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관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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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官子脩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조위의 인물.


2. 생애[편집]


군리로 마준강유를 포함한 여러 관속을 이끌고 곽회를 따라 서쪽으로부터 낙문에 이르렀다가 제갈량이 기산에 이르렀다는 소식을 듣고 곽회가 상규성으로 갔고 마준도 이를 쫓아갔는데, 강유는 곽회에게 기성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했지만 마준이 그대와 같이 돌아가자고 해서 신뢰를 얻고자 하지만 모두 반적이라고 했다.

강유는 마준이 어찌할지 알 수 없었고 가족이 기현에 있었는데, 상관자수는 강유와 함께 기현으로 돌아갔다. 이후 기록이 없지만 강유가 양서와 윤상과 같이 투항한 것을 봐서는 촉한에 귀순한 모양이다.


3. 미디어 믹스[편집]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편집]


파일:상관자수.jpg
삼국지 14 일러스트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는데 일러스트는 놀란 얼굴로 당황해하고 있으며 능력치는 통솔 47, 무력 51, 지력 38, 정치 34, 매력 39다. 개성은 소심, 주의는 할거, 정책은 안행강화 Lv 1, 진형은 안행, 전법은 없고 친애무장과 혐오무장 역시 모두 없다. 어투는 보통남. 열전에서는 촉나라 인물로 서술되어 있으며 생년은 196년, 몰년은 260년으로 설정되어 있다. 잡무관이지만 공격용 전법이 하나도 없어서 전법의 서가 필요하다. 강유가 귀환하는 이벤트 때 양서, 윤상과 함께 촉나라에 항복하는데 능력치가 제일 쓸만한 양서, 그나마 좋은 개성이 있는 윤상은 3류 내정관으로라도 쓸 수 있는 반면 상관자수 본인은 3류 군인으로 써먹지도 못할 폐급 능력치를 가지고 있어서 제일 안 좋다.


3.2. 진삼국무쌍 시리즈[편집]


진삼국무쌍7에서는 장안 기습전에서 다리를 건너는 곳의 중앙에서 약간 떨어진 북동쪽에서 복병으로 나타나며, 천수의 전투에서 남쪽의 촉군 진채에서 가장 가까운 위군의 진채 기준으로 약간 떨어진 구석의 북동쪽의 진채에 있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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