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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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2013년 6월 6일 (10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서울동물원
거주지
서울동물원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754-1)

시베리아호랑이
성별
수컷
가족
아빠 로스토프
엄마 펜자
쌍둥이 남동생 수호[1]
쌍둥이 여동생 미호
남동생 한, 반[2]
여동생 도, 해랑, 파랑[3], 사랑
이부 남동생 백두, 태백
이부 여동생 한라, 금강[4]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2013년 6월 6일 서울동물원에서 태어난 선호, 수호, 미호 삼 남매 중 첫째이자 장남인 수컷 시베리아호랑이이다. 이 삼남매는 펜자와 로스토프의 첫 새끼들인데 그 중 첫째이므로 펜자와 로스토프의 첫 자식이기도하다. 펜자가 낳은 새끼들중 이 삼 남매만 펜자가 육아하지 않고 인공포육으로 성장했다.[5]

인공포육 시절 동물농장에 출현한적이 있는데 상상을 초월하는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폭행하고 미어캣과 침팬치에게 얻어맞고 혼비백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줬다. 동생인 수호와 미호를 못살게 괴롭히는 모습과 첫째답게 모든 일에 앞장서는 듬직한 모습은 덤.

이후 성장 후 근친교배 방지를 위해 미호랑 분리되고 수호랑 같은 내실과 방사장을 사용했다.2살때 수호와 함께 자신들보다 4개월정도 늦게 태어난 친남동생 한과 합사한적이 있으나 합사 3개월후 한이랑 대판 싸우는 바람에 한이와 합사는 중단됐다. [6] 이 이후로는 수호랑 함께 지냈으나 수호가 폐사한 이후에는 혼자서 생활하고 있다.

2. 여담[편집]


  • 이름값을 못 하는 호랑이로 악명(?)높다. 착하게 자라라고 선호라고 이름을 붙였는데 삼 남매 중에선 가장 성격이 까칠하고 예민하며 까다롭다. 그러나 까칠하고 예민한것과는 별개로 애정표현은 많이 하는편.

  • 굉장한 미남 호랑이로 서울대공원에서 조셉과 함께 미남 호랑이 쌍두마차라는 소리를 듣는다.수컷 답지않게 얼굴이 암컷처럼 굉장히 예쁘게 생겼으며 조셉이 남자다움을 보여주는 미남이라면 선호는 미소년 스타일의 미남이다. 시베리아호랑이 수컷치고는 얼굴도 작은편.

  • 같이 인공포육으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수호와 미호랑 다르게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한다.

  • 서울대공원의 호랑이들중 가장 활동량이 많은 호랑이로 방사장을 끊임없이 돌아다닌다. 팬들은 10만보 걷기라고 부른다. 다만 최근에는 자는 시간이 꽤 많아졌다.

  • 펜자의 아들들 중에서 몸집이 가장 작다.[7]

  • 싸움실력이 뛰어난데 자신보다 덩치가 큰 수호를 제압하는것도 모자라 자주 두들겨패는 모습을 보여줬었다.

  • 어릴 때 동물농장에서 동생들을 자주 괴롭히는 모습을 보여줬었는데 성장하고 성체가 되고나서도 수호를 자주 괴롭혔다. 그러나 태어나서부터 동고동락한 사이답게 기본적으로 사이가 매우 돈독하다. 팬들은 중년부부 케미를 보여준다고...[8]

  • 대한민국에 거주중인 순혈 시베리아호랑이들 중 한국에서 태어난 첫 번째 시베리아호랑이이다.

  • 엄마인 펜자의 얼굴을 빼다박았다고 할 정도로 펜자를 닮았다.[9] 동생들 중에는 백두대간의 도가 선호를 많이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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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3년 8월 6일 폐사[2] 2014년 11월 4일 폐사[3] 2023년 5월 4일 폐사[4] 이들 중 한이와 도는 백두대간에 거주중이고 한라는 일본에서 지내고있다.[5] 펜자가 생후 1달정도 까진 양육을 했지만 당시 펜자와 삼 남매가 지내던 산실 음수대가 터져서 사육사가 방사장 문을 열자 놀란 펜자가 산실을 뛰쳐나갔고 다시 산실로 돌아오지 않는 바람에 인공포육을 했다.[6] 단순히 싸운게 문제가 아니라 둘 다 크게 다쳤는데 선호는 오른쪽 귀와 왼쪽 볼, 한이는 오른쪽 뒷다리를 크게 다쳤다.[7] 선호가 작은게 절대 아니며 선호도 시베리아호랑이답게 덩치가 큰데 동생들이 덩치가 지나치게 큰거다. 특히 백두는 대한민국에 있는 호랑이들중 가장 큰 덩치를 가지고있다.[8] 예를 들면 둘 다 잘 때 꼭 붙어서 잔다거나 심지어 서로 껴안고 잘때도 있었다.[9] 수호와 미호는 로스토프를 더 닮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