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오존/2013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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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편집]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3 월드 챔피언십에 SKT, 나진 소드와 더불어 진출했으며 팬들뿐 아니라 온게임넷의 영어 해설자이자 CLG의 코치인 몬테크리스토가 "마타의 핑와로 시작되는 오존의 운영으로 북미, 유럽 팀들을 박살낼 것"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기대를 많이 받았다. 이러한 기대감 때문인지 2013년 9월 7일, 삼성 그룹에서 MVP LoL 게임단을 인수해 팀명을 Samsung Galaxy Ozone으로 변경한다.[1]
하지만 AP 챔프를 미숙하게 다뤘던 다데와 더불어 마타의 운영도 철저하게 봉쇄당했고 조별 예선 광탈이라는 성적표를 받고 쓸쓸히 한국으로 돌아왔다. 특히 해외 팀을 상대적으로 만만하게 보는 모습과 조별 예선에서의 부진한 모습이 오버랩되어 가루가 되도록 까이기도 했었다. 당시 삼화의 롤드컵 광탈 원인으로는 연습과 준비 부족이 주로 꼽힌다. 올스타전에서 한국팀의 압승으로 한국과 해외의 격차가 크다는 것이 증명된 이후인지라 그냥 대충해도 이기겠거니 하면서 나갔다는 것. 당시 경기에서 코그모로 트포를 갔던 임프는 '겐자가 코그모로 트포를 가길래 그냥 따라해봤다'라는 인터뷰를 남겼는데, 쏘린은 '얘네들이 얼마나 생각없이 롤드컵에 나갔는지를 알 수 있는 한마디'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2. 팀별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29 14:30:50에 나무위키 삼성 갤럭시 오존/2013 시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라이엇 코리아와 젠지 구단의 협의 끝에 2023년부터 MVP Ozone의 2013 롤챔스 스프링 우승 기록을 승계하지 않기로 2023 LCK 스프링 개막일 젠지 vs T1 경기 전 전용준 캐스터의 코멘트를 통해 정정되었다. 발표된 근거는 MVP LoL팀의 재창단. 하지만 당시 기사에 따르면 팀을 인수하여 창단하였다고 표현하는데, SK에서 SSG로 인수된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역사를 이어받더라도 창단이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OGN의 중계에서도 삼성 갤럭시의 우승을 2회로 표기한 적이 있으며, 팬들 또한 해체 후 재창단이 아닌 정식 인수 인계에 가깝기 때문에 명맥이 유지된다고 생각했던 상황. 아니면 MVP에서 삼성으로 인수되던 당시부터 해체 후 재창단이었지만 보도가 잘못된 것이거나 일전에 케빈 추가 삼성 갤럭시 화이트, 삼성 갤럭시 블루마저 배척하려는 정황이 있었기 때문에 젠지나 라이엇 코리아의 e스포츠 역사 무지로 인한 오판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