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월드 트리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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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토크라톨 원정부대의 대원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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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트리거 등장인물 통틀어서 연령이 제일 높은 60대의 노인이지만 아프토크라톨의 국보급 트리거의 사용자. 그런 만큼 작중 전투능력은 최강급으로 노익장이라 할 수 있다.

침공전 당시, 유마와 매치업 되었으며, 국보 오르가논의 힘으로 시종일관 유마를 거세게 밀어붙인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유마의 이중 트리온체 공격에 패배하여 전투체를 잃고 퇴각한다.[1] 아프토크라톨의 병력 모두가 그 실력에 절대적인 신뢰를 보내고 있었기에 비자가 패했다는 말에 다들 당황했을 정도.

후에 나오는 휴스의 회상장면으로 보아 휴스에게 검을 가르쳐준 스승인것으로 추정되며 휴스의 귀환실패를 아까워했다. 하이레인의 휴스를 버리려던 의도를 몰랐던 건 아니었지만 그럼에도 휴스를 아꼈던 모양.

3.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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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온 58, 공격 32, 총합 146이라는 경이적인 능력치의 소유자. 아프토크라톨 침략군 중에서도 최고의 능력치를 자랑하며, 다른 인물들이 개조수술을 받아 트리거 뿔을 장착해서 끌어올린 능력치란 것을 감안해보면, 뿔 없이 이 정도의 능력치를 가진 비자는 상식을 뛰어넘는 전투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한다.[2]

작중에서 그의 블랙트리거인 오르가논의 능력 또한 국보라고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데, 막말로 단순히 원형의 참격을 배치하는 트리거지만 고리의 궤도와 수를 조절하는 것으로 세밀한 참격을 날릴수 있는데다가 검속이 어마무시해 그 유마마저도 공격 족족 피해를 입을 정도였다. 거기에 그 공격력과 사거리 또한 어마어마하다. 선공 코게츠 수십개를 끊임없이 난사한다고 보면 된다.

백전연마의 전사답게 전투에선 항상 침착하고 주도면밀하지만 전투광적인 성격이 있다. 그래도 목적을 최우선하는 걸 잊지않는 초일류의 트리온사.

그외에도 휴스의 검술 스승이었는데 휴스가 감이 죽었어도 마스터 클래스의 츠지를 꺾은 것으로 보아 교육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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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판에선 이름을 '비다'로 번역했다.

5. 몬스터 스트라이크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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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몬스터 스트라이크와의 콜라보에서 초궁극 난이도로 등장한다.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운 편이며, 적정 월드 트리거 콜라보 캐릭터는 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