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호흡기의 인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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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단행본 1090화에서 공기 호흡기를 착용한 모습으로 짧고 굵게 등장한 인물로 나온 컷이 3컷도 되지 않는다. 문제는 이게 보통은 나무위키에 독립 문서로 나올 정도의 인물이 아닌데, 첫 등장에서부터 에도가와 코난이 대놓고 놀랄 정도로 아주 강렬하게 그것도 그 사람과 동급으로 등장했고, 그 첫 대사부터 경찰을 디스하는 대사를 했기 때문이다.

2.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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捨ておけ...所詮警察なんぞ...愚鈍な輩が群れてるだけよ...

상관하지 마라...어차피 경찰따위... 우둔한 무리일 뿐이다...

운전수가 경찰차를 보고 사건인가 묻자, 1090화에서 첫 등장한 저 인물이 말한 첫 대사.

ああ...まるで夢を見ているようじゃわい...

그래... 마치 꿈을 꾸고 있는 것 같구나...

1096화에서 메리 세라를 보고 운전수가 어떠냐고 묻자 한 말.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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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이 인물이 진짜로 그 사람이면 저 사진의 수염이 분장이 아닌 이상 23년만에 처음 성별이 공개된 것이며, 처음으로 대사가 나왔고, 애니화시 처음 성우가 나오게 된다. 또한 처음으로 코난과 직면에 가깝게 만난게 된다.

• 의외로 일본식 정장을 입는다.

• 위 대사를 보면 말투가 완전히 노인 말투이다.

• 여기에 나오는 운전수가 후사에 캠벨의 운전수와 동일인물이라는 설이 많다.[2]
  아예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위 화가 나오고 나서 카라스마 렌야=후사에 캠벨 혹은 혈연관계설이 한동안 들끓었다.

• 직접 운전을 할 수 없는 몸이기 때문에 럼과 마찬가지로[3]
  럼은 왼쪽 눈이 의안이고, 이 사람은 산소호홉기를 착용할 정도의 엄청난 고령이므로 운전할 수가 없다.
  롤스로이스 뒷좌석에 앉는다. 따라서 코난에 등장하는 등장인물들 중 럼과 마찬가지로 가장 비싼 세단의 뒷좌석에 타는 인물이 되었다.

• 단행본 1102화에서 등장한 이 인물과 동일 인물인지는 불명. 수염모양이 달라서 동일인인지를 확신할 수 없다. 일단 둘 중 한명이 조직의 보스로 유력시되고 있는 상황.

4. 정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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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 사람은 정체가 밝혀지지 않았으나, 누구나 그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위의 장면이 페이크 장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일단 작가 선생이 워낙 이런 식의 페이크를 많이 해댄 것이 가장 크다. 어쩌면 적어도 검은 조직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도 크다.

5. 등장 사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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