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유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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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유스케
桜威遊介 | Yusuke Sakurai


파일:사쿠라이유스케.png

본명
사쿠라이 유스케
이명
안경
(メガネ)
생일
7월 24일, 사자자리, 쥐띠
신체
175.9cm, 69.4kg, B형
나이
28세[1]
취미
독서, 해외 장난감 업체의 신작 장난감 체크
특기
주술
좋아하는 음식
휘핑이 가득한 통 바나나 롤[2]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호소야 요시마사

1. 소개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1기
2.2. 애니메이션 2기
2.3. 애니메이션 3기
3. 기타 [3]
3.1. 사쿠라이의 개인 프로필란
3.2. 코야마의 개인 프로필에서도 등장
3.3. 손톱 제 7지부 멤버가 답해주는 독자의 질문 코너
3.4. 스마일마트의 '조미시에 거주하고 계신 분을 전력응원!!' SALE



1. 소개[편집]


파일:사쿠라이유스케원작.png
원작
모브사이코 100의 등장인물. 성우는 호소야 요시마사[4]. 손톱에 속해 있는 상처 제 7지부의 간부이다. 사물 등에 저주를 걸어 성능을 강화시키거나 속성을 부여하기도 하는 저주술사이다. 평범한 일반 플라스틱 검에 저주를 걸어 일반 칼을 아득히 뛰어넘는 절삭력을 지닌 병기로 만들거나, 시중에 파는 BB탄 총에 저주를 걸어 보통의 총보다 탄환 수도 많고, 위력도 강력한 파괴 병기로 만드는 저주완구가 특기이다. 이외에도 얼굴 근처에 분사하면 잠에 빠져드는 저주를 걸어둔 저주향수가 있다.[스포일러]

늘 바짝 넘긴 올백 헤어스타일을 유지하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이전까진 항상 정장을 입은 채로 등장한 것이 눈에 띈다. 거기에 안경까지 쓴 모습은 특이한 무기를 들고 있는 것만 빼고 본다면 흔히 떠오르는 전형적인 사회인의 모습과 흡사하다.[스포일러-]


2. 작중 행적[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애니메이션 1기[편집]


원작 4권 '31화 어른스러움'편, 애니메이션 1기 '8화 형이 고프다, 파괴 의사' 6분 45초 쯤에 첫 등장했다. 코야마에게서 타겟을 발견한지 10분 정도가 지났는데도 제대로 된 연락이 없어 진행사항 보고를 받기 위해 연락한 것이라며 너는 허술하다느니, 사진을 찍어 보내 제대로 된 신원 확인을 하겠다느니 깐깐하게 구는 모습을 보였다.[5] 코야마에게서 리츠의 사진을 받아 신원 확인을 마친 사쿠라이는 얼른 데려오기나 하라며 그를 재촉한다. 후에 비춰지는 장면을 보면 각성연구소에 있던 연구원들은 죄다 쓰러트려놓고 초능력이 있는 아이들만 데려가기 위해 묶어놓은 것을 볼 수 있다. [6] [7]

각성연구소의 아이들과 리츠를 데려온 사쿠라이와 코야마는 그가 놓친 또 다른 강한 초능력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너무 강한 상대라 네 스프레이를 쓸 수밖에 없었다며 결국 놓쳤다는 이야기를 듣곤 크게 화를 낸다.[8] 지부 회의가 끝난 뒤 지부장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코야마에게 "왜, 약점이라도 찾게?"라며 한 때는 보스와 톱을 다퉜을 정도의 실력을 가졌으니 하극상은 상상도 하지 말라는 말을 한다.

미야가와와 전투를 마친 테루 앞에 나타나선 "평가할 가치가 있군, 어릴 때 나보단 강해. 하지만, 나는 10년 후의 너보다 강하다." 라며 그를 위협하지만 정작 테루를 기절시킨 것은 그의 뒤에 나타난 무라키였다.[9] 이후 모브 일행은 사쿠라이의 '봉인실'에 갇히게 되는데 테루는 물론 모브의 초능력도 쓸 수 없는 모습을 보면 방에 걸린 저주가 강한 것을 알 수 있다. 그 방의 저주를 풀 수 있는 것은 자신 뿐이라며 주술사로서 자신을 능가할 자는 세상에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에 잡은 모브 일행을 어떻게 할 것이냐며 최근 임무에 실패한 인원들을 전부 잘라버린다 치면 다른 지부에 비해 지휘력이 부족하다는 말을 하곤 새 간부로 채용하는 것을 원하는 듯 보인다.현재 있는 인원 몇 명에겐 이미 질려버린 걸까.

그러나 쇼우가 그 중학생 일당은 본부로 데려갈 것이라고 하자 여기에서 으스대면 곤란하다 말한다.[10] 이후 보스가 지부에 도착했다는 말을 듣곤 이시구로 부장, 무라키와 함께 '도전해서 보스를 쓰러뜨리면 이긴 사람이 톱이 되는 건가?' 라는 생각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11]

보스가 왔다는 말이 진짜가 아님을 깨달은 지부장이 레이겐에게 당하는 모습을 보일 때도 전투하려 먼저 나서지 않는다.[12] 최면술을 핑계로 레이겐이 무토우를 공격한 직후, 민첩하게 레이겐의 뒤로 이동하여 공격하려 했으나 그가 피하자 건물 바닥이 베어졌다. 이 뒤에 이어지는 전투 장면에서 하나자와 테루키의 머리를 잘라주는 장면이 나온다.[13]

이후 전투 중에 "도망치고 싶을 땐 도망가도 괜찮아!" 라던 레이겐의 등을 가른다. 바로 다른 동료들이 덤비기를 대비하던 찰나, 모브의 "실은 아무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라는 말에 멈칫한다. 그리고 뒤이어 멀쩡히 일어난 레이겐을 보며 놀랄 틈도 없이 곧장 한소리를 듣는다.[14] 그 뒤에 이번엔 목을 베어주겠다며 레이겐의 목 옆을 내리쳤다가 오히려 그에 의해 칼이 두동강나게 된다. 다른 간부들의 공격을 전부 튕겨내던 레이겐을 그 검으로라도 베어내려던 사쿠라이는 "다 큰 어른이... 언제까지 그런 걸로 장난칠 거야?!"라는 말을 듣곤 한계치에 다다랐는지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파일:사쿠라이유스케어린시절.png
사쿠라이의 과거

네까짓 게 뭘 아냐며, 평화로운 사회밖에 모르고 자랐을 놈이 어디서 잘난 척 설교냐 외치던 그는 본인의 과거사를 말한다.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 버림 받았고, 그로인해 가게 된 아동보호시설에서까지 괴롭힘만 받으며 자랐기 때문에 세상을 저주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곤 이 힘[15]에 눈을 떴고 그 덕에 살아올 수 있었다 전한다. 뒤이어 레이겐이 자신도 그런 과거가 있었던 척 어린 시절 이야기[16]를 하자 "그런 하찮은 추억과 똑같이 취급하지 마!!!"라며 저주완구 에어건을 꺼내들었다.그러나 역시 소용없었다.

레이겐이 사쿠라이를 포함한 간부 몇을 '초능력을 가진 우린 다른 이들보다 우월하다.'는 생각 속에서 현실로 끌어낸 뒤, 본인들이 약했던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그들이라면 손톱의 세계침략을 막을 수 있을지 모른다는 말을 한다.


2.2. 애니메이션 2기[편집]


그 뒤 재등장한 것은 원작 10권 '77화 보여줘 봐'편, 애니메이션 2기 '9화 보여줘봐 ~집합~'5분 54초 쯤에 자동차를 탄 채 등장했다. 자신의 집을 침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손톱 본부의 초능력자들을 역으로 공격하고도 아무런 정보를 얻지 못한 모브 앞에 강력한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코야마와 함께 등장한다.[17] 널 어떻게 하려는 게 아니라고 하는 코야마의 말에 이어 "... 애송이, 질문이 있으면 받아주마." 라고 했다. 가려는 목적지에 자신의 가족이 없다는 말을 들은 모브가 차를 부술 기세로 나오자 너의 스승이 있다며 다급하게 진정시키는 모습도 보인다. 그 뒤엔 모브가 차를 하늘로 띄워 순식간에 목적지로 날아갔다. 이후 도착한 아지트에선 중학생 그룹에게 괴멸당한 뒤 자신들의 어리석음을 깨달아 조직을 배신했고, 또 자신의 조직은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는다며 본인들 또한 습격을 받아 본부에 대항하기 위해선 리더가 필요함을 느낀 뒤 모였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리더는 레이겐, 7지부의 간부들은 전부 입을 모아 그가 리더로 적합하다는 쪽으로 말했다.[18]

토이치로가 하토리를 통하여 온갖 텔레비전으로 연설을 할 때, 7지부 간부들과 각성연구소 사람들, 그리고 레이겐 일행은...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다.

후에 토이치로가 그런 선언을 했단 사실을 안 뒤 레이겐은 7지부 간부들에게 너희도 초능력으로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냐며 질문했다. 이에 사쿠라이는 이전과 다르게 손톱이라는 조직을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다 하는데, 이를 분석하여 말하는 내용이 상당히 구체적이다.[19]

"너는 전에 우리에게 '어른이 돼라'고 했는데... 확실히 '손톱'은 사회경험이 적은 놈들이 많아. 상식이나 에티켓을 모른 채 나이만 먹은 집단이지. 그런 놈들의 사상은 사회에 대한 반발로 치우치기 쉬워. ... 그와 동시에 사회... 세계를 두려워하지. 능력에 의존한 결과 사회 적응 능력을 잃어버리고... 비슷한 놈들끼리 뭉치게 되지. 정신적 약자의 집단... 앞일을 생각하지 않는 계획..., 전혀 공들이지 않은 작전..., 조직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허술한 지부 편제와 관리... 본래 세계정복이라면 레이겐의 말처럼 다른 나라의 전 군을'제압'하고 전 인민을 '통일'해서 '지배'... 관리하에 둔다는 뜻일텐데... 그건 무리일걸. 그걸 실현할 수 있는 조직력이 '손톱'에는 없어. 하지만 그런 놈들이라도 '파괴'는 가능하지. 그것도 보통 파괴가 아닌... '대파괴'다. 그놈들의 존재는 폭탄 자체지. 폭발하기 전에 누군가 처리하지 않으면 안 돼."


다음화로 넘어가기 이전 한 장을 채우는 짤막한 만화에서 깊게 잠든 모브를 깨우라고 코야마에게 지시하듯 말한다.[20]

총리를 납치한 시마자키를 쫓아 싸우러 간 테루의 뒤를 따랐던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크게 드러나지 않으나, 애니메이션 '9화 보여줘봐 ~집합~' 끝부분에서 테루가 쓰러진 후 들리는 "하나자와! 이봐, 정신 차려!"라는 대사가 사쿠라이의 목소리로 들린다. 직후 "왜 먼저 가고 난리야!"라는 코야마의 목소리도 들리는 것으로 보아 코야마도 함께 갔던 것 같다.

'손톱'이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하며 쵸미시의 건물들이 무너지기 시작했지만, 아직 모브가 깨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떻게 할지 대책을 원하는 모습을 보인다.[21] 레이겐이 짠 작전대로 쿠로사키를 제외한 나머지 각성연구소의 아이들과 테루, 테라다와 타케우치는 염동력을 이용해 차를 띄우며 주의를 끌 동안, 다른 7지부의 간부들은 지하수도를 통해 '손톱'의 본거지로 이동한다. 그러는 동안 레이겐은 잠든 모브를 챙겼는데, 아지트까지 쳐들어온 손톱의 초능력자 무리와 심지어 시바타에게까지 사쿠라이에게서 빼앗은 저주 향수를 뿌려 단체로 잠재워버린다.[22] 그러나 얼마 뒤 시바타는 다시금 깨어났다. 재차 레이겐이 향수를 뿌리자, 역효과[23]를 일으켜 시바타는 폭주하게 된다.

지하수도로 이동하던 간부들과 쿠로사키 일행은 시마자키를 마주하게 되는데, 사쿠라이는 이미 시마자키의 능력을 알고 있었다. 7지부 간부들에게 시마자키는 "보스가 일부러 남긴 '상처'의 진짜 의미는...'X표'. 쓸모없는 불량품이라는 마크입니다."라며 도발한다. 이땐 사쿠라이 쪽 멤버가 패배했으나, 이후 시마자키를 뒤쫓아 온 것을 볼 수 있다. 시마자키와의 전투 도중, 시마자키가 사쿠라이의 어깨 위에 당당히 서는 일도 생긴다.[24] 테루가 시마자키의 패턴을 완전히 파악한 뒤 전세가 역전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의 공격이 효과가 있었으며, 사쿠라이 또한 저주완구 에어건으로 시마자키를 4연타 명중했다.[25] 시마자키가 '마인즈 아이'를 쓰며 다시 상황이 역전되나 싶었지만, 레이겐의 정당방위 러쉬를 맞곤 완전히 쓰러졌다. 그리고 모브의 초능력 기에 눌려 도망치며 상황은 종료. 토이치로가 있는 곳을 함께 향하려 했으나, 모브가 저지하는 바람에 '손톱'의 타워 아래에 머무르기로 한다.

토이치로와 결투를 벌이고 있는 모브의 상태가 걱정된 레이겐이 사쿠라이를 '안경'이라 부르며 잠시 보자고 한다.[26] 토이치로와 모브의 혈투를 지켜보다 이내 토이치로가 자폭하려 할 때 도망치는 모습을 보였다.

모브의 상냥함 100% 발현 이후, 상황이 종료된 뒤에 비춰진 모습으론 토이치로가 남겼을 상처가 사라진 상태였다. 넌 이제 어떻게 할 거냐는 코야마의 물음에 조직이 사라졌으니 새로 살 길을 찾겠다 말하며 많은 인파 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모습이 비춰진다[27]. 그리고 이후에 들려온 소식은 편의점 면접을 잡아놨다는 것. [28]


2.3. 애니메이션 3기[편집]


이후 오랫동안 모습을 보이지 않아 더이상 나오지 않는가 싶더니, 원작 16권 '100화 고백'편, 애니메이션 3기 '10화 모브 ~라이벌~'편에서 17분 42초쯤부터 등장한다. 코야마와 함께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미 완전히 적응한 듯 하다. 편의점 상품 재고 정리를 할 때 유통기한이 임박한 상품을 앞 쪽에 놓지 않고, 자꾸만 새 상품을 가장 앞에 배치하는 코야마의 태도에 불만을 표하는데, 상당히 진심 같아보인다.

" 3시간 전까지 진열되어 있던 치킨 파스타 샐러드가 폐기되는 순간을 본 적 있어? 그건 이 세상의 어둠 그 자체야..."

"이봐... '손톱' 때와는 달리 직장에서는 내가 엄연한 선배라고. 조금은 지시를 따르도록 해. 점장에게 소개해 준 게 누군데!"[29]


이후 ???%의 모브가 편의점 근처까지 다다르자, "역시 에스퍼의 인위적인 재해였나."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인다.[30] ???%의 모브에게서 편의점을 지켜내기 위해 능력을 발현시키는데, 코야마는 여전히 '염동나선'인 반면 사쿠라이는 새로운 무기 '저주완구 오뎅집게'를 꺼내들었다.[31]

파일:사쿠라이유스케저주완구오뎅집게.png
저주완구 오뎅집게

최선을 다해 전투에 임했으나, 역시 모브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이후 등장한 토이치로를 여전히 '보스'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인다. 토이치로가 ???% 모브를 향해 수차례 공격을 하였으나 전혀 소용은 없었고, 뒤이은 모브의 초능력 폭발로 인한 충격파를 맞은 코야마와 사쿠라이는 기절한 듯 보이며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3. 기타 [3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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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사쿠라이의 개인 프로필란[편집]



군사평론가가 사쿠라이의 저주완구를 "원래 완구라는 것이 훌륭하다"며 말한 바 있다.

"그의 무기는 원래 그냥 장난감이라는 것이 뛰어납니다. 플라스틱 검이라면 진검보다 빠르게 휘두를 수 있고, 에어건은 실탄보다 많은 BB탄 총알을 장전할 수 있습니다."


SKILL'란에 "'저주완구'외에 '봉인방'도" 라며 그의 능력을 소개한다.

"어묵용 집게조차 무기로 바꾸는 '저주완구'에 더해 어떤 초능력도 무효로 만드는 능력 '봉인방'이 있다."



3.2. 코야마의 개인 프로필에서도 등장[편집]



코야마의 프로필에서 사쿠라이의 말이 첨부되어있다.

"혹시 마음이 맞는 것일까?"

'늘 코야마가 생각하기 전에 돌진하는 것에 어이없어 하지만 신기하게 행동을 같이 할 때가 많다. '저주완구'를 빌려준 적도 있고. 손톱이 무너져도 썩은 가장자리는 끊어지지 않을 것 같다.'[33]



3.3. 손톱 제 7지부 멤버가 답해주는 독자의 질문 코너[편집]



'손톱' 제 7지부 멤버가 대답해주는 독자의 질문 코너에서 '마음에 드는 편의점 디저트는?',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점, 반대로 기쁜 점은 무엇입니까?', '취미가 뭐예요?', '왜 항상 올백이세요?' 라는 질문을 받았다.
차례대로 답변을 살펴보자면 다음과 같다.

마음에 드는 편의점 디저트는?

"휘핑이 가득한 통 바나나 롤"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든 점과 반대로 기쁜 점은?

"힘든 것은 어묵 용기를 씻는 것이다. 기름이 많아서. 좋은 점은 팔리지 않은 도시락을 몰래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취미가 뭐예요?

"독서다."


왜 항상 올백이세요?

"축적한 저주의 힘이 머리카락 끝에서 빠져나가지 않도록 말이다. 코야마와는 달리 건실한 머리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만지지 말아주겠나."



3.4. 스마일마트의 '조미시에 거주하고 계신 분을 전력응원!!' SALE[편집]



사쿠라이와 코야마가 근무하는 스마일 마트의 세일 홍보 페이지도 존재한다.

"파괴된 가게가 겨우 원래대로 돌아왔다. 매출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많이 사주면 고맙겠군."


홍보 페이지에 소개된 상품은 다음과 같다.

신수캔디 "특가! 1봉에 80g" [34]
50엔 (부가세 포함)

호테피 "스테디셀러"
115엔 (부가세 포함)

"스마일 마트 한정 프롤리 맛도 추천한다."


맛없는 우유 "상품명에 거짓 있음!"[35]
108엔 (부가세 포함)

싸고 맛있는 소금 "던지기 쉬움"[36]
320엔 (부가세 포함)

건강 기구 "유명 인사들"
800엔 (부가세 포함)

핫스낵(타코야키) "한 팩에 8알"
550엔 (부가세 포함)

"요즘 인기 있는 것은 타코야키인데 겨울에는 우리 가게 명물인 어묵도 먹어줬으면 좋겠군."


게임기
PM VETA(22000엔) (부가세 포함)
'판타지 지옥' VETA판 (3740엔) (부가세 포함)

"대세 온라인 게임 '판타지 지옥'의 베타 버전이 예약 접수중이다. VETA버전의 본체와 동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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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한국 나이 기준으론 40세이다.[2] 모브사이코 100 팬북의 질문 중, 가장 좋아하는 편의점 간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답했던 음식이다.[3] 모브사이코 100 공식 팬북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람.[4] 모브사이코100의 등장인물, 오니가와라 텐가와 같은 성우이다.[스포일러] 그러나 이후에 칼은 레이겐에 의해 두 동강나고 향수는 빼앗기는 등 현재까지 제대로 가지고 있는 무기는 그닥 없어보인다. 저주완구 에어건도 애니메이션 기준 2기 이후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대신 저주완구 오뎅집게가 등장하였으나 이 역시 ???% 모브와 전투 중에 망가진 모습을 보였다.[스포일러-] 사쿠라이가 했던 어린 시절 불행한 과거를 겪었다는 이야기와 다른 상처 7지부 소속 사람들의 허무맹랑한 소리를 들은레이겐이 했던 "너도 그래! 사회에서 도망치고 싶은 것뿐이지?"라는 말에 당황한 채로 아무런 말을 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는데, 장난감을 무기로 쓰는 점까지 함께 본다면상처 7지부 사람들로 통틀어 전달하려는 주제 중 하나인 '제대로 자라지 못한 어른'을 가장 잘 보여주는 캐릭터인 것 같다[5] 이에 코야마는 '날 바보로 아나. 확 죽여...'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사진을 찍어 보내주었다.[6] '각성연구소'의 데이터와 일치한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이어 말하는 대사가 "쳇 '각성연구소' 같이 거창한 이름은 지어가지고... 입에 담기도 부끄럽네."였다. 그의 기술명인 '저주완구'도 원작에선 생각만 했을 뿐, 실제로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에선 크게 외치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는 연출상 부족함을 느껴서였을까?[7]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했을 땐 칼집에 칼을 도로 꽂기 전 빙그르르 돌렸다 넣는 장면이 있는데, 주술 능력 뿐이 아니라 염동력도 함께 가지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저주를 깃들인 물건만 그렇게 다룰 수 있는진 자세히 알 수 없다.[8] 그 대화를 슬쩍 들은 테라다가 지부장에게 임무 실패에 대해 찌르며 코야마는 지부장에게 묵사발이 되었다. 사쿠라이는 그정도가 어디냐며 화를 냈다기 보단 기뻐했다는 게 다행이라고 했다. 그리고 상처끼리의 싸움은 엄벌이라고 한다.[9] 의도한 것인지, 역할 분배가 제대로 되지 않았던 것인지는 모른다. 그러나 사쿠라이가 칼까지 뽑아 들었던 것을 보면 후자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10] "동료가 쓰러져서 분한가 보지? 서로 둥기둥기하던 사이였으니까"라며 도발하는 쇼우의 말에 바로 칼을 꺼내들어 위협하는 모습을 보면 상대방의 나이에 상관없이 행동하는 것 같기도 하다.[11] 이것으로 미루어 본다면 매번 보스가 지부에 올 때마다 도전하여 이긴 사람이 지부장이 된다던가 하는 식이었던 것 같다.[12] 이 부분에서 생각이 드는 점은 상처 7지부의 시스템이 엉망이라는 점이다. 기본적으로 전투를 주로 다루는 단체에선 전투 작전이나 동선, 혹은 개인의 역할을 나누기 마련인데 이런 것들이 전혀 없는 듯한 모양새다.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단순히 당황한 것일 수도 있으나 너무 가만히 서있다.[13] 미용에도 소질이 있는 걸까? 너무 길었던 150%머리 뿐만이 아닌 구레나룻까지 완벽히 정리되었다.[14] 레이겐은 "그 검은 역시 가짜였구나? 촉감이 딱 플라스틱이던데. 아하~ 옳거니. 아까 바닥을 가른 건 무슨 트릭이었구나?" 라는 말을 속사포처럼 쏟아낸다.[15] 사물 등에 저주를 걸어 강화하거나 속성을 부여하는 능력[16] 초등학교 4학년 정도 쯤에 운동회가 있다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어서 본인만 도시락이 없었다... 라는 내용이다.[17] 앞서 경적 소리까지 내며 친절하게 길거리를 쓸어버린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18] 사쿠라이는 "모든 것을 대국적으로 파악하고 움직일 수 있는 남자야. 레이겐이 리더가 되면 우리를 승리로 이끌 수 있겠지."라고 했다. 그를 완전히 신뢰하는 듯한 말투. 갑작스럽게 이 아지트를 습격한 손톱의 말단 부하에겐 레이겐을 비장의 무기라고 말하기까지 했다.[19] 레이겐의 말을 거부하며 제대로 듣지 않은 줄 알았으나, 의외로 잘 받아들였으며 과거 자신이 머물렀던 조직에 대해 이렇게까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은 크나큰 성장일 것.[20] 이에 코야마는 전과 달리 죽일까 같은 생각 없이 말을 따르려 했으나... 모브에게 당했던 것이 생각났는지 무서워서 깨우지 못하며 "...많이 피곤한 것 같으니... 조금만 더 자게 해주자."라고 한다.[21] 그러나 레이겐은 자긴 당사자가 아니라며 해산을 명령. 그러나 자신의 사무소에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불분명하여 불을 낸 범인이나 방법을 찾지 않는 이상 보험처리가 되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은 뒤에 생각을 바꿨다며 사령탑이 되어주겠다고 한다. 전화를 받던 모습을 본 사쿠라이는 "저 얼굴을 봐... 전에 없이 심각한 표정이야."라고 했다.[22] 10권의 오마케 만화중 '다음날까지'는 레이겐이 사쿠라이에게 뺏었던 향수를 모브에게서 초능력을 건네받은 뒤 맞았었기에 별 효과가 없는 것으로 기억하여 스스로에게 뿌렸다가 잠들어 버린 에피소드였다.[23] 언제나 염신호를 온몸의 근육으로 보내 조정을 해가면서 근육을 팽창시키는데, 저주 향수에 의해 의식이 차단 당하는 바람에 조정이 되지 않아 근육증강 신호가 대량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일어난 것이다.[24] 애니메이션에선 시마자키를 뒤에서 가격하려다 실패하고 한 쪽 무릎을 꿇은 채 있는 사쿠라이의 등과 머리를 밟고 서있다. 게다가 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장면으로, 사쿠라이가 시마자키에게 자신의 무기인 저주완구 에어건을 빼앗겨 그 총에 맞고 쓰러지는 장면도 있다.[25] 애니메이션에선 이보다 좀 더 극적으로 연출되었다. 이전 7지부의 간부였던 이들의 공격이 전혀 소용없음을 떠벌리던 그의 뒤에서 "하지만... 아까 맨홀 뚜껑은 먹혔어."라며 총을 발포하여 한 발 맞추는 데에 성공하며 시마자키의 얼굴에 상처의 간부들과 유사한 흉터 자국이 남도록 한다. 상처의 멤버들을 불량품 취급하던 그에게 사쿠라이가 그런 흉터를 남긴 것을 보여주며, 그 역시 크게 우월한 존재가 아님을 나타내려 한 것 같다. 이 뒤에 테루가 시마자키의 패턴을 읽는 전개로 원작과는 약간 다른 각색이 들어갔다.[26] 이후에 토이치로 앞에 사쿠라이의 저주완구를 들고 나타나므로, 이때 빌린 것으로 추정.[27] 이제야 비로소 '손톱'이라는 조직에서 벗어나 사회인으로서 평범하게 사람들 속에 섞여들 수 있게 되었다는 의미인 것 같다.[28] 연락이 왔을 때 잘못 들은 줄 알았다는 대사를 보면 확실히 편의점 아르바이트와는 멀어 보이는 인물 같아보인다.[29] '상처 7지부'의 간부였던 시절에 사쿠라이가 이래서 너와 일하기 싫었다고 말했던 것과는 달리... 둘은 잘 맞는 비즈니스 파트너인 것 같다.[30] 알면서도 대피하지 않은 것을 보면... 그만큼 편의점을 소중히 생각한 것, 아니면'손톱'과도 겨루어보았으므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 , 혹은 둘 다인 것 같다.[31] 애니메이션화 되었을 때 극적 연출을 위한 과장된 모션으로 인하여 이를 본 사람들이 보인 반응 중 "오뎅집게를 어디에서 꺼내는 것이냐."는 것이 가장 컸다. 원작에선 편의점에서부터 들고 나오는 모습이 보였으나 애니메이션에선 아무것도 손에 없어보인 것이 문제 아니었을까 싶다.[32] 모브사이코 100 공식 팬북의 내용을 담고 있으니 열람에 주의 바람.[33] 정식 번역본이 없기에 내용이 어색하다.[34] 팔아도 되는 걸까?[35] 모브사이코 초기 '(웃음)교'의 교주 에쿠보와 웃지 않기 대결을 펼쳤을 때 나왔던 우유를 뱉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이스터에그 같다.[36] 레이겐이 구매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