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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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판타지, 코미디
작가
스토리: 양백
작화: 이현도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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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간
2014. 03. 08. ~ 2015. 10. 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
2. 줄거리
3. 연재 현황
4. 특징
5. 등장인물
5.1. 바닷속 친구들
5.2. 인간
5.3. 아틀란티스인



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양백, 작화는 이현도가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넌 이미 내 어장의 물고기, 난 원래 물고기

평범한 복학생인 강철남이 어느 날 자기 미역국에서 갑자기 나타난 인어 생선과 함께 대학 생활을 해 나가면서 갖가지 소동을 겪어가는 이야기.


3. 연재 현황[편집]


케이툰[1]에서 2014년 3월 8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연재되었다.

2015년 10월 24일 총 85화로 완결되었다.


4. 특징[편집]


장르가 꽤나 종잡을 수 없는 게 특징으로, 기본적으로는 개그 코믹물이지만 병맛으로 치닫기도 하고 갑자기 진지하게 가기도 하며 작품이 전개되면서 타임 루프도 나오고 외계인 침공물이 되기도 한다(...). 패러디도 알게 모르게 굉장히 자주 나오는 편으로 죠죠 드립이 나오기도 하고 야무치 패러디가 나온 적도 있다.


5. 등장인물[편집]



5.1. 바닷속 친구들[편집]


바닷속에 사는 종족으로 작중에서 가장 자주 비치는 형태는 인어이지만 거북이나 문어의 형체도 있는 듯하며 인간으로의 형체로 변하는 것도 자유롭다. 작중에서 간간히 비치는 생활상은 별거 없는데 묘하게 오버 테크놀러지 같은 도구들을 쓰는 것이 특징으로 미남 인어가 상당히 드물다고 한다.

사실은 1만 년 전 놀라운 과학 기술로 지구를 지배하는 종족이었으며 인간에게는 신으로 받들어진 존재들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지구로 소행성이 충돌할 위기에 놓였고 이들은 두 계파로 갈렸는데 하나는 스스로를 물고기의 형태로 바꾸어 물 속에서 살아가자는 계파였고 다른 한 쪽은 우주로 탈출하자는 쪽이었다. 소행성이 지구에 임박했을 때 각 계파는 자신들의 계획을 실행에 옮겼는데 소행성은 기적적으로 지구를 비껴가 두 세력 다 삽질을 하게 되었고 지금의 인어들은 과거 바닷속에 살기로 결정한 세력의 후손들이었던 것. 덤으로 인어로 바뀐 여파로 머리가 멍청해졌다(...)고 하며 딱히 물 밖에 나와도 지장은 없는 듯 하지만 딱히 밖으로 나오진 않고 그냥저냥 적응해 살고 있었던 듯.

  • 생선
본명은 춘심이. 주인공으로 인어이다. 바닷속에서는 물고기 꼬리를 달고 다니지만 육지에 올라오면 인간의 다리를 달고 다닌다. 특수한 팔찌로 물을 매개채로 하여 공간을 이동하고 다니며 본래는 아이돌을 보러 육지에 나왔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다가 철남의 미역국이 자신이 살던 곳의 생태와 유사해서 철남의 미역국으로 워프하게 된 것. 이후 철남의 대학 생활에 흥미를 느껴 대학에 갔다가 얼떨결에 철남이와 철남의 친구들과 함께 게임을 제작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철남 일행과 함께 인턴으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고 빡세게 일하면서 어찌저찌 회사 생활을 버텨가고 있었다. 어느날 거래처와의 미팅이 있었을 때 워터 워프로 회사를 가려고 했지만 회사에 있던 미역국은 청소부가 버리고 철남의 집에 있던 미역국은 철남이 버리면서[2] 회사를 못가 무단결근으로 짤려버린다. 다만 본인은 워프 중 도착한 브라질에서 삼바 축제를 즐기면서 응어리를 털어버리고 당분간 못 온다는 말과 함께 한참동안 돌아오지 않았다.
한참 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갑자기 이상한 복장으로 등장해 다짜고짜 자기 세상으로 철남을 끌고 가는데 그 이유는 우주로 갔던 아틀란티스 인들이 돌아와 의회와 접촉했고 이들의 목적은 지금의 인류를 쓸어버리고 지구를 지배하는 것이기에 이들의 목표를 저지하기 위해 철남에게 도움을 요청하러 온 것. 그리고 철남과 함께 아틀란티스 인들이 노리는 왕권의 상징인 헬름을 손에 넣으려 했지만 결국 아틀란티스 인들에게 붙잡혀 버리고 하다못해 철남이라도 도주시키기 위해 철남에게 팔찌를 끼워 바닥에 뿌린 물로 차버린다. 다만 이 행동은 본의 아니게 철남이 가지고 있던 진짜 헬름과 팔찌가 시너지를 일으켜 철남이 개고생을 하게 된 원인이 된다.
생고생을 하고 돌아온 철남과 함께 감옥에서 탈출한 뒤 우주선의 중심부로 향하던 중 이 사태를 일으킨 흑막이 블라디미르 일병이라는 황당한 사실을 접하게 된다.

  • 별주부
생선과 똑같은 부류지만 이쪽은 물고기가 아니라 거북이이다. 애완동물로 토끼를 키우고 있으며 생선을 짝사랑하기 때문에 강철남과는 늘 사이가 좋지 않다... 만 강철남의 양복셔틀 노릇은 꼬박꼬박 해준다. 훗날 아틀란티스 인들이 쳐들어 왔을 때는 아틀란티스 인들의 편에 섰는데 그 이유는 타임 워프가 되는 헬름을 써서 지상인 남성들을 전부 문어형 인어로 만들어 자기와 같은 대머리로 만들기 위해서(...).


5.2. 인간[편집]


  • 강철남
주인공. 우연히 자신의 미역국에서 튀어나온 인어 생선과 얼떨결에 동거를 하게 되었으며 학과는 게임학과. 같은 복학생인 친구들과 신입생 유리, 덩달아 들어온 생선과 함께 과제로 게임 돼지코를 출품했고 비록 입상하지는 못했지만 돼지코 덕분에 아는 형이 사장으로 있는 게임개발회사의 인턴으로 친구들과 같이 특채된다. 다른 친구들과는 달리 끝까지 회사에 남아서 돼지코로 공전의 히트를 치지만 정규직이 아닌 급여만 인상되는 인턴으로 재계약이 확정되자[3] 회사를 그만두고 다시 학교를 다닌다. 퇴사하고 나서 돼지코가 대박치자 엄청나게 씁쓸해한다.
생선마저 갑작스레 떠나버리고 다시 혼자 생활하게 되었다. 가끔 미역국도 끓이면서 생선을 그리워한지 몇달이 지나고, 갑자기 생선이 돌아오는데 돌아온 생선은 갑작스럽게 자신을 용궁 시티로 끌고 간다. 이유인 즉슨, 우주에서 돌아온 아틀란티스 인들이 바닷속에 있는 아틀란티스 인들과 연합해 인류를 쓸어버릴 계획을 지니고 있었으며 그들의 계획을 저지하는데 도움을 달라는 것. 이를 위해 생선과 함께 이들이 노리는 왕의 헬름을 구하러 갔지만 결국 실패하고 감옥에 갇히게 된다.

  • 장태식
강철남의 친구. 왠지 모르게 가일스럽게 생겼고 다소 신경질적인 성격을 갖고 있다. 똘기가 좀 있는 인물이지만 그래도 강철남에게는 매우 친한 친구이다. 강철남, 생선, 김근태와 함께 게임 개발 업체의 인턴으로 특채되었으나 과도한 업무량을 이기지 못하고 김근태와 둘이서 사장 앞에서 깽판친 뒤 회사를 그만둔다.

  • 김근태
강철남의 친구. 전형적인 오타쿠이며 강철남에게는 매우 친한 친구이다. 강철남과 같이 게임개발업체의 인턴으로 특채되었으나 과도한 업무량을 이기지 못하고 장태식과 둘이서 사장 앞에서 깽판친 뒤 회사를 그만둔다.


5.3. 아틀란티스인[편집]


  • 여왕

  • 똘이 장군

  • 뽀삐 대령

  • 블라디미르 마카로프 일병

[1] 연재 당시 올레마켓 웹툰[2] 회사에서 바쁘게 일하던 생선에게 철남이 커피 주문을 하는 장난을 쳤는데 가뜩이나 온갖 잡무로 스트레스가 쌓인 그녀가 그 타이밍에 폭발해 버린 것. 정작 철남은 생선의 기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 자기가 되려 열받아서 미역국을 버려버린 것.[3] 애초에 친구들이 회사를 때려치운 이유도 이 때문으로 회의에서 임원들이 이번 인턴들 중 한둘만 정직원으로 채용시키려고 한다는 것을 엿들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유리는 회사 사장인 민식과 친분이 생겨 이미 정직원으로 확정난 상황이었다. 따라서 애초에 이들은 계약직 이상으로 오를 가능성이 사실상 없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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