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질런스(닌자 슬레이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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ヴィジランス

"끝장을 내라!(トドメオサセー！"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인물.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 위계의 닌자.

자이바츠의 시스템 관리와 네트워크 보안 전반, 주가 조작 등의 경제 활동도 담당하는 등 실무 전반을 맡고 있다. 24시간 체제로 일을 하는 워커홀릭이며, 다른 그랜드 마스터들과는 달리 현대적인 정장을 방불케 하는 닌자 장속을 입고 있다.

휴식을 할 때는 천장에 위치한 전용의 바에서 스시와 팥앙금 럼 등의 차를 보급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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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부 : 교토 살벌 도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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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죽어가는 기업이나 통화로 몰려드는 독수리놈들! 이 시기에 이르러도 매매 차트에 도전하려 하고 있지! 한심하기 짝이 없다! 땅 위를 봐라! 자살 레밍스 군단처럼 용솟음치는 폭도 무리를! 헬 온 어스! 닌자 밀레니엄, 반자이! 신세계에서 나는 로드 아래에 새로운 보안법을 깔 것이다!"

교토 성을 레이드하는 닌자 슬레이어 일행을 상대로, 부하 닌자인 스토커와 함께 낸시 리의 해킹 공격에 대처한다. 이 과정에서 교토 성에 요로시상 비밀 터널이 몰래 개설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리고, 파라곤에게 자이바츠 내의 배신자를 폭로한다.

전산실에 몰래 들어온 타카기 간도를 틈틈이 압도하는 실력을 보인다. 그러나 간도가 몰래 전산실에 심어 놓은 모터 치이사이의 바이러스 공격으로 집중력이 흐트러지고, 그 틈을 놓치지 않은 간도의 공격에 손을 잃고, 돌려차기로 목이 날아가며 폭발사산!하고 만다.

3.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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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카라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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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다른 그랜드 마스터들에 비해서는 자신이 확실히 약한 것은 맞다고 공인하지만, 타카기 간도 정도는 틈틈이 죽일 수 있다고 언급한다. 그리고 실제로 주가 조작, 파라곤과 느부가넷살과 통신을 하는 동시에 틈틈이 간도를 쳐바르며 죽음 직전까지 몰아갔다.

• 이코노믹 카라테

3.2. 해킹 실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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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의 순수한 우월성을 강조하는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그랜드 마스터답게, LAN 단자 시술을 받지 않은 몸이다. 그러나 물리 타이핑만으로 그 낸시 리를 공격하는 엄청난 해킹 실력을 자랑한다. 소우카이야 전산팀이 다이달로스 같은 코토다마 공간 인식자에 게이트키퍼나 워록같은 야바이급 해커들에 의해 유지되는 정예집단같은 이미지라면 비질런스의 전산팀은 무수한 노예 해커들을 사용하여 물량으로 승부하는 방식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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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찍이 네오 사이타마에 전뇌 공격을 가해 경제적으로 몰락시키려 했으나, 게이트키퍼에게 전부 막혀버렸다고 한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