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노미야역(시즈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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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ぎの
SAGINOMIYA Station
1. 개요[편집]
일본 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히가시구에 있는 엔슈 철도 철도선의 역으로, 직영역이다.
개통 당시 역명은 쿄도역(共同駅)[1] 이었으며, 1923년에 엔슈쿄도역(遠州共同駅)이 되었다가 1966년에 '사기노미야'로 바뀌었다. 근처에 있는 야사카 신사(八坂神社)에 왜가리(鷺; 사기)가 많기 때문에 사기노미야 신사로도 불리기 때문이다. 1972년에는 북쪽으로 100m 이설되었다.
2019년 기준 일평균 승차량은 1,147명으로 철도선 18개 역 중 9위이다.
역 주변은 저층 주택 위주의 주택가이다. 근처에는 세븐일레븐, 하마마츠아리타마 우편국, 맥도날드, 시립 아리타마 소학교 등이 있다.
2. 역 및 승강장 구조[편집]
섬식 승강장을 갖춘 지상역이다. 선로가 도로보다 높은 곳에 있기 때문에 승강장으로 가려면 지하도로 내려갔다가 계단을 타고 올라가야 한다.
3. 대중매체에서[편집]
이 역이 괴담 키사라기역의 모티브가 되는 장소이자, 영화화된 키사라기역에서도 이 역이 그대로 등장하여 인지도가 높아진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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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동(共同)이라는 역명이 붙은 경위로는 인접한 시모오세(下大瀬) 마을과 아리타마(有玉) 마을이 공동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라는 설, 두 지역이 공동으로 청원하였기 때문이라는 설, 두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역 설치 비용을 마련했기 때문이라는 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