너무 유리하다는 말이 있어 얼마 지나지 않아 아무런 모드가 적용돼 있지 않도록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