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르트겐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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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하위 브랜드
4. 한국에서의 비르트겐


비르트겐 그룹 홈페이지

WIRTGEN GROUP


1. 개요[편집]



비르트겐 그룹은 독일건설기계 기업으로 도로건설 및 유지보수를 위한 건설기계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전세계 약 8,500명 정도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연간 매출액는 대략 30억 유로 정도 된다고 한다.

또한 중국,브라질,인도에 현지 제조공장이 있으며 55개의 유통 및 서비스 사무소와 전세계에 총 150여개의 공인 딜러가 있다.

2017년 미국 디어 앤 컴퍼니 (Deere & Company)에 인수되어 현재는 존 디어의 자회사가 되었다.


2. 역사[편집]



1961년 11월 라인 하르트 비르트겐(Reinhard Wirtgen)은 20살이라는 나이에 트럭 한대와 함께 도로 운송업체로 자리매김 하였다.

이것이 비르트겐 그룹(WIRTGEN GROUP) 탄생의 시초이다.

그러다 1965년 라인 하르트 비르트겐은 그가 개발한 콘크리트 파쇄기로 도로 건설회사의 하청업체로 일하게 된다.

1971년 자체적으로 밀링머신 개발에 성공했다.비르트겐은 자체적인 밀링머신을 100대로 확장하게 된다.

라인하르트 비르트겐은 핫 밀링(Hot Milling)에서 콜드 밀링머신(Cold Milling Machine)으로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바꾸어 밀링공정의 경제 효율성을

향상시킨다.이후 라인 하르트 비르트겐은 독일외 여러 자회사를 설립하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다.

1981년에는 노면 파쇄기 부분 외에 오픈 캐스트 채굴,하드록에서 라우팅 작업을 위한 장비인 표면 채굴기(Surface Miner)장비가 비르트겐에서 처음으로 생산하게 된다.

1987년에는 도로 재생 기술을 도입했다.2년후 그는 콘크리트 도로 및 콘크리트 타설공사를 위해 슬립폼 포장 사업부를 통합했다.

1996년에는 아스팔트 페이버 제조업체인 JOSEPH VÖGELE AG가 비르트겐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1997년에는 위르겐 비르트겐(Jürgen Wirtgen)과 스테판 비르트겐(Stefan Wirtgen)이 비르트겐 그룹의 경영을 맡게 된다.

1999년에는 독일의 롤러 제조업체인 HAMM AG가 비르트겐 그룹으로 통합되었다.

2006년에는 모바일 크러셔를 만드는 업체인 Kleemann이 비르트겐 그룹에 통합된다.

2014년에는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를 제조업체인 Benninghoven이 비르트겐 그룹에 통합되었다.

2017년에는 미국에 디어 앤 컴퍼니(Deere & Company)가 비르트겐 그룹을 52억 달러에 인수했다.그 이후 비르트겐 그룹은 디어 컴퍼니의 자회사가 되었다.


3. 하위 브랜드[편집]


  • WIRTGEN
노면 파쇄기와 도로 재생장비, 재생기, 슬립폼 페이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 VÖGELE
아스팔트 페이버 및 MTV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1996년부터 비르트겐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 HAMM
진동롤러, 탠덤롤러, 타이어 롤러, 콤비네이션 롤러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1999년부터 비르트겐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 Kleemann
모바일 크러셔 장비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2006년부터 비르트겐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 Benninghoven
아스팔트 믹싱 플랜트를 제조,판매하고 있다. 2014년도부터 비르트겐 그룹에 속하게 되었다.



4. 한국에서의 비르트겐[편집]


2019년 11월에 YK건기과 한국 공식딜러 체결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주로 보겔 페이버랑 비르트겐 파쇄기로 나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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