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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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브루헤리아
3. 브루헤리아 고베르난테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만화 블리치의 등장인물 조마리 루루레스렉시온.


2. 브루헤리아[편집]


파일:attachment/Bleach_-_No.7_(2).jpg
파일:attachment/Bleach_-_No.7_(5).jpg

귀여워 호박(?)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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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헤리아(呪眼僧伽 / Brujería)

진좌하여라[1]

, 브루헤리아.

(しずまれ、呪眼僧伽(ブルヘリア

해방 구호

스페인어로 마술, 요술을 뜻한다.

가슴의 앞에 칼을 띄우고 손바닥을 맞춰 요가를 생각나게 하는 자세를 취하고, 머리를 90도 돌리면서 해방. 직후에 자기 앞에 떠있던 칼이 네다섯 번 꺾이며 구부러지고, 꺾인 부분에서 연기같은 게 나오며 몸을 감싼다. 해방 후에는 전신이 흰 슈트에 싸인 듯한 모습으로, 하반신이 거대한 분홍색 연꽃 봉오리처럼 변한다. 동시에 얼굴의 두 눈을 합해 총 50개의 눈이 전신에 출현하고 각각의 눈으로 응시한 것의 지배권을 뺏는 귀도 계열 능력인, '아모르(사랑)'를 사용할 수 있다. 상당히 위협적인 능력이지만, 방어계 귀도로 이를 저지할 수 있다.

모티브는 연꽃으로 추정되며, 아모르의 문양이 꽃 문양이고, BRAVE SOULS에 등장한 2차 해방의 모습을 보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연꽃은 불교의 상징인 꽃인데, 조마리의 평소의 모습이 수도승과 비슷한 모습인데다, 레스렉시온을 하면 기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무엇보다도 이름이 '주안승가(呪眼僧伽)'[2]인 것을 감안하면 신빙성이 높다.

3. 브루헤리아 고베르난테[편집]


파일:2차 해방 조마리.jpg

나의 '사랑'을 받아라!

망설일 것 없습니다. 모든 걸 초연히 받아들이시지요! 브루헤리아 고베르난테!


레스렉시온과는 다른 힘의 해방으로 얻은 모습. 심화된 '사랑'으로 지배한다.


브루헤리아 고베르난테(ブルヘリア・ゴーベルナンテ/Brujería Gobernante)
스페인어로 마술의 지배자를 뜻한다. 블리치 BRAVE SOULS와 소설 Can't fear your own world와의 콜라보로 등장한 조마리의 오리지널 형태이다. 자세한건 레스렉시온 문서의 게임판 오리지널 형태 문단 참조. 원작자 쿠보 타이토가 디자인 감수를 맡았다.

포즈와 팔을 보아서 아수라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정되며, 부처마냥 앉아있는 것이 특징. 유두의 구멍은 보라색으로 메워졌고, 팔이 4개로 늘어났으며 연꽃을 닮은 앉을자리가 생겨났다. 꽃봉오리 같기도 하고 갑오징어 같기도 한 사역마 비슷한 것과 안구 몇 개가 둥둥 떠다니며, 몸 곳곳에 여전히 눈이 잔뜩 있어[3] 하나같이 간지폭풍인 다른 오리지널 형태에 비해 심히 비호감스러운 외형이 최대 특징. 그래도 원작의 그 웃기게 생긴 모습의(...) 해방과는 달리 간지난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특이점이라면 다른 에스파다들의 오리지널 형태는 신체가 변형되지 않고 대신 기존에 있던 부위나 복장, 악세사리 등이 영압의 빛으로 둘러싸인 데 반해 없던 팔이 두 개나 생겼다는 점이다. 똑같이 팔이 여러 개였던 노이트라의 팔은 영압으로 대체된 것과 대조적인 부분이며, 필살기 연출은 목을 해방할 때처럼 직각으로 꺾음과 동시에 손을 합장하면 주변의 시커먼 사역마들이 봉우리를 열면서 꽃이 자라나고 조마리를 중심으로 거대한 마법진이 나와 빛을 발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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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좌'는 신령이 자리에 강림한다는 뜻이다. 鎮まれ의 원형인 鎮まる는 일본어로 '진좌하다' 이외의 뜻으로 '난리가 진정되거나 가라앉다'라는 뜻이 있는데, 후자의 뜻으로 쓰일 때는 발음이 같은 静まる가 일반적으로 쓰인다. 다만 진좌라는 단어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단어가 아니라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대충 사전 찾아보고 오역한건지 정발본에서는 '가라앉아라'라고 번역되었다.[2] 해석하면 '저주의 눈을 가진 승려'를 뜻한다.[3] 게다가 나름 정렬된 기존과 달리 불규칙적으로 배치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