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버스 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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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명탐정 코난의 오리지널 에피소드.
2. 줄거리[편집]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쓰고 걸어가는 코고로와 코난. 그러던 중 쾅 하는 소리가 들리길래 달려가 보니, 한 남자가 차에 치여 숨통이 끊어져 있었다. 그리고 그를 친 차의 주인은 기절한 상태. 어쩌다가 이런 사단이 난 걸까?
3. 등장 인물[편집]
3.1. 용의자[편집]
4. 사건의 경위[편집]
키쿠치와 츠츠미는 같은 회사에 동기로 입사했다가 함께 해고되었으며, 키쿠치는 츠츠미가 돈과 취직 문제로 고민했다고 증언한다. 키쿠치가 과실을 주장하고 츠츠미의 주머니에서 유서가 발견되며 자살하기 위해 뛰어든 츠츠미를 키쿠치가 본의 아니게 들이받은 것으로 보였다.
5. 사건의 진상[편집]
5.1. 피해자[편집]
5.2. 범인[편집]
참고로 회사 내 법무팀이나 노무팀이 조사하면 거짓말이라고 밝혀질 일을 한번도 안하고 키쿠치 토시아키(국준명 31)를 부당 해고시킨 회사 역시 키쿠치 토시아키가 회사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걸어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
6. 여담[편집]
- 여성 캐릭터가 단 한 명도 출연하지 않는, 글자 그대로 등장인물 전원이 남자인 에피소드이다.
- 에필로그에서는 귀가하는 길에 또 비가 내리는데 코고로는 코난이 어린이용의 작은 우산을 씌워주는 바람에 자신의 우산을 현장에 두고 온 게 생각나서 경악한다. 속으로 "날이 개면 삿갓을 쓴다는 말이 이런 거군."이라고 말하는 코난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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