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셋 레이븐즈

창립 멤버이자 클랜 리더.

창립 멤버.

창립 멤버 중 한 명으로, 이후 서브리더가 된다.

창립 멤버.

창립 멤버.

보물찾기 이벤트와 에이스와의 전면전 사이에 영입.

이능(시길: 불명
류 쉐란의 집사. 쉐란과 선셋 레이븐즈의 전투때 쉐란의 리무진을 운전하며 첫 등장했다. 쉐란 못지않은 전투력을 가지고있으며 연륜 덕에 통찰력 또한 뛰어나다. 류 쉐란도 시밍의 조언을 중요하게 받아들이는 편. 쉐란과 함께 선셋 레이븐즈에 들어온 이후로는 멤버들에게 무술과 전술 등을 가르치는 스승 역할을 한다. 본인 스스로의 전투력도 강한데다 시길까지 불명이라 선셋 레이븐즈의 전복을 노리는 테미스가 류 쉐란과 더불어 가장 경계하는 상대이다. 카나메 일행이 부재중인 동안 한쪽 발을 잃어 일선에서는 반쯤 물러난 상태.
회귀 시간대에선 시부야 보물찾기 이벤트 전에 카나메 일행이 먼저 도전해와서 단조가 주관하는 2:2 태그 매치를 벌이나 카나메가 모든 정보를 알려준 슈카에게 패배한다. 이후 쉐란도 슈카에게 패배했다며 합류한 걸로 언급된다.

이능(시길: 기아안(서드 아이[3]
헌팅 게임 편 이후 영입. 전투 능력은 별로지만 감지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헌팅 게임 동안 도움을 줬으며, 게임이 종료된 후 선셋 레이븐즈에 들어오게 된다. 류지와 같이 전투에 활용할 수 없는 시길이라 총기와 방탄복, 스코프 등으로 무장하지만, 오지는 류지와 달리 피지컬마저 떨어지는 멤버라 전투에 크게 도움이 되지않고, 시길을 통한 조기 경보기 노릇을 한다. 원래는 움직이면서는 시길을 쓰지 못하는 등 제약이 많은 기술이었으나 5년 뒤 재회했을 때는 이동 중에도 쓸 수 있는 등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SR가 설립되기 전에 사망했으나 그 전신이 된 임시 클랜의 일원이었다. 이 사람 때문에 스도 카나메와 카시와기 레인이 손을 잡았고, 그들이 낸 아이디어인 임시 클랜이 거의 그대로 SR이 되었으니 선셋 레이븐즈의 창립에 상당한 기여를 한 인물. 때문에 선셋 레이븐즈에 합류한 적은 없어도 창설 멤버들은 그를 클랜의 일원으로 생각한다.

단죠의 지시를 어기고 카나메에게 시비를 걸은 것과 클랜 이름을 업고 주변에서 상납금을 받아오는 등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클럽에서 파문당해 선셋 레이븐즈로 이적하면서 클랜원으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본인도 그렇고 카나메도 그렇고 정식 클랜원으로는 생각하지 않고 협력자로 생각한 듯하다. 때문에 회귀 세계선에선 어차피 이적할 생각이 없을 거라며 영입 제의조차 하지 않았다. 대신 대련을 통해 나름대로의 친분을 맺었다.

정식 클랜원은 아니고, 그녀의 클랜인 트리니티가 선셋 레이븐즈의 산하로 들어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