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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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방영한 MBC 리얼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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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있는 일반인 노부부의 자식이 되어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재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착한 예능이라며 호평받았으나, 경쟁작인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을 넘긴 역부족이었다.

김민종과 서장훈이 라디오 스타에 나와 홍보까지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갑작스럽게 종영하면서 김구라는 가족이 해체됐다며 씁쓸해했다.

9월에 시즌2로 돌아온다고 했으나, 시청률이 하도 저조했는지라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일 것만 같았고, 결국 영영 돌아오지 않으면서 역사 속으로 영구히 사라지고 말았다.

3. 기획의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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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출연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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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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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늬가 농촌 드라마인 모던파머에 출연을 결정한 계기가 됐다고 한다.

• 서장훈의 첫 고정 예능 프로그램이다.

•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계속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는 KBS2에서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함께 하기도 했다.

• 서장훈이 SM C&C 이사인 김민종에게 소속 배우인 고아라를 데려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이걸 고아라가 아는 형님에서 언급하며 서장훈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