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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고등학교(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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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라북도 완주군 화산면에 위치한 대안교육 특성화 일반계 고등학교이다.
1.1. 건학 이념[편집]
기독교 정신으로 미래의 생활을 준비하는 성실한 세계인을 기른다.
-진리 : 진리 안에서 깨어 항상 참된 생활을 하는 사람
-사랑 : 이웃을 아끼고 사랑하며 헌신 봉사하는 사람
-순종 : 순종으로 자신의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는 사람
1.2. 교육의 기본 방향[편집]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진리·사랑·순종으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여 국가 발전과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세계인을 기른다.
1.3. 교육 목표[편집]
5차원 전면 교육인 지력, 심력, 체력, 자기 관리 능력, 인간 관계 능력의 5가지 기본 능력을 전반적으로 교육하여, 학생들의 타고난 소질과 재능(Talent)을 최대한 신장시켜 21세기를 주도할 다이아몬드 칼라(Diamond Collar)의 세계인으로 기른다.
(1) 지혜 있는 올바른 공부로 자신이 가진 지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현명한 지력인을 기른다. (지력)
(2) 삶의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하며 꿈을 이루는 강인한 심력인을 기른다. (심력)
(3) 바른 삶의 실천을 위하여 지력과 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몸과 힘을 가진 건강 한 체력인 을 기른다. (체력)
(4)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일상 생활을 조직적이고 규모 있게 실천하는 자력인을 기른다. (자기관리 능력)
(5) 세계를 품을 인간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남을 배려하고 섬길 수 있는 힘 을 가진 인간을 기른다. (인간관계 능력)
(2) 삶의 목표를 설정하여 자신의 인생을 설계하고 실천하며 꿈을 이루는 강인한 심력인을 기른다. (심력)
(3) 바른 삶의 실천을 위하여 지력과 심력을 실현할 수 있는 몸과 힘을 가진 건강 한 체력인 을 기른다. (체력)
(4)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하여 일상 생활을 조직적이고 규모 있게 실천하는 자력인을 기른다. (자기관리 능력)
(5) 세계를 품을 인간관계와 공동체 의식을 갖고 남을 배려하고 섬길 수 있는 힘 을 가진 인간을 기른다. (인간관계 능력)
1.4. 교육활동 내용[편집]
(1) 지력인
- 속해 독서법 익히기
- 학습의 9단계에 의한 교수·학습 전개
- 각 교과별로 5차원 교재 개발·활용
(2) 심력인
- 3분 묵상의 교육 과정화
- 일생 고공표 작성·활용
- 1인 1악기 연주하기
(3) 체력인
- 매일 아침 5차원 체조하기
- 교기 태권도의 육성
- 산악 등반 훈련
(4) 자기관리 능력인
- '자기관리 기르기'교과 운영
- FDD(5차원 일기장) 쓰기
- 자기관리 시간 설정 실천하기
(5) 인간관계 능력인
- '인간관계 능력 기르기'교과 운영
- 자신의 장·단점을 변환·활용하기
- 사랑의 상담활동 전개
(6) 통합적인 교육활동 전개
- Home Schooling 여행
- Team 담임제 운영
- 해외 여행, 테마 학습, 수학 여행 실시
- 전 교직원 5차원 연수 참여
2. 연혁[편집]
○ 1997년 09월 01일 설립 추진 위원회 발족(주사랑 목양회)
○ 1998년 01월 22일 학교 법인 DiA학원 허가
○ 1998년 11월 16일 조만석 초대 이사장 취임
○ 1998년 12월 31일 학교 설립 인가
○ 1999년 03월 02일 초대 원동연 교장(Headmaster) 취임
○ 1999년 03월 09일 개교 및 제 1회 입학식(남20명, 여20명 계 40명)
○ 2000년 09월 16일 제 2 대 송재신 교장 취임
○ 2000년 09월 22일 기숙사 신축(1, 2층)
○ 2002년 02월 08일 제 1 회 졸업식(남 20명, 여 16명 총 36 명)
○ 2003년 02월 13일 제 2 회 졸업식(남 20명, 여 19명 총 75 명)
○ 2003년 03월 03일 제 5 회 입학식(남 20명, 여 20명 계 40 명)
○ 2006년 08월 21일 제 3 대 강순옥 교장 취임
○ 2008년 03월 03일 제 10회 입학식(남 31명, 여 29명 계 60 명)
○ 2010년 09월 28일 본관, 특별교실 준공
○ 2011년 02월 24일 제 10회 졸업식(남 34명, 여 28명 계 452 명)
○ 2011년 06월 14일 인조 잔디 운동장 준공
○ 2015년 03월 02일 제 4 대 신형수 교장 취임
○ 2017년 02월 04일 제 16회 졸업식(남 32명, 여 28명 계 800 명)
○ 2017년 03월 02일 제 19회 입학식(남 26명, 여 35명 계 61 명)
3. 학교 시설[편집]
- 학교
1층은 정문으로 들어와 로비 왼쪽으로 가면 행정실, 교장실, 회의실, 교무실, 교목실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3학년 교실을 볼 수 있다.
2층으로 올라가면 왼쪽으로 가면 2학년 교실과 보건실을 볼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컴퓨터실, 어학실, 1학년 교실을 볼 수 있다. 2학년 교실 복도 끝에는 1층으로 갈 수 있는 쪽문이 있어 점심 시간마다 전쟁을 치르는 반면, 1학년 교실 복도는 그런 거 없다.
3층으로 올라가면 도서관이 있다. 공사를 한번 거친 후 꽤나 깔끔해졌고, 크기가 그리 크지 않은 것에 비해 나름 책들은 종류가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1]. 3층은 옥상 층으로 옥상으로 통하는 문이있지만 대부분 잠겨있을 때가 많다.
- 특별실
단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추수감사축제 기간에는 1년 동안 학생들이 공부한 거, 수행평가로 제출한 거, 달란트 시간이나 동아리 시간에 만든 작품, 학교에서 하라고 시켜서 만든 시와 그림 등을 전시하는 전시장으로 변신하기도 한다.
- 운동장
만약 주말 밤에 이 운동장에 나가볼 기회가 있으며 하늘이 맑다면 누워서 꼭 별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주변에 시야를 가로막는 것은 없으며 불빛도 그다지 없기 때문에 새벽에는 자연의 소리와 함께 참 많은 별을 볼 수 있다.[5]
- 급식실
급식실에서의 해프닝은, 평소와 같은 점심시간에 새 한마리가 엄청난 기세로 돌진해와서 유리창이 깨진 적이 있었다. 기적적으로 바로 정면에 있던 학생들은 아무런 상처가 없었고 그 앞을 걷던 한 학생이 발등에 아주 조금 상처가 난 것 빼고는 모두 안전했다.
- 기숙사
기숙사는 지하 1층~3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는 보일러와 전기실이 있는 사실상 없는 층[7].
1층은 강당, 면학실 [8], 기도실, 남자습실, 여자습실, 의자를 놓는 다용도실[9] 이 있다. 2층은 남자 기숙사. 3층은 여자 기숙사 [10]
기숙사에는 화장실이 방 안에있는 3방과 그렇지 않은 방들이 있다. 4명~6명까지 인원이 배정되고, 침대는 2층 침대이다. 방의 크기또한 제각각이지만, 좁은 방은 침대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실제로 침대 배치를 다시 하는 학생들이 적지 않다. 중앙 현관을 기점으로 양쪽으로 두 복도가 있으며 중앙에는 전자레인지, 냉장고, 정수기, 공용 물품이 있고 복도마다 공용화장실과 샤워실, 세탁기가 4개씩 있다.
- 교사 관사(진리관 & 순종관)
위 의 사진에서 기숙사 왼편에 위치한 건물이 바로 '진리관'이다. 기숙사 오른편에 위치한 순종관과의 구분을 위해 흔히 '구 관사'라고도 불린다.[11] 학교 설림 초반 기숙사와 같이 지어진 건물이며 교사 관사제공의 목적으로 지어졌다. 그러나 후에 신관사가 지어지고 교사들의 관사 거주률이 낮아지면서 방이 남아돌기 시작하고 일부 3학년 학생들의 기숙사로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12]
진리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층당 5개 호실이 있다. 이 중 1~4호는 큰 방+작은방이 있는 투룸형, 5호는 원룸형이다. 2층은 주로 3학년 남학생들의 기숙사로 사용되며, 1층을 교사 관사로 배정하거나 1~2개호실 정도는 3학년 여학생 기숙사로 제공한다.
진리관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층당 5개 호실이 있다. 이 중 1~4호는 큰 방+작은방이 있는 투룸형, 5호는 원룸형이다. 2층은 주로 3학년 남학생들의 기숙사로 사용되며, 1층을 교사 관사로 배정하거나 1~2개호실 정도는 3학년 여학생 기숙사로 제공한다.
기숙사 오른편에 위치한 건물은 '순종관'이다.
(최근에는 여학생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2018년 1학기 기준, 남학생은 구관(진리관)은 사용하지 않고 신관(순종관) 방 하나만 사용하고있다.)
3.1. 기숙사 생활[편집]
3.2. 모습[편집]
3.3. 과거[편집]
1기에서 10기 졸업생 분들은 아마 사진에서의 학교 모습이 더욱 익숙할 것이다.
사진에 보이는 느티나무는 꽤나 오래 살아서 동네에서는 나름 유명했다고 한다. 그런데 학교를 새로 지으면서 나오는 폐자재들 때문에 토양이 오염되서 고사했고 마을 사람들이 안타까워 했다 카더라.
3.4. 현재[편집]
화단에 나무가 아직 안 심어진 걸 보니 학교가 지어진 지 얼마 안 된 것 같고 교장의 손길[15]이 아직 닿지 않은 것 같다.
세인고가 위치한 지역은 비보다는 눈이 많이 온다[16]. 사진처럼 눈이 왔다면 여산이나 연무대로 가는 도로는 사륜구동 자동차를 끌고 와도 운전할 수 없을 것이다.
드론반에서 찍은 사진이다.
4. 학사 일정[편집]
5. 여담[편집]
- '세인삼초'라는 말이 있다. '1. 세인고 내에서 소문이 삼 초 만에 퍼진다 2. 세인고 내에서 누군가를 언급하면 삼 초만에 그 사람이 나타난다' 라는 뜻인데 그만큼 학교가 작고 학생이 적다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특히 2번은 세인고 생활을 하다보면 세인삼초가 과학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다.
- 학교 전경이 꽤 예쁘고 고급스럽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예고인 줄 안다.
들어가 보면 군대인데 말이지<- 진짜 군대가면 군대라는 소리 안나올걸???? - 학교가 정말 외진 곳에 있다. 학교 건물 앞은 도로고 뒤는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근처에 아무것도 없어서 처음 학교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놀라는 일도 있다.
- 참 외진 곳이기 때문에 배달음식이 잘 오지 않는다. 그렇기에 학생들이 애용하는 곳은 멕시카나, 호식이 두마리 치킨, 그리고 화산각이라는 곳에서 짜장면을 잘 시켜먹는다.
사실 이게 거의 전부이다. - 가장 가까운 피시방까지 가는 방법은 주말에 나가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인데, 안될 시 택시를 이용해야 한다. 10,000원~12,000원 정도의 요금을 내고 연무대로 나갈 수 있지만 군인들이 많은 동네인지라 바가지요금이 심하다. 부르는게 값 그 자체. 게임을 심각하게 좋아한다면 근처 게임과학고를 생각해보자.
[1] 세인고의 연애가 이루어지는 몇 장소 중 하나.[2] 수업 중 고라니가 지나가기도 했다![3] 가끔 열창하는 학우들을 위해 조심히 지나가도록 하자! [4] 비오는 날 슬라이딩은 너무 재밌어![5] 특별실 뒤는 가로등 빛마저 없는 최고의 장소! 그러나 손잡고 이야기하는 풋풋한 청춘을 위해 모르는척 해주자![6] 신발을 신은 채로 들어가면 혼난다. 주의하기.[7] 혹시 소근소근 소리가 들린다면... 귀뚜라미가 우는것이라 생각하자! [8] 유일하게 와이파이 공유기가 있는 공간이다.[9] 일명 작은도서관. 세인고의 모든 일은 다용도실에서 시작된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각종 모임들(공개/비밀)이 이곳에서 회식하며 공모를 꾸미는 학생들, 심지어 그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도 있다!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편[10] 2000년 경에는 3층이 존재하지 않아 2층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이 사용했다고 한다. 물론 다른 복도를 사용했다. 그 후 증축하여 지금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다.[11] 주로 남학생들 사이에서는 진리관,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구관사라고 불리는 경향이 강하다[12] 8기부터 시작 된 것으로 알고있다. 10기가 1학년때 3학년 선배들이 구관사를 사용하고 있었다.[13] 반드시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실제로 XX기 경우 기숙사 적응 실패로 학교 주변 밀파마을에서 하숙을 얻어 잠시 지낸 사례가 있다. 물론 한달만에 도로 기숙사행 그러나 이는 특수한 사례일 뿐 모든 학생이 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며, 학교 측에서도 전교생의 기숙사 생활은 교육적인 측면도 가지고 있다보니 절대 권장하지 않는다. 아니, 그럴일 없다[14] 집이 가깝기 힘든 깡촌 시골이지만 학교에서 집까지 굴러갈 수 있는 거리의 집=목사님 댁에 거주하는 학생도 기숙사 생활을 한다.[15] 3대 교장으로 화단가꾸기를 "무척" 좋아하셨다. 처음 온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은 전문적으로 정원을 관리하는 분으로 오해하기도 했다.[16] 푄현상의 영향일거라는 설이 있다. 4월에도 눈을 본 경험이 있다.[17] 2017년은 THAAD 문제로 인해 중국이 아닌 제주도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