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 코우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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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트 릴리의 등장인물.

나카오오구시 여학원 소속의 릴리.

오다이바 요격전 때 제5부대에 참가해 휴지를 깊게 추격하다가 부상을 입었고, 충격을 받아 망연자실해 있다가 카와바타 호타루의 격려를 받았으며, 다리 위의 사투에서는 이 부상으로 인해 중도 이탈을 강요당하면서 요툰슈베르트가 한계인 호타루에게 자신의 CHARM을 빌려준다.

이 때의 실수로 가든에 돌아간 후 한때 평가가 떨어졌다가 마쿠하리 탈환전에 참가해 오명을 벗었다.

사용하는 CHARM인 우콘바사라는 린눈라타 일렉트로닉스사의 제품이며, 히로츠 유즈츠도 해당 CHARM을 사용하지만, 두 사람 모두 개인 사양에 맞춘 CHARM이다.

2. 매체별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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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어설트 릴리 윈더 격투! 오다이바격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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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이바의 노인벨트 전술의 전술교류회에 참석해 시라이 유유를 보고 자신을 소개하면서 어느 쪽이 더 뛰어난 AZ인지 승부하자고 일방적인 선언을 하고, 알브헤임과 유유를 이기는 것으로 최강임을 증명하겠다고 했다가 그런 이유로 릴리가 되냐는 것, 최강이 되어서라도 누군가를 지킬 수 있냐고 반문하자 주위에서 말리지만 코우메는 왜 그러는지 몰라서 제대로 설명하라고 한다.

자신의 슈츠엥겔을 잃고 절망한 상태인 유유의 사정을 알고서는 이를 말리려고 나타난 콘도 미사카와 신경전을 벌이다가 타케고시 치하나의 제지로 물러선다.

제5부대에 편성되어 오다이바에 침공한 휴지를 상대하기 위해 타케고시 치하나의 제1부대와 함께 하기로 했다가 둥지없는 알트라가 나타나 서로 분산해서 적을 막다가 합류해서 물리치기로 하자 알트라급을 잡아 공을 세우겠다면서 호승심을 불태운다.

와카스 공원으로 향하면서 선두에 서서 휴지를 공격했고, 군체 휴지들을 순조롭게 쓰러뜨리자 원래대로라면 휴지의 발을 묶는 정도가 목표였으나, 제1부대가 도착하기 전에 적을 줄이고 후속 부대의 수고를 덜 수 있도록 휴지들이 나타나는 공간인 와카스 공원에 있는 케이브를 없애자고 주장해 와카스 공원의 케이브로 돌격한다.

케이브가 얼마 안 남은 곳까지 갔다가 기간트급에 해당하는 초대형 군체 개미에게 포위당하고 통신기까지 차단된 상황에 빠졌으며, 노인벨트 전술로 초대형 군체 개마를 쓰러뜨려 방심한 순간 라지급 휴지의 공격을 받아 땅바닥에 내동댕이쳐져 머리에 부상을 입는다.

노구치 시나노가 철수하라고 하자 아직 싸울 수 있다며, 자신이 없으면 노인벨트를 못 쏜다면서 다른 부대가 도착할 때까지 이 곳을 지켜내겠다고 결심한다. 적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와 시나노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우리의 역할은 휴지를 쓰러뜨리고 사람들을 지키는 것이라며, 우리가 도망치면 많은 사람이 죽기 때문에 가능한 적을 막아야 한다고 일깨운다.

방벽이 뚫리고 상어형 라지급과 군체 개미가 다른 길로 흘러들어가면서 다른 길에서 신키바 지역으로 적이 건너갈 위험이 생기자 상처를 억누르고 돌격해서 길을 열었으며, 이 휴지들을 쓰러뜨린 후에도 계속 적이 나타나자 후퇴하면서 다른 부대와 합류하기로 하자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타츠미바시에서 제3부대와 합류해 휴지를 소탕한 후에는 부상으로 땅에 누웠고, 이후 방위군의 건쉽이 도착하자 오다이바 여학교로 철수한 것으로 보인다.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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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즈키 에리사 : 맹우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