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샷(밸리언트 시네마틱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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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4. 기타


1. 개요[편집]


영화 블러드샷의 주인공. 본명은 레이 개리슨. 배우는 빈 디젤

2. 작중 행적[편집]



2.1. 블러드샷[편집]


케냐몸바사로 인질을 구출하기 위해 작전 수행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적들의 건물을 발견해 진입 대기 명력을 무시하고 홀로 진입, 섬광탄을 터트리며 진입하여 능숙하게 적들을 사살하고 인질을 잡은 적까지 주위를 다른데로 끌어 처치하고 인질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성공적으로 작전을 성공하고 이탈리아의 아비아노 공군 기지로 복귀해 자신의 아내인 지나와 아말피 코스트로가 아내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 아내와 시간을 보낸 다음 날 지나가 보이지 않아 의아해하다 세수를 하려 간 사이 무장한 3명이 습격해오나 이들을 제압하고, 없어진 아내가 생각나 급하게 뛰쳐나가다가 한 남자와 부딪힌다. 레이는 그를 일반인으로 여기고 지나치지만 곧 다리를 절며 쓰러지는데, 사실 그 남자는 무장한 사내들의 두목이었고 부딪친 순간 마취제를 투입한 것.

레이는 냉동창고에서 눈을 뜨고 자신을 기절시켰던 남자, 마틴 엑스에게서 누가 몸바사의 인질 얘기를 해줬냐고 질문을 받는다. 처음에는 무시하나 자신과 같이 납치된 지나를 보자 자신은 모른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마틴은 눈 앞에서 지나를 죽여버리고, 당신 실수하는 거라고 말하는 레이에게 마틴은 "조언 고마워"라는 말과 함께 그에 머리에 총을 발사한다.

이후 한 실험실에 눕혀져서 눈을 뜨게되고 혼란스러워하며 다시 정신을 잃는다. 다시 눈을 떠 주위를 살피던 중 두 명이 들어오는데, 여기는 RST (Rising Spirit Technology) 시설이며 자신들을 에밀 하팅 박사와 KT라고 소개한다. 자신의 상태를 살피던 에밀의 오른쪽팔이 기계 의수인 것을 보고 살짝 놀라며 자신이 왜 여기 있나고 물어보는데, 박사는 오히려 당신의 이름, 계급, 군번이 기억나냐고 묻자 당연하다며 자신에 이름을 말하려고 하는데, 대답하지 못하고 자신의 계급과 군번에 대해 묻자 당신 시체가 미 육군에 의해 기증되었다는 에밀 박사에 대답을 듣게 된다. 자신의 시체라는 말을 듣고 자신은 죽지 않았다고 말하지만, 에밀 박사는 당신은 자살했었다는 대답을 듣지만, 여전히 믿지 못하고 자신이 죽으면 누군가가 자신을 찾지 않냐고 말하지만 옆에 서있던 KT의 대답[1]을 듣게 된다. 그후 박사에게서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듣게 되고, 회사에 대한 소개를 듣던 중 갑자기 자신의 손을 베는 박사에게 항의 하는데, 자신의 손에서 난 피가 움직이더니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것을 보게 된다.

에밀 하팅 박사는 레이의 상처를 확대한 영상을 보여주며 그에게 한 시술에 대해 설명한다. 레이의 몸 안에는 나노봇이라는 생체 역학 구성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있었다. 설명을 들은 레이는 나노봇이 자신의 피속에 있는거냐 묻지만 KT는 나노봇이 피를 대체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동시에 몸이 칼로리를 태워 움직이듯이 나노봇 또한 충전이 필요하고 그 충전은 RST의 연구소에서만 가능하다고 말한다. 연구소에서는 나노봇에 대한 여러 연구를 하고 있었고 레이는 그 중 하나인 나노봇을 수혈 받은 쥐를 보게 된다. 쥐는 가슴 부분에서 빛을 내고 있었는데 박사는 그게 나노봇과 암세포가 싸우면서 발생하는 열이며, 쥐를 살리기 위한 현상이라 설명한다. 하지만 말이 끝나기 무섭게 쥐는 죽어버린다. 얼굴이 굳은 레이에게 박사는 나노봇이 항상 최적의 결과를 내놓는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레이는 최적의 결과이며 나노봇 충전 기술이 완성되어 아무 문제가 없다며 레이를 안심시키려 한다.

하지만 레이는 자신의 기억이 없는 것에 불안해 한다. KT는 레이의 과거가 전부 기밀이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하고 박사는 기억은 어디까지나 과거이며 레이의 몸에 수혈된 나노봇은 미래라고 설명한다. 박사는 자신의 옛날 꿈이 테니스 챔피언이 되는 것이었으나 15살에 암에 걸려 6개월만에 팔을 절단했고, 그렇지만 실망하지 않고 다른 꿈을 향해 달려갔음을 밝힌다. 박사는 이젠 군인이 팔을 잃으면 더 좋은 팔을 끼면 된다며 팔 대신 달린 검은 기계의수를 보여준다.

박사는 레이를 재활실로 안내해 레이와 비슷한 처치를 받은 사람들을 소개시켜 준다. 해군 구조대원이었지만 시리아에서 임무 중 화학 공격을 받아 후두 기관 재건 수술을 받고 쇄골에 고정한 호흡기로 호흡하게 된 KT. 보병 학교를 최우수 졸업하고 육군에서 손꼽히는 명사수가 되었지만 박격포에 눈을 잃고 의안을 이식 받은 팁스. 전직 네이비씰로 아프간에서 폭탄에 의해 양 다리를 잃었지만 새로운 다리를 얻게 된 지미 돌턴.

그들을 보며 레이는 부상병들이라며 비웃듯 말하지만 박사는 부상병이 아니라 강화병이라 그들을 칭한다. 하지만 레이는 빨리 이 꿈에서 깨어야 겠다며 잠을 자러 나가버린다. KT는 그 모습에 어떻게 하야할지를 박사에게 묻고 박사는 회복할 시간이 필요할 거라며 지미에게 레이를 방으로 안내하게 한다. 지미는 탐탁지 않은 표정으로 레이를 안내하고 자기는 아무 것도 모르겠다는 레이에게 준비가 되면 다 알게 될거라며 그 때 설명해 주겠다는 말을 끝으로 자리를 뜬다.

잠을 자던 레이는 여자가 어떤 남자에게 살해 당하는 악몽을 꾸게 되고 한밤 중에 일어난다. 재활실로 내려온 레이는 자신의 펀치가 단숨에 샌드백을 뚫어버리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레이의 몸은 나노봇으로 강화되어 맨손으로 콘크리트 기둥을 파괴할 정도의 힘을 얻게 되었다. 수십 킬로그램의 아령조차 가벼워 플레이트를 몇개나 낀 아령을 한손으로 들며 운동을 하던 레이는 수영장에서 수중 무술을 연마하던 KT를 만나게 된다.

레이는 KT에게 기억도 없는 자신이 악몽을 꿨음을 털어놓았고 KT는 금방 기억이 돌아올거라며 위로한다. 그리고 자신들을 하자품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낫다며 자신은 모든 것을 받아들였다고 말한다. 그러며 본인이 처음 함선을 탔을 때 유일한 여자였던 자신에게 주임원사가 한 팀이라는 표시로 준 동전을 선물한다. 누군가는 레이를 분명 걱정하고 있을테지만 아직은 그걸 모를 뿐이라는 KT의 말에 레이는 씁쓸하게 그러길 빈다고 대답한다. 그 모습에 KT는 레이에게 한잔이 필요할거라며 술을 마시러 간다. 여러 종류의 술을 꺼내며 취향이 어땠는지 알아보자는 KT의 말에 레이는 그제야 웃음을 짓는다. 새출발을 위한 건배를 제의하는 KT. 웃으며 잔을 들이키는 레이에 반해 KT는 레이 몰래 슬픈 표정을 짓는다.

그 때 노래가 들려오고 레이는 자신을 부르는 환청과 함께 자신이 죽을 때의 기억을 떠올린다. 자신의 아내인 지나와 자신과 아내를 죽인 마틴 액스를 기억해낸 레이는 복수를 위해 떠난다.

3. 능력[편집]


  • 네나이트
RST에 의해 주입된 나노로봇, 안젤라의 피를 이루고 있다. 블러드샷의 능력의 원천으로 강력한 신체능력과 빠른 회복능력, 네트워크에 접속하여 자신이 필요한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4. 기타[편집]



  • 반 디젤을 기용했고 블러드샷 단독 솔로무비인데도 원작의 블러드샷 느낌을 전혀 살리지 못했다. 원작만화의 블러드샷은 사실상 '나노로봇으로 움직이는 좀비' 수준이라 외모나 성격이 언데드 쪽에 가까운데 오히려 저예산 영화인 닌작 Vs 밸리언트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블러드샷이 원작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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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군은 군인들의 시신을 가족의 동의 없이 조용히 기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