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티야나

덤프버전 :


스페인의 前 축구선수


파일:산티야나.jpg

이름
산티야나
Santillana
본명
카를로스 알론소 곤살레스
Carlos Alonso González
출생
1952년 8월 23일 (71세)
스페인 칸타브리아 주 산티야나델마르
국적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신체
175cm
직업
축구선수(스트라이커 / 은퇴)
소속
선수
SD 바레다 발롬피에 (1966~1970 / 유스 )
라싱 데 산탄데르 (1970~1971)
레알 마드리드 CF (1971~1988)
국가대표
56경기 15골 (스페인 / 1975~1985)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4. 수상 내역
4.1. 클럽
4.2. 국가대표
4.3. 개인



1. 개요[편집]


스페인축구선수이다. 산티야나 지방에서 태어나 '산티야나'라는 가명을 쓰게 되었다. 뛰어난 제공권을 바탕으로 신기에 가까운 헤더 기술을 구사했다.


2. 클럽 경력[편집]


1970년에 라싱 산탄데르에서 데뷔했고 리그 35경기 15득점을 한 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였다.


2.1. 레알 마드리드 CF[편집]


1971년, 19세의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첫 시즌에 34경기에 나서 10골을 넣어 리그 우승에 공헌했다. 이후 17년 동안 산티야나는 마드리드의 주축으로 활약하며 라리가를 9번 우승했고, 코파 델 레이도 네 차례 우승했다. UEFA컵 2연패도 달성했는데, UEFA컵 결승전에서는 두 대회 연속 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778번의 1군 경기를 출전했는데, 이 기록은 마누엘 산치스가 1997-98 시즌에 경신하게 된다. 또한 그는 현역 시절에 발군의 득점력을 과시하며 352골을 기록했다.

1987-88 시즌, 급격한 노쇠화로 인해 기량이 저하되고 있던 그는 12경기에 나서 4골을 넣는 데 그쳤고 36살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한다.


3. 국가대표 경력[편집]


산티야나는 스페인 국가대표팀 일원으로 56경기를 치러 15골을 기록했는데, 그가 치른 첫 경기는 1975년 4월 17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루마니아와의 UEFA 유로 1976 예선전 경기로, 이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그는 1978년과 자국에서 열린 1982년 FIFA 월드컵에 대표로 출전했고,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에도 두 번의 본선에 나갔다.

1983년 12월 21일, 몰타와의 UEFA 유로 1984 예선 경기에서 스페인은 본선에 진출하기 위해 11골이 필요한 상황이었는데, 산티야나는 전반전에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후반전에는 4번째 골을 추가하며 역사적인 12:1 대승을 도왔고 그의 활약 덕에 팀은 극적으로 네덜란드를 제치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본선에서는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개최국 프랑스에 밀려 준우승을 거두었는데, 산티야나는 머리로 선제골을 넣을 뻔했지만, 득점 선 앞에서 스페인 태생인 루이스 페르난데스가 걷어내 무산되었다.


4. 수상 내역[편집]



4.1. 클럽[편집]




4.2. 국가대표[편집]




4.3. 개인[편집]


[각주]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2 14:07:08에 나무위키 산티야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