섀도우버스/카드일람/위치/Darkness Over Vell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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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추종자[편집]
1.1. 2코스트[편집]
1.1.1. 마법 다람쥐[편집]
주증 지원을 해주는 무난한 성능의 추종자. 수정마녀와 마찬가지로 드로우를 한 후 주문증폭을 해주기에, 주문증폭 위치라면 필수적으로 채용한다.
1.1.2. 거룩한 천체 미리카[편집]
출격: 손을 뻗어보아도 닿지 않는 저 편. (手を伸ばしても、届かぬ遥か。)
공격: 저런저런... (やれやれだわ。)
진화: 속삭이고 내게 다가와서 지켜준단다. (囁き届けて守ってくれるわ。)
파괴: 쓸쓸하겠구나. (寂しいよね。)
1.1.2.1. 출시 전[편집]
앤, 글레어에 이은 또다른 20장 지원으로, 덱에서 소멸되었을 경우의 리스크를 제거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덱에서 미리카가 소멸될 경우 자신을 손으로 가져와 출격 효과로 덱을 다시 갈아버릴 수 있고, 20장 이하일 경우에는 단 2코스트로 4/4 수호라는 오버스펙을 깔 수 있다.
다만 현 메타에서 20장 위치가 1티어의 반열에 들지 못하는 이유에는 컨셉 자체의 불안정성도 있지만, 5장 조건 앤의 초월적인 폭발 2연타 이후 4+@의 체력을 어떻게 깎아낼지에 대한 결정력이 매우 약하다는 점에 있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루니나 링클 등을 채용하고 있다. 중요한 점은 덱을 5장으로 깎아 피니시를 낼 만한 지점까지 오는 속도는 다른 덱들과도 견주어 결코 느리지 않다는 점이기 때문에, 20장 위치 플레이어들의 입장에서는 추가적인 덱 소멸의 지원보다는 마무리 번 뎀의 추가나 서치 카드를 더 바라왔고, 같이 출시된 축제의 마녀가 20장 조건에서 강화되는 서치 효과를 달고 나오며 미리카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1.1.2.2. 출시 후[편집]
예상대로 20장 위치에서 3장 꽉꽉 채워서 사용한다. 초반 매서운 필드를 구축하는 덱들 상대로 2/2 수호를 세워놓아도 괜찮고, 5턴 이후 덱이 20장 아래에 있을 때 앤이나 글레어를 사용한 후 2코스트 4/4수호라는 오버스펙을 이용해 강력한 필드를 세워 앤/글레어를 숨길수도 있다.
하지만 명확한 단점또한 있는데, 소멸시키는 카드에서 소멸당하지 않고 드로우되면 이 카드를 편성해서 얻는 이득이 적어진다. 또한, 본체의 스탯이 높다 하더라도 20장 위치 필드 자체가 약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제거기에 쉽게 날아갈 수 있다.
그래도 20장 위치의 단점 중 하나인 키카드 소멸로 인한 킬플랜 부족을 이 카드를 넣음으로써 경우의 수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20장 위치가 있는 한 이 카드가 빠질 일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다음 팩에서 20장 위치가 주문증폭과 연계됨으로써 관련 카드를 투입함에 따라 자리가 부족해 빠지게 되었다.
결국 어떻게든 카드의 수를 5장 까지 줄이는 형태로 바뀌게 되면서 20장 이하일때는 카드를 줄이지 못하는 특징때문에 빠지게 되었다.
1.2. 3코스트[편집]
1.2.1. 축제의 마녀[편집]
출격: 평화로운 폭발을 보여줄게! (平和な爆発見せちゃうよ!)
공격: 감동적이야! (感動的!)
진화: 콰광! 하고 터뜨리는 건 눈물뿐이야! (トカン!と壊すは涙だけ!)
파괴: 불발이라고?! (不発!?)
1.2.2.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편집]
덱의 장수에 따라 번딜이 달라지는 토큰 주문을 패에 추가하고 덱에서 2장을 소멸, 소멸전에 덱이 20장 이하라면 +3/3 스탯 버프를 받는다. 진화시에는 2PP를 회복하고 추가로 덱을 2장 소멸한다.출격: 아름다운 공주님은 이해 못하겠지! (綺麗なあの子にわかりはしない!)
공격: 시끄러워! (うるさい!)
진화: 다가온다면 태우겠어, 여기서 멸하겠어! (来るなら燃やす、ここで滅ぼす!)
파괴: 다가오지 마... (来ないでよ...)
마나리아 여왕 앤 조우: 눈부시게 오만한 공주님! (傲慢で眩しいお姫様!)
리메이크된 앤처럼 최대 덱을 4장 줄일수 있고 필드 개입효과는 없지만 최대 8/7이라는 높은 스탯에 진화시 PP회복으로 1코밖에 소모되지 않아서 중반에 덱 압축 템포를 더 빠르게 당길수있게 하는 핵심 추종자. 토큰인 파멸의 화염은 총 데미지를 추종자와 리더가 나눠서 피해를 입히는 방식이라 상대필드를 최대한 밀어놓고 써야 제대로된 데미지가 나오며 앤의 초월적인 폭발에 비하면 딜 기대치가 낮다보니 상대가 힐이 없는 리더라면 그냥 광역기로도 쓰인다.[1]
앤과 효과 내용이 다를 뿐 토큰 주문 추가→덱 20이하일시 효과 발동→덱 2장 소멸→진화시 효과 발동→덱 2장 소멸이라는 구조가 완전히 똑같지만 앤은 효과가 전부 필드 개입인데다 토큰 주문도 피니시로 훨씬 강력해서 거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수준이다. 물론 글레어는 PP회복으로 추가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차별점이 있긴 하지만 밸류면에서는 상당히 떨어지는 편이고 토큰인 파멸의 화염이 안 그래도 상대 필드에 영향을 많이 받는데 DOV 메타상 중반이 넘어가면 무지막지하게 필드를 깔아두기 때문에 피니시 타이밍에 효율이 급감한다.
원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는 주인공 기사가 없는 평행세계의 글레어이다. 이 세계의 글레어는 용족의 군주로, 악룡 파프니르에 의해 마나리아와 앤의 아버지를 파멸시킨 원흉으로 모함당한 상태. 비록 글레어는 앤과의 추억을 소중하게 여기고 있지만, 인간과 용족 간의 증오의 골은 너무나도 깊으며 어느 한쪽이 멸망하는 것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앤과 단둘이서 결착을 지으려고 하지만 세계선을 넘어온 한나, 레이나, 기사의 설득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고 진정한 흑막 파프니르를 함께 처치하게 된다.
1.2.2.1. 파멸의 화염[편집]
봐주지 않아! (加減はしない!)
1.2.3. 마나리아 여왕 앤[편집]
상술한 글레어와 마찬가지로 플레이버 텍스트가 상당히 처절하다. 본래 절친이었던 두 사람이 완전히 척을 두게 되었고 토큰으로 얻어오는 주문의 텍스트도 실오라기만큼의 믿음이 느껴지는 부분도 안쓰럽다.출격: 좋아했는데, 소중했는데, 나와 같다고 생각했는데! (好きで大事で、同じだったのに!)
공격: 꿰뚫어라! (指し貫け!)
진화: 이미 늦었어, 놓치지 않아! (もう手遅れよ、放すものか!)
파괴: 마지막까지... (最後まで...)
레그니스 로드 글레어 조우: 우리를 배신한 악룡이여. (裏切り者の悪竜よ。)
원작인 신격의 바하무트에서는 주인공 기사가 없는 평행세계의 앤이다. 이 세계의 앤은 마나리아의 수장이자 악룡에게 아버지와 마나리아의 동료들을 잃은 상태로, 파프니르의 모략에 의해 용족들이 그 원흉이라고 착각하고 있다. 단둘이서 결착을 내자고 제안한 글레어를 죽이려 들지만, 세계선을 넘어온 한나, 레이나, 기사의 설득으로 극적으로 화해하고 진정한 흑막 파프니르를 함께 처치하게 된다.
일러스트 검열을 크게 먹었다. 치마가 엉덩이를 가릴 정도로 길어졌다.
1.2.3.1. 초월적인 폭발[편집]
용서 못해! (許しはしない!)
1.2.3.2. 앤의 대영령[편집]
1.2.3.2.1. 출시 전[편집]
신격의 바하무트 세계관에서 앤과 글레어가 맞서 싸우는 if 스토리가 있던 만큼 흑화 컨셉이 처음 제시되었을 때부터 강력한 후보로 점쳐졌으며, 결국 둘 모두 출시되었다. 설정이나 성능이나 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으므로 한 항목에 서술한다.
공개된 이후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큰 실망감을 드러냈는데, 이들이 지원하는 컨셉이 다름아닌 20장 위치였기 때문이다. 20장 위치가 티어권에 올라온 적은 BoS 때 암흑의 소환사가 출시된 이래 단 한번도 없었으며, 그나마 덱이 30장인 투픽에서나 강세를 보이는 편이었다. 20장 위치의 근본적인 문제점은 SoR에서 출시된 끝없는 마력상과 같이 덱을 한번에 20장으로 줄이거나, 미지의 구명, 은회색 별 알레이스터처럼 무작위로 내 덱을 소멸시키는 과정에서 내가 필요한 카드가 소멸될 수 있고, 거기에 소멸되는 카드가 무엇인지도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강력한 피니셔나 중반 허리가 되어 줄 추종자를 지원한다고 하더라도, 그 카드가 소멸당해서 내 손에 들어오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2]
이번 카드들도 결국 효과를 보기 전 소멸되면 의미가 없다는 지적을 받고 있으며, 이 예측이 들어맞는다면 20장 위치는 꾸준히 밀어주었음에도 답이 없는 약체 컨셉인 것들 다시 한번 증명하게 된다. 더군다나 같이 추가된 디오스의 성능도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보니 앤과 글레어의 성능에 대한 실망감은 더 큰 편이다.
1.2.3.2.2. 출시 후[편집]
암흑의 웰사 출시 첫날을 기준으로, 가장 재미있는 덱이라고 평가받는 마나리아 위치의 핵심카드. 기본적으로 앤 쪽이 사용하기 편하긴 하나, 최대 딜 타점은 글레어가 더 높기 때문에 서로 일장단이 있다.
앤이나 글레어나 20장 조건을 만족한 후에는 스탯이 매우 좋은 편이긴 하나, 특히 앤 측이 더욱 고평가받는데, 5/5 수호+돌진이라는 강력한 토큰을 깔면서 진화 효과로 상대 명치딜 또는 필드 번뎀에 추가적인 아군 리더 힐까지 노릴 수 있기 때문. 물론 글레어도 최대 8/7이라는 간다고우자급 스탯이 1코+진화 포인트로 깔린다는 특성상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평가받는다.
앤과 글레어의 출격/진화 효과와 더해 같이 지원받은 소멸카드를 극단적으로 활용하면 7턴에 덱을 5장 남긴채 앤/글레어 토큰을 날릴수 있을정도로 빠른 티어 덱으로 평가받고 있다.
앤과 글레어 자체가 소멸될 위험이 높다는 점은 추종자를 최대한 줄여 결속의 마법이나 미래를 향한 비상 등으로 서치해오는 식으로 보완했다. 메타가 진행되면 어떻게 될진 모르는 일이지만, 출시 전의 예측과는 달리 꾸준한 지원의 빛을 본 케이스라고 할수 있다.
순수 주문증폭 위치도 앤을 조커 카드로 채용해 빠른 드로우로 토큰을 날리는 모습도 자주 보이는 편이며, 20장과 주문증폭을 조합한 덱도 어느 정도 보이는 등 메타에서 어느 정도 활약해 주고 있다.
다만 그 이후에는 트럭 덱으로 악명이 높긴 해도 소멸의 무작위성이라는 특성상 안정성이 크게 떨어진데다 미니팩 추가 이후 횡전개 메타가 강해짐에 따라 2티어 하위권~3티어 상위권에 최종적으로 정착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피해, 파괴, 능력치 감소 등 부정적인 지정 효과를 상대방 카드에게만 쓸 수 있는 다른 위치 카드들과 달리 초월적인 폭발은 자신의 추종자에게도 지정 사용이 가능하다.
1.3. 4코스트[편집]
1.3.1. 마법진을 그리는 마법사[편집]
혼돈의 방식을 확정 서치하는 혼돈위치에서 사용한다.출격: 마법진은 자유로운 것입니다. (魔方陣は自由なのです。)
공격: 대충대충! (おおよそ。)
진화: 마법진은 예술입니다! (魔方陣は芸術なのです!)
파괴: 잘못 그렸다... (描き損じた...)
1.4. 5코스트[편집]
1.4.1. 고양이를 다루는 마녀[편집]
딱 봐도 투픽용 브론즈 카드 투픽 이외에는 쓸모가 없다.출격: 사역마들에게 이용당하겠어! (使い魔に使われて!)
공격: 여기 강아지풀![3]
(猫草どうぞ!)진화: 깨물려서 행복해! (噛まれて幸せ!)
파괴: 귀여움은 유죄! (可愛いは罪!)
1.4.1.1. 라이트닝 캣[편집]
1.4.2. 프리즘 브라이트 디오스[편집]
출격: 가야 할 길을 가리키는 것은 삼릉경.[4]
(行き端示すは三稜鏡。)공격: 스펙트럼. (スペクトル。)
진화: 굴절하는 것이 인생이다. (屈折するのが人生だ。)
파괴: 좋은 인생이다. (いい人生だ。)
1.4.2.1. 부엉냥이[편집]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약한 카드. 공격력 1 이하 추종자를 파괴하는 교전 능력이 쓸모있을 상황은 거의 없고, 2/1이라는 처참한 스탯 때문에 온갖 번뎀 한 방에 잡힌다. 물론 그래도 무료로 2/1이 깔리는 건 없는 것보다는 나은 편.
1.4.2.2. 안개룡[편집]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중요한 토큰. 기존의 안개룡은 포르테라는 상위호환급 경쟁자가 존재한 데다가 6코씩이나 주고 소환해야 해서 모든 카드들 중에서도 최하위권의 성능을 자랑했지만, 디오스가 소환하는 안개룡은 비록 턴 종료시 소환되어 나온 턴에 진화시킬 순 없어도 무료로 깔리므로 성능이 나쁘지 않다. 또한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사실상 유일하게 공격 면에서 활약 가능한 카드로, 필드에 있는 동안 수호만 없다면 매 턴마다 상대 명치에 4뎀을 안정적으로 넣어 피니시를 도울 수 있다. 다른 두 토큰이 교전에도 잘려버리는 것과 달리, 이쪽은 제거기 이외의 방법으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공격 면에서 활용이 가능한 것.
피니셔가 거의 없어진 주문 위치 특성상 디오스 본체를 제외하면 디오스로 소환하는 추종자들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카드로, 디오스를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안개룡이 소멸되지 않게 주문증폭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원본 안개룡이 로테이션에 있던 시절은 2코 3번뎀을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클래스가 이들을 투입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2코에도 잘려버리는 안개룡은 입지가 처참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현 메타는 2코 3번뎀기를 넣는 덱도 몇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제거기를 적게 쓰는지라 체력 대비 생존력이 전에 비해 확 올라가 활약할 확률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아티네메는 아티팩트들로 필드를 쉽게 정리하는 게 대부분이라 투입하는 번뎀기가 원턴킬용 태초 바하무트 정도로 극히 적은데, 이때문에 '공격당하지 않음'이 달린 이 카드가 하드 카운터로 작용한다.
1.4.2.3. 광휘의 백룡[편집]
디오스 토큰 3종세트 중 가장 소환하기 어려운 토큰. 다만 중요도는 오히려 안개룡보다 떨어진다(...)
원본 광휘의 백룡은 9코치고 낮은 생존력, 그에 비해 처참한 수준의 능력으로 인해 매우 저평가받던 카드지만, 디오스의 광휘의 백룡은 0코로 소환되는지라 원본과 달리 상당한 압박감을 자랑한다. 9턴 이후로 적용되는 공격력 2 감소 디버프는 큰 의미가 없지만 7턴 즈음부터 적용되는 공격력 2 감소 디버프는 여전히 체감이 크기 때문. 코스트 대비 스탯이 낮긴 해도 7턴 즈음에 다른 추종자들과 함께 0코로 깔리면 생각보다 압박이 큰 편이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거기 내성이 0이나 다름없다는 건 여전한지라 온갖 제거기에 잘려나가고, 결정적으로 공격력 감소 디버프를 역이용하는 미리암 리메이크[5] 의 존재 때문에 실전에서의 중요도는 안개룡보다 떨어진다. 중요도와 별개로 어그로도 훨씬 많이 끌기 때문에 공격에 사용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원본보다야 훨씬 실전성이 생기긴 했지만, 확실히 준 주력으로 활약할 수 있는 안개룡과 달리 여러 한계 때문에 주증 위치의 주력 추종자로 활약하지는 못하는 중이다.
1.4.2.3.1. 출시 전[편집]
주문증폭이 5,10,15회 이상일때 턴 종료시 횟수에 해당하는 토큰을 한장씩 소환하며 20회 이상일시 이 카드 본체를 소환하고 자동 진화를 하며 진화 후에는 수호와 능력파괴 불가가 붙는다.
ETA 엘프의 토큰인 자유로운 어린 고양이처럼 턴 종료시 본 카드를 공개하여 효과를 발동시키기 때문에 노코스트로 효과를 발동시킬수있다. 소환되는 토큰들이 옛날 카드라 파워 인플레에서 뒤떨어진 카드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효과는 하나씩 가지고 있고 주증 5회로 2코, 10회로 6코, 15회로는 9코 추종자를 뽑아내며[6] 20회로 본체를 소환하고 자동 진화 후 수호와 능력 파괴 불가가 붙어있다.
이 카드가 여러장 있어도 같이 발동은 가능하지만, 특정 수단[7] 으로 손패에 4장 이상 들고있으면 전부 효과가 봉인되므로 주의. 또한 한 턴에 주문증폭을 10회이상 쌓으면 한 카드에 여러 개의 효과가 동시에 발동 가능하고, 이경우 5회>10회>15회>20회 효과의 순서대로 필드에 소환된다. 이때문에 필드 조절에 조금 주의를 해야한다.
토큰의 성능은 높지는 않지만 노 코스트라는게 핵심이며 이 카드를 여러장 들고있으면 주문 카드만 썼는데도 필드위에 토큰 전개가 가능하다. 언리로 가는 UCL 쿠온의 대체제라고 할만한 카드이긴 하지만 노 코스트 전개때문인지 피니시 성능은 전무한데다 효과 발동시점이 턴 종료시라 소환된 토큰을 진화시켜 상대 추종자를 제거하는 플레이는 불가능하다. 거기다 쿠온과 함께 주증 횟수를 채워주던 식신 계열 카드도 전부 언리로 가버려서 새로 추가되는 카드들의 주증 효율성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 등 메인 카드라기 보다는 서포팅 효과에 치중된 레전드.
1.4.2.3.2. 출시 후[편집]
스부위치의 주요 피니셔였던 쿠온이 언리미티드로 떠나면서 어떻게든 필드밸류를 올려 킬각을 잡기위해 사용한다. 두번째 토큰인 안개룡의 공격당하지 않는 효과가 점유율이 높은 아티팩트 네메시스와 요정 엘프에게는 매우 까다로운 편이고, 광휘의 백룡의 공격시 공격력 감소 효과도 돌진을 통해 필드를 정리하는 두 덱의 특성 상 상당히 거슬린다. 같은 팩의 돌진 주문증폭 추종자인 마도서술사 덕분에 공개 전 예상보다 빠른 타이밍에 각각의 주문증폭 효과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루니와 마이저도 건재한 만큼 순수 주문증폭 위치 또한 식신 시리즈의 부재에도 불구하고 덱 파워를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다.
또다른 사용법으로는 주문증폭을 통해 코스트를 내려 공짜 추종자들을 상당히 전개해둔 상태에서 디오스를 통으로 내 진화해 그들을 지키는 수호벽으로도 활용하는 방법이 있다. 자신의 필드가 압도적일 때는 유용하지만 상대가 다수의 추종자를 동시에 제거할 수 있을 경우(ex: 해로운 짐승 사냥꾼, 라우라)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일종의 올인인 셈이다.
1.5. 7코스트[편집]
1.5.1. 허리케인 골렘[편집]
1.5.1.1. 마법진 구축[편집]
1.6. 9코스트[편집]
1.6.1. 마도서술사[편집]
출격: 삼중 전개, 준비 완료! (三方展開、準備よし!)
공격: 계산대로. (この通り。)
진화: 파고들 틈 따위 없다. (漬け込む場所などありはしない。)
파괴: 정면돌파?! (正面突破!?)
처음에는 진실의 광신자에 비해 체력도 낮고 돌진밖에 없어 하위호환 평가를 받았으나, 출격의 스부 2회때문에 로테이션에서 디오스를 쓰는 주증위치에서 활용된다. 체력이 3이어서 교환 후에 필드위에 잘 남지 않아서 디오스와의 연계가 상당히 좋은 편.
9코스트라는 적은 코스트에 주문증폭이 즉발로 2번 되는 덕분에 초월위치에서 쿠온을 빼고 그 자리에 이 카드를 넣고 사용한다
2. 주문[편집]
2.1. 1코스트[편집]
2.1.1. 대지 파열[편집]
2.2. 2코스트[편집]
2.2.1. 마력에 의한 복제[편집]
2코로 덱을 3장이나 줄일수 있어서 20장 덱에서는 필수 주문이며 20장 이하일때는 피니시 주문을 패에 넣는 앤이나 글레어같은 추종자를 복제할수도 있다. 언리에서도 초월덱에서 수정의 마도사의 5회 주증 조건인 덱 20장 이하를 가장 빠르게 만족시켜주는 카드로 채용 중이다.
2.3. 5코스트[편집]
2.3.1. 혼돈의 방식[편집]
공개되자마자 상식을 파괴하는 어썸한 능력(...)으로 유저들을 뒤집어지게 한 카드. 매 턴마다 손에 있는 모든 카드의 코스트를 랜덤으로 재설정하는 효과로 서로의 리더에게 부여하기 때문에 리더부여 삭제가 없는 현 상황에 사실상 영구지속 능력이다. 당연하지만 이 카드를 전략적으로 쓰는건 불가능에 가깝고 극한의 예능러들이 즐겨 사용하는 카드가 될 듯.그럼 하나만 보여주지. (では一つだけ。)
출시후 역시나 간혹가다 튀어나오는 예능덱의 핵심으로 사용된다. 패의 카드의 비용을 무작위로 변경시킨단 점에서 저비용으로 짤딜을 가하는 요정엘프와 주증으로 비용을 줄이는 주증위치, 아티팩트타입 추종자를 파괴함으로 패러다임 전환의 비용을 줄여나가는 아티네메의 완벽한 카운터덱으로 사용되곤하나 pp를 증가시켜 고비용을 단시간에 내는 드래곤을 상대론 리스크가 크다.
OoS 팩의 출시와 함께 유일신인 진화네크에 대한 카운터로 연구되다가, 진화네크가 너프를 먹은 이후 셋카엘프, 수호비숍 등 저코스트 카드들을 많이 사용하는 덱의 까다로운 상대로 RAGE나 JCG에도 종종 얼굴을 보이고 있다.
언리미티드에서는 의외의 사용처가 발굴되었는데, 바로 차원초월과 얼굴없는 마녀의 코스트를 한 번에 줄여서 6턴에 얼굴없는 마녀의 출격 능력으로 차원초월을 복사한 후 진화, 공격해서 기존의 10코스트 이하였던 차원초월 하나의 코스트를 0으로 만든 뒤 매 턴마다 비용이 10 이하가 되는 차원초월을 계속해서 사용하는 방식의 덱이 만들어졌다. 물론 6턴에 얼굴없는 마녀, 하다 못해 차원초월 하나의 코스트가 6코스트 이하로 내려가야 하고, 그 이전에 얼굴없는 마녀와 차원초월, 혼돈의 방식이 적어도 한 장씩은 패에 있어야 하며 언리 특성상 이런 기형적인 덱이 버틸 수 없을 정도의 러쉬를 초반에 달리기 때문에 파워는 확실하지만 예능덱으로 취급받는 편.
그 외에는 덱에 중립 카드를 적절히 섞어 WLD의 마해의 여왕과 조합하는 방법도 있다. 우선 마해의 여왕은 기본적으로 10코 추종자이니 비용 변동은 이득이면 이득이지 손해 볼 것이 없고, 그렇게 비용이 감소된 마해의 여왕으로 20짜리 코감을 패 2장에 부여해 사실상 0코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이다. 물론 20코 위치 카드라 하면 말할 것도 없이 차원 초월. 운 없게 이번 턴에 뽑았어도 코감 20으로 0코화해 쓸 수 있고, 운이 좋으면 혼돈의 방식으로 비용이 낮아져 마해의 여왕과 같은 턴에 먼저 사용해 0코 카드의 선택지를 늘릴 수 있다. 참고로 같이 나가는 중립 추종자는 주로 제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