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진(레이싱 모델)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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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2007년 말 데뷔해 큰 인기를 누렸으나 불미스런 사건으로 갑작스레 은퇴했다.

2. 활동[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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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말 데뷔해 눈에 확 뜨이는 예쁜 외모와 몸매로 큰 인기를 얻었다. 데뷔 직후부터 유명세를 떨쳤으나 전성기는 2008년 말~2009년 초였는데 이 시기에 사실상 레이싱 모델계 톱스타 수준의 인기를 얻었다. 같은 시기 레이싱 모델계의 본좌였던 구지성의 위치를 위협할 정도였다.[2]

3. 은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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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인기 절정이던 2009년 중반 갑자기 스캔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사업가, 유부남이었던 SLR클럽의 회원과 함께 동남아시아로 촬영나가서 불륜을 저질렀다는 소문이 유포된 것.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이 사건으로 구설수에 휘말렸고, 별다른 해명도 없이 자신의 팬카페마저 폭파시키고 곧바로 은퇴를 하게 된다.

해명도 없이 은퇴해버린 탓에 소문이 사실이라는 의견이 많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애당초 메이저 연예계도 아닌 레이싱 모델계의 소문인데다 SNS도 덜 활성화된 2009년의 일이라 진위 여부를 명확히 확인할 길은 없다.

이후 근황은 잡히지 않으며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전공을 살려 증권가에서 일하고 있다는 등의 소문만 들릴 뿐이다. 최근에는 투자 회사의 대표가 되었다는 루머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