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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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
Salla





  • 핀란드어, 스웨덴어: Salla[1]
  • 이나리 사미어: Kyelijävri
1. 개요
2. 역사
3. 기타



1. 개요[편집]


핀란드 라플란드에 있는 도시이다.

2. 역사[편집]


1555년 처음 언급되며 대북방전쟁 이후 본격적인 정착이 이루어졌다.

1936년 현재의 이름으로 바뀌었으며, 겨울전쟁의 여파로 알라쿠르티(Alakurtti), 코리아(Korja), 쿠올라얘르비(Kuolajärvi), 람펠라(Lampela), 윌래쿠르티(Yläkurtti), 소바얘르비(Sovajärvi), 투티얘르비(Tuutijärvi), 부오리얘르비(Vuorijärvi) 등 반하 살라(Vanha Salla)라 부르는 동부의 넓은 영토를 소련에게 강탈당했다.

1960년대 말까지 인구가 계속 증가했으며, 1966년 인구 11,000여 명을 기록했으나 이후 스웨덴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감소세에 들어섰다. 1990년대에 이웃 케미얘르비(Kemijärvi)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2021년 기준 인구는 3,415명에 불과하다. 대부분은 핀란드어를 사용하며 스웨덴어사미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각각 0.1%에 불과하다.

3. 기타[편집]


2032년 올림픽 개최 유치에 참여한 이력이 있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해 살라에 여름이 온다는 것을 막자는 홍보차원에서 검토했던 사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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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36년까지는 쿠올라얘르비(Kuolajär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