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치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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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7월 7일부터 연재 시작.
작가는 찬타(茶んた/Chanta). <사망 플래그 도감>[1] 과 동방 프로젝트 팬만화를 그렸다. 소년 챔피언에서 <死亡フラグに気をつけろ!>라는 작품도 연재했었다.
2. 줄거리[편집]
악마와 천사가 인간을 심사해, 그 결과로 인류의 운명을 결정하는 <인간 심판>.[2]
심사 대상은 희대의 개초딩 우에노 사치(6세)였다...!
인류의 미래를 건 악마와 천사 그리고 인간의 이상한 동거생활이 이제 시작된다!
3. 등장인물[편집]
- 우에노 사치
6세. 4년 전에 양친을 잃은 고아라서 고아원에서 지내다가 인간 대표로 발탁되어 보로스와 란과 동거하게 됐다. 첫등장부터 벨튀 장난을 친 사고뭉치이자 하지 말라는 건 반드시 하는 청개구리로, 매사에 꼴리는 대로 살기가 삶의 모토이다.
- 보로스
악마 대표. 집안일을 포함한 모든 일에 성실하다. 포스터에 나온 할리우드 배우로 변신할 수 있지만 포스터에 안 나온 부분은 변신으로 메울 수 없다.
- 란
천사 대표. 천사 주제에 만사에 불성실하고 지 욕망 채우기에 급급한데다 자존심도 없어 점수 채우려고 애 앞에서 무릎 꿇고 굽실대기를 밥 먹듯이 하는 허접 천사다. 천사 대표가 된 것도 인간의 음식을 먹고 싶어서다.
- 신
고아원 선생님에게 기무라 락을 당한 뒤 개인적으로 인류 멸망에 찬성하게 됐다.
- 한다 케이이치
사치네 반(1-2) 담임교사. 양아치 같은 선도부장과 독재자 교장한테 시달리는 말단 직장인으로서 자신으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학생들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 살았는데 사치와 그 옆의 천사와 악마의 담임이 되어 더 마음고생을 하게 됐다.
- 히마
독서를 좋아하는 울보. 입학식에서 무서운 분위기로 연설을 하던 교장 때문에 울다가 옆에 앉은 사치가 교장을 대신 욕해 줘서 친구가 됐다.
- 오죠 사마코
오죠 재벌의 영애. 반 최고 인기쟁이 자리를 노리고 사치 곁의 보로스와 란을 돈 주고 사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하다 어찌저찌 사치와 친구가 됐다.
- 에이전트 Q
지옥 최고의 공작원. 쓰레기 더미를 뒤지며 먹고 살 정도로 불우한 유년기를 보냈지만 현재는 돈 모아서 스포츠카를 마련한 입지전적 인물이다.
- 마리엘
천사장. 어린아이의 말랑말랑한 몸의 촉감을 좋아하는 변태인데다 위험 요소가 많다며 텔레비전 보기도 밖에서 놀기도 싹 다 금지하는 극성 교육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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