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내동 백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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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현재



1. 개요[편집]




서울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1번출구 인근에서 두개골이 발견된 사건.


2. 상세[편집]


2021년 10월 13일 오전 11시 40분쯤 서울 강동경찰서에서 '성내동 거리에서 백골을 발견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한 사람은 환풍구를 청소하던 직원으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강동구청역 1번 출구 앞 환풍구[1]와 화단 사이에서 외관상으론 꽤 시일이 지난 두개골 한 구를 발견했다.

경찰은 변사사건으로 분류한 뒤 백골이 도심 거리에서 발견된 경위와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으며, 발견된 두개골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 보내 분석을 의뢰하기로 했다.


3. 현재[편집]


국과수 정밀 분석을 의뢰했음에도 시신의 단서라던가 사망자의 신원조차 찾지 못한채로 2022년 2월, 결국 무연고자로 분류되어 화장 처리 되었다고 한다. 1차 부검 결과에서 범죄 혐의점이 뚜렷하지 않고 DNA를 확보했으나 일치하는 이가 없으며 부패가 너무 심해 50~60세 사이 남성으로만 추정할뿐이다. 강동구청역서 발견된 백골, 결국 미제사건됐다...성명불상으로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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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드뷰를 찾아보면 롯데리아 강동구청DT점 앞에 환풍구 하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