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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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주인공 서문청작중 행적) | 설정 및 무대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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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외모
2.2. 성격
2.3. 무력
2.3.1. 보유 무공
2.4. 잡다한 능력
2.5. 몸의 정체
4. 기타



1. 개요[편집]


이 무림의 미친년은 나야의 주인공.

중소기업 생산직으로 근무하던 30대 아저씨가 중국에서 유명한 갓겜인 무협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하자마자 게임 세계로 빨려들어온 존재다. 난이도 최하의 세상에다가 캐릭터 생성 당시 추천글의 지시대로 온갖 사기 설정을 몰빵쳤다. 그래서 운명성은 천살고성, 체질은 시혈독인(만독 면역)이다.

이름은 월녀검을 초기 무공으로 주는 특전이 있는 지정 닉네임 아청(阿靑)[1]으로 캐릭터를 생성했기에 그 이름을 자칭하고 다니다가, 신녀문 태상장문인 서문수린의 직전제자 겸 외문제자[2]로 들어가며 서문 씨의 성을 받아 서문청(西門青)의 이름을 갖게 된다. 작품 내외적으로 공인된 별명은 서뭉청.[3]

무림에서 불리는 별호는 월아신검[4]이다가 잠룡비무회의 우승과 함께 천화검(天華劍)이라는 이름을 얻었다.[5] 고절한 보유 무공에 비해 낮은 깨달음 탓에 어렵게 초절정의 경지에 오른 후엔 이를 뽐내며 '초절'을 자칭하면서 아직 절정에 머무르는 친구들에게 티배깅을 시전한다.

2. 특징[편집]



2.1.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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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무친년표지_2_.jpg
신녀문 입문 후 ~ 천마 빙의 전
1차 외모 업그레이드 버전
천마 빙의 이후 ~ 현재
외모 업그레이드 완료 버전
육성상 이유로 초기스텟을 힘, 체력에 몰빵하고 용모 점수는 그야말로 바닥이었기 때문에, 캐릭터 생성 후 세계관에 처음 떨어져 동굴에서 깨어났을 때에는 둘도 없는 추녀였다. 이후 닉네임 '아청'의 시작 특전인 월녀 시리즈 무공이 외모 개선을 부르는 선녀공의 성질이 있어 1년 정도 지내며 그걸 대성하고서야 평범한 얼굴로 개선됐다. 그리고 신녀문에 입문한 뒤 서문수린에 의해 추가로 배운 미용 무공 서후천애심결과 부차적으로 선녀공 효과가 있는 주양세심경, 신녀검결/호수보 덕에 미녀까지 오르고, 마교에서 2차 선녀공 습득을 완료하였으며, 결정적으로 천마총에서 천마가 빙의하자마자 강제로 환골탈태를 시행해 준 덕에 천하제일미를 논할 수 있는 현 상태가 완성되었다. 화려하게 틀어올린 머리에 꽂고 다니는 비녀들은 전부 투척용 암기다.

키가 매우 큰데, 무려 176센티미터에 달한다.[6] 세계관 투입 후 많은 변화가 있었던 얼굴과 달리 몸매는 원래도 BWH가 모래시계 급이었다. 캐릭터 생성 때 3인칭 뷰로 볼 걸 상정하고 뒤에서 보기 좋으라고 어마어마하게 풍만한 몸매로 설정했기 때문. 그래서 몸매의 굴곡이 매우 뚜렷한데, 어마어마한 거유에다 골반과 힙도 탈중원 사이즈인 순산형 몸매다.

소설의 인기로 다수의 팬아트가 생성되고 있다.

2.2. 성격[편집]


성격은 전생이 남자였던데다 뒷배 없는 낭인 겸 걸인으로 굴러먹은 탓인지 대단히 호탕하다 못해 여체화되었어도 수치심이 존재하지 않는다. 남자랑 어울릴 때는 '남자끼리 뭐 어때'라면서 허울 없이 다가가고 여자랑 어울릴 때도 마찬가지로 '여자끼리 뭐 어때'라며 들이대서 친화성이 대단히 좋다. 중반부 이후로 환골탈태하며 희대의 미인이 되고도 행실에 변화가 없어 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지만 정작 본인은 모든 이들을 불알친구처럼 여기는 셈이라 들이대면 징그럽게 군다며 싫어한다. 생존과 먹는 것 외에는 만사에 별 집착이 없어서 선업을 쌓은 상대와는 대단히 잘 노는 편.[7] 칼밥 먹는 무림인 중에 선업을 쌓았다는 건 대단한 인격자라는 뜻이라 반쯤 무례하게 들이대도 오해 없이 받아들여져서 결과적으로 친해진다.[8] 반대로 악업이 넘치는 상대라면 역이지 않으면 냅두고, 역이면 자기보다 강자가 아닌 한 바로 쳐죽이니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노인들, 특히 선업을 쌓은 어르신들을 상대로는 활달하고 싹싹한데다 잔망스러우면서도, 깍듯이 연장자 대우를 하며 선을 넘지 않아 귀여움을 받는다.

천살성 탓에 피와 살육을 즐기게 되었고, 사람의 몸을 산 채로 개발살내는 것에 쾌락을 느낀다. 그나마 그 대상을 악인에 한정하는 것도 꽤나 잘 버티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시스템 때문에 자신이 환생한 것인지 그저 깨지 못하는 개꿈인지 정체성이 자주 흔들리고,[9] 무협에 문외한이라 대충 유명한 무공을 이것저것 익히다 희대의 마공까지 섭렵하면서 종종 심마에 들곤 한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무협에 문외한이라 다른데 정신 팔리거나 마찬가지로 대충 유명한 정종무공을 다운로드하거나 하면서 위기를 두루뭉술 넘기는 편.[10]

빙의 초기에 게임이라던가 무협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서 정말 눈물없진 볼 수 없을 정도로 거지로서 처절한 시기를 보냈는데, 먹을게 정말 없어서 음식쓰레기든 풀떼기든 일단 먹을 수 있는 것이면 아무렇지도 않게 먹을 수 있는 식성으로 뒤틀렸다. 게다가 거지들의 텃세로 생고생을 했기에 거지를 엄청 혐오한다. 개방의 장로도 차기 천하제일인에게 밉보였다며 마음고생 할 정도.

식탐을 제외하면 욕심이 없는데, 귀물 중의 귀물인 복신적도 스승님께 선물하면 좋겠다며 챙겼을뿐 전혀 욕심내지 않았고, 게임 시스템으로 익힌 여래신장도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소림사에 당연하다는 듯이 돌려주었다. 이런 모습으로 스승인 서문서린이나 노고수들에게 이쁨받으며, 특히 여래신장을 돌려받은 소림사는 은인이자 귀인으로 여긴다.[11]

2.3. 무력[편집]


일단 시혈독인이라는 사기 체질인데다 온갖 무공과 천마빨 환공탈태로 강화에 강화를 거듭하여 현재는 매우 튼튼한 몸에 용력은 중원제일 수준이다. 서문청 본인의 자뻑이긴 하나 여항적인 게 아니라 항우가 남청이라고 불려야 한다고 자신할 정도다.

선업시스템으로 무공을 익혀서 보통 사람과는 달리 상성이 극단적인 심법을 익혀도 주화입마에 걸리거나 수행이 깎이거나 하는 일은 없다. 하지만 천살성이 눈 뜨기 시작하면 극단적으로 잔인해지기도 한다. 이런 살심을 악인들 한정으로 해소하며 여러 불가, 도가의 최고급 무공으로 억누르는 상태다.

하지만 소녀환희공의 환희진기가 서로 다른 진기들을 강제로 병합하고, 월녀신공이 내공이 흩어지는 것을 막는 한편, 대정선공이 입마로 타락하는 것을 막기 때문에 부작용 없이 빠른 내공의 자동수련이 가능하다. 더불어 상태창 특전으로 강제 상승도 가능하고, 환골탈태를 거쳤기 때문에 잠룡비무회 이전까지 절정의 경지에 머물러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체스펙과 내공이 상당하고, 주특기인 트래시토크(...)를 동원해서 한단계 위의 경지인 초절정 고수까지는 어렵지 않게 잡아낸 바 있다.

다만 무공을 익힐 때 숙련과정을 생략하는 바람에 본질적인 숙련도가 떨어지고, 상술했듯이 스스로에 대한 정체성을 세우지 못했기에 표면적인 경지는 올라도 스스로 깨우치는 단계인 상승경지에 오르기는 요원하다고 한다. 거기에 피를 볼수록 강해지는 천살성 버프 등 강약약강의 기질이 강하고, 강기에는 대응수단이 없어서 화경 이상의 고수와의 싸움은 최대한 피하려는 편. 이후 공손요예와의 용봉지회 결승서 자신의 초심을 바라보고 월녀검법의 심득을 얻어 초절정으로 경지를 넘어선다.

가리거나 집착이 없다는 것은 무공에도 적용되지만, 장법과 수공의 끝판왕인 여래신장과 소수마공을 초반에 질러서 계속 써먹으면서도 사람을 죽일 때 손맛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권장술보다는 무기술을 선호한다.[12] 맨손으로 사람을 푹찍푹찍 하는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소수마공의 빈도가 그나마 높은 편이다.


2.3.1. 보유 무공[편집]


청이 익힌 무공은 아래와 같다.

  • 보라색
월녀심결/월녀검법/월녀산보[13], 여래신장, 주양세심공[14], 소수마공, 독고구검[15], 대정선공, 천마심공/천마군림보/천마지[16], 역근세수경, 제왕검형, 능파미보[17], 용상반야호심공[18], 빙백신공, 전륜마겁[19](전륜마겁 색깔은 미확인)
  • 금색
흑살마장[20], 자전마공[21], 소녀환희공[22], 혈마왕신공/혈영뇌전도법[23], 천리비행[24], 태음옥녀신공[25], 백팔수라검[26], 무영신수/격공순신/유류연련/각성신공[27]
  • 빨간색
빙천수라마공[28], 풍진보[29], 흑영투잠[30], 탕선탈의무[31]
  • 파란색
서후천애심결/신녀검결/신녀호수보[32], 한심공[33] 외 다수
  • 흰색
일저삼작[34]외 다수


2.4. 잡다한 능력[편집]


시스템의 도움으로 미래시대의 초명필인 한석봉체가 자동으로 써지며, 한글패치 덕분에 만능 번역기가 달린 것으로 취급되어 한자뿐 아니라 범어도 읽고 쓰기가 완벽하다. 덕분에 일천한 지식에 비해 겉보기로는 학문/교양 수준이 한림학사와 소림고승도 감탄할 정도이다.

2.5. 몸의 정체[편집]


본디 요녕의 한 동굴 속에서 깨어났으나 그 육신은 현 천자의 딸, 신분은 연술공주였으며 본명은 소할(玿鶷, 옥으로 조각한 백설조)이다. 이름의 독특한 어감은 피휘를 위해 생소한 한자를 사용한 탓이다.

실제 나이는 무림 1년차 기준 16세였으며[35], 캐릭터 설정 초기의 추한 외모와 달리 원래는 현재의 완성된 외모와 비슷할 정도로 아름다웠던 미소녀였으나 괴질에 걸려 얼굴이 뒤틀리고 몸이 썩어들어가며 망가졌다.[36] 괴질로 혼수상태에 빠져 영혼은 이미 삼도천을 건넌 상태에서 육신만 남아 있었는데, 당시 황태자비였던 그 어머니인 채 황후가 마지막 시도로 부른 천축 마녀의 사술[37]로 요녕 동굴 속에서 49일간 몸만 생존하여 시혈독인이 된 후 주인공이 빙의한 것으로 보인다.[38]

그러나 천축 마녀는 사실 소할을 제대로 살릴 생각이 없었기에 소할의 몸은 버려두고 비슷하게 생긴 가짜를 데려가 당시의 천자와 황태자를 속여 홀렸고, 그 어머니인 채황후만이 가짜임을 알아보아 경계하고 있으며, 그럼 실제 딸의 육신은 어떻게 되었을지 애틋한 마음을 가져 그 명복이라도 빌러 소림사에 왔다가 절검벽을 보러 온 청을 마주보고 경악하며, 청을 불러 얼굴과 가슴 밑의 점을 확인하여 진실로 제 딸임을 알게 된다. 덤으로 임무창엔 가짜 공주를 격살하고 본래 자리를 찾으라는 미션도 뜬다. 청은 아무리 그래도 제 육신의 원 주인인 어머니에게 딸 행세를 하는 건 죄책감이 든다고 생각하며 꺼렸으나 결국 맞춰주고 있다.[39] 이를 계기로 황실과도 엮이게 될 듯.

특히 청이 단순히 게임 캐릭터에 빙의한 것이 아니라, 공주로 살았던 기억을 잃었을 뿐 아예 처음부터 연술공주의 혼이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황후가 언급하는 생전 연술공주의 행태가 청과 성격과 행동거지에 취향까지 빼다박은 수준으로 같다는 것이 드러났기 때문. 청은 그저 황후님이 콩깍지가 거하게 씌여서 자기가 뭘 해도 딸 처럼 보이는가 싶다 정도로 대수롭잖게 넘겼지만 황가의 일원인 자유도 청이 자기 정체를 드러내자 그 왈가닥 소할의 옛 모습을 기억해내며 바로 납득할 정도이니 확실히 성정 자체가 지금의 청과 같은 수준인 듯하다

이와 관련해선 여러 추측이 있다. 현대에서 무림의 연술공주로 환생한 후 살아오다가 시혈독인이 되며 공주 시절 기억만 잃어버렸다던가, 아니면 병으로 육신을 떠난 연술공주의 혼이 현대에 기억을 잃고 환생하여 살다가 캐릭터 생성 시점에서 마녀의 주술에 이끌려 다시 본래의 육신으로 돌아온 게 아니냐는 것. 마녀가 의식 종료 후 생전 기억을 모두 잃게 되리라 언급한 것과도 일치하는 부분이다. 그리고 본래의 연술 공주는 천살성과 전혀 관계없는 평범한 소녀였고, 애초에 천살고성의 주기조차 아니였지만 의식의 성공으로 되살아난 서문청에게 이끌렸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3. 작중 행적[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서문청/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기타[편집]


  • 장강수로채의 용왕패, 하북팽가와 남궁세가의 후계자가 준 손님패, 모용세가 가주의 손님패를 받지만 별로 쓰이지 않는다. 오히려 악기 겸 둔기 겸 흉기로 쓰이는 복신적이 유용하게 쓰이는 편. 그나마 용왕패가 집 앞이 장강이다보니 나름 쓰이기는 한다.

[1] 월녀의 이명. 항상 푸른 옷만 입는다 하여 붙은 것이다.[2] 스승이 120세가 넘은 반로환동한 현경의 고수로 천하10대고수이자 여중제일인이기에 배분이 무지막지하게 높다. 문파 내에선 태사숙조이며, 도가 문파끼리는 배분을 대개 공유하는데 정파 구파 중 화산, 무당, 종남, 공동, 점창파 등 대부분이 도문이기에 청이 본인의 스승 이름을 대면 후기지수들은 바로 대가리를 박는다. 이들 문파의 장문인들에게는 막내 사매로 대우받을 정도.[3] 처음에 서문 씨의 존재도 몰라 스승이 성을 주겠다 하자 서씨인줄 알고 자기 새 이름이 '문청'이라고 뿌듯해하다 핵꿀밤을 맞는 등 무협 상식면에서 지극히 약한 허당이라 뭉청이라고 귀엽게 부를 만하고, 남이 자기 이름을 부르자 발음이 묘하게 들린다고 하는 등 본인도 의식하고 있다.[4] 화산파 절검벽을 보러 갔다가 장문인 유하진인 앞에서 무천대제 빙의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어 '차세대 천하제일인'이라는 인상을 심어주었고, 유하진인이 장차 크게 될 청을 자신이 가장 먼저 알아봤다고 자랑하기 위해 거창한 별호를 붙여주고서 화산파에 와 있던 온갖 사람들 앞에서 자랑했다. 예쁘장한 후배가 싹싹하게 대해줬다고 사심이 들어간 면도 좀 있다.[5] 이는 소림파 방장이자 현 세대의 천하제일인인 무학대사가 붙여준 이름이다. 세 글자의 별호는 후기지수들이 흔히 가지는 네 글자 별호보다 상대적으로 격이 높고, 여자 후기지수(e.g., 무림오화)에게 흔히 붙는 무슨무슨 화(花)가 아니라 검으로 끝나는 것도 그녀의 후기지수 중 제일가는 무공을 존중한 것이다.[6] EP.359 남녕행에서 정확한 키가 나온다. 이전에는 육척에서 두 마디 모자르다(175cm 전후)고 나온다.[7] 대충 검을 쓰는 사람이랑 만담할 때는 도를 반검이라고 부르면서 놀고 도를 쓰는 사람이랑 만담할 때는 검을 쌍도라고 부르면서 논다(...).[8] 사실 두자리 수까지는 봐주는데, 선업은 기준이 매우 엄격하지만, 악업은 기준이 널널해서 팍팍 쌓인다. 특히 무림인의 경우 살인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더욱. 그래서 선업이 두자리 수 이상인 무림인은 매우 드물다.[9] 꽤나 심각한데 사람을 죽여 선업을 축적하고 그걸 소모해서 머릿속에 구결을 각인하는 등 게임시스템이 그대로 적용돼서 스스로의 존재에 대해 영 확신을 갖지 못하는 모습이 보인다. 평소에 지나치게 밝은 면은 그런 진지한 고뇌에서 도망치기 위한 방편으로 보일 정도.라기엔 너무 진심으로 놀고 있긴 하다.[10] 심지어 천살성에 잡아먹혀서 몸이 제어불가 상태로 살육을 이어가도 감상이 '와! 자동사냥 개꿀!'이 전부. 도리어 제어권이 돌아오자 피곤해서 귀찮다며 아쉬워했다(...). 덧붙이자면 천살성 자동사냥 쪽은 육체의 잠재력을 모조리 활용해서 시스템을 통해 야매로 익힌 수동제어보다 더 강하기도 하다.[11] 이런 사욕없는 모습으로 천살고성을 타고난 희대의 살인귀임을 간파한 고수들도 모른척 눈감아주기에 이로인한 사망 플래그는 없다시피하다.[12] 여래신장의 경우 어지간한 상대라면 닿는 순간 내가중수법으로 몸이 터져 끔살당해 죽어버리기 때문.[13] 월녀시리즈 무공은 캐릭터 이름을 아청으로 설정하여 기본적으로 주어진 무공이다.[14] 서문수린이 전수.[15] 구파 절검벽에서 획득.[16] 천마계열 무공은 천마혼 제압 후 얻음. 천마지는 손가락에서 광선이 나가는, 이른바 천마데스빔으로 묘사된다.[17] 전륜마녀가 명을 받고 전해주었다.[18] 무학대사가 전수.[19] 전륜마녀(연파)가 전수.[20] 마교에 끌려갔을 때 흑살마군이 전수했다.[21] 흑살마장과 마찬가지로 마교에 끌려갔을 때 자전마군 최리옹이 전수했다.[22] 환희궁주를 암습하여 살해한 뒤 비급을 탈취했다.[23] 마왕도문 후계자 파운작 고문하여 탈취, 이후 살해했다.[24] 내의신투 양령 고문하여 탈취, 이후 살해했다.[25] 설가놈이 전수, 원래 북해빙궁 무공이라고 한다.[26] 수라마군 살해 후 비급 탈취.[27] 무영신수~각성신공는 신투에게 전수받았다.[28] 설가놈을 협박하여 배웠다.[29] 풍랑자 오수헌 고문하여 탈취 후 살해.[30] 마교 비작부 특급 살수 십일호 고문하여 탈취 후 살해.[31] 환희궁에서 교육 받아 얻었다.[32] 서문수린이 전수.[33] 설이리가 전수.[34] 젓가락 던지는 무공. 무공미급 파는 상점에서 표지만 만져 얻은 많은 무공 중 하나.[35] 몸을 보고 대충 출도 시점에 스무살이었겠거니 하고 짐작하던 청은 진실을 알고 꽤나 놀란다.[36] 이때 황후에게 다시 딸을 낳으면 다시 엄마 딸로 태어날게, 사랑해 라는 유언을 가까스로 남기고 뇌사했다.[37] 마녀는 황태자비에게 이미 영혼이 떠나 곧 썩을 몸을 49일동안 살려두면 저승을 속여 떠난 영혼이 돌아올 것이라며 설명했다.[38] 272화에서 시혈독인 선택 당시 본래 몸의 신분과 어떻게 낭인으로 시작하게 되었는지 배경이 세세히 나온다.[39] 어머니 채황후는 딸 앞에서의 표정과 달리 돌아가면 제 딸의 원래 자리를 찾아 주겠다는 얘기를 하며 매우 독기 넘치는 표정으로 황궁암투를 예고하며 퇴장했으니 차후 재등장 가능성이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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