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스 오르테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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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프티아 교회 성배기사단의 수호기사
제1위
제2위
제3위
제4위
제5위
제6위
카넬리아
파일:thomas Stigmata.png
상자사
?
파일:Celis_Ortesia_-_Stigma.webp
이명 미공개
파일:kevin Stigmata.png
천의 수호자
(舊 외법 사냥꾼)
?
제7위
제8위
제9위
제10위
제11위
제12위
?
파일:Gaius Stigmata.png
절공봉익
파일:wazy Stigmata.png
푸른 성전
?
파일:Rion_Balthazar_-_Stigma.webp
이명 미공개
?
전임
불명
제8위
불명
불명
후천사자
불명


파일:celis_kuro_2_kv.jpg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 공식 일러스트
이름
셀리스 오르테시아 (Celis Ortesia)
출생년도
칠요력 1181년
나이
27세

160cm
소속
성배기사단 수호기사( 도미니언 제4위
사용 무기
대형 법검
성우
파이루즈 아이[1]




1. 개요[편집]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인물.


2. 소개[편집]


여의 궤적에서 정식으로 등장하는 2명의 수호기사 중 1명. 총장인 아인 세르나트와 함께 현재 공개된 수호기사 중 둘 뿐인 여성 수호기사이며, 어려보이는 외모와 달리 27세인 만큼 나이가 상당하다. 본인은 어려 보이는 외모가 콤플렉스.


3. 작중 행적[편집]



3.1. 영웅전설 여의 궤적[편집]


파일:Celis_Ortesia.webp
여의 궤적 일러스트
기특한 녀석이군, 원한다면 내가 참회라도 들어 줄까?

4장 첫째 날인 10월 18일, 흑망가에서 키리카의 인도를 받아 리온과 함께 등장한다.

반과 마찬가지로 베르가르드의 제자였으며, 스승이 도움을 주고 있는 반을 곤륜류의 덜떨어진 제자로 부르며 탐탁지 않게 여긴다. 그래도 수호기사답게 아르마타에 대처하는 공적인 일에서는 큰 문제없이 협력하는 편으로, 5장에서는 사무소 일행의 탈출을 도왔고 종장에서는 사무소 일행이 제네시스 타워에 돌입할 수 있는 길을 여는 역할을 맡았다.


3.2.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편집]


여궤 2에서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다. 다만 메인 스토리에서 쓸 수 있는 구간은 한정적이고 주로 메르헨 가르텐에서만 쓸 수 있다.

여궤1에서와는 달리 의외로 반을 사제(弟弟子)라고 부르면서 나름 친밀하게 굴고 협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반의 능력을 신뢰하고 있기도 하고 은사인 베르가르드가 누구보다 주목하는 제자라는 점 때문에 반을 신경써주고 있는 듯 하지만, 베르가르드가 반의 영향(?)을 받아 약간 불량한 취미를 시작한 건 조금 씁쓸한 모양인 듯 하다.

전작에서 오라시온의 데스게임 당시 혼란을 틈타 사라져버린 아르마타 소유의 아티팩트들을 회수하기 위해 리온과 움직이고 있다. '아르마타의 유산'이라 불리는 소문을 쫓아 메셀담에 방문했다가 마찬가지로 유산을 쫓던 반 일행과 조우하고, 협력하여 유산의 행방을 쫓는다[2]. 이후엔 파계의 행적을 조사하기 위해 네메스섬에 방문했다가 커넥트 스토리에서는 반과 사제지간의 회포를 풀기도 한다.

3부 E루트에서는 침식으로 인해[3] 베르가르드가 작년에 폭주한 반을 막다가 받은 저주가 악화되어 사망했고 그로 인해 반이 이단으로 지정되었다고 왜곡되어 반을 뒤쫓는다.[4] 그러나 베르가르드가 살아있다는 증거인 편지를 들이밀자 침식의 영향이 순간적으로 약해지지만, 결국 성흔의 힘으로 위상공간을 펼쳐 반 일행과 대결을 한다. 그러나 사실 이는 자신의 결계 안에서는 침식을 인식하고 쫓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벌인 것이었으며, 자신에 대한 침식을 강화하려는 가든 마스터에게 공간 너머로 대미지를 주고, 이스카리오와 자신을 노린 침식을 한데 모아서 완전히 소멸시킨다.

침식에선 해방되고 난 후 반에게 손을 모아 사과를 한다. 이런 셀리스의 모습을 보면서 혹시 아직도 세뇌 당한 상태냐며 놀리는 리온은 덤. 이후에는 큰 비중이 없이 쿠데타 사태 떼 반 일행의 길을 터주는데 협조하거나 몇 주 뒤 학원제 시기엔 다른 일 때문이라며 공화국에 들어와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마지막이다.

침식 때의 기억이 남아있어서인지 사건 이후론 사저관계가 꽤 진전된 모양이다.

4. 전투력[편집]


불꽃 속성의 성흔을 보유하고 있다. 그 아인을 상대로 3:7 정도의 승률이라고 하는데, 집행자급인 뒤바리가 레베를 상대로 100번 싸우면 한 번 이길까말까 했다는 것과 비교해보면 상당히 강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히려 법술 같은 게 좀 서투른 모양인지 성흔을 사용해야 한 사람 몫을 하는 모양.

5. 게임 내 성능[편집]



5.1. 영웅전설 여의 궤적Ⅱ: -CRIMSON SiN-[편집]



파일:kuro2_celis_s_craft.jpg

S 크래프트 컷인

초기 할로우코어 : 카라비아 얼터

  • S 크래프트
    • 피안마 미드갈드(フィアンマ・ミズガルド) 위력: S+(마법->물리) / 범위: 원형 LL / 소비 CP: 100
성흔의 힘으로 불꽃의 뱀을 불러내 적을 불태워버리는 법검기

  • 크래프트 일람
    • 그랑 세르벤테(グラン・セルベンテ) 위력: C(물리) / 범위: 직선형 M / 화상 / 소비 CP: 40
작열의 칼날로 전방의 적을 찢어버리는 법검기
  • 수르트의 심판(スルトの裁き) 위력: A(물리) / 범위: 부채꼴형 M / 화상 & 방어 DOWN / 소비 CP: 70
대검에 불꽃을 두르고 적을 몇 번이고 휩쓸어버리는 법검기
  • 오군오리샤(オグンオリシャ) 위력: B(마법) / 범위: 자신을 중심으로 원형 L / 화상 & 자신의 공격 UP / 소비 CP: 60
불꽃의 힘을 해방하여 공격과 자기 강화를 동시에 펼치는 법술

힘 기본 스텟이 매우 높은 덕분에 버프의 효율이 매우 높다. 오군오리샤는 본작에 몇 개 없는 대버프를 거는 크래프트이다.

힘 + 대버프의 조화로 딜 하나는 시원시원하게 뽑힌다. 문제는 나머지 크래프트인데, 빈 말로도 좋다고 말하기 힘든 수준. 가이우스나 케빈 같은 캐릭터를 생각하면 많이 실망하게 될 것이다.심지어 S크래프트까지 마법이다. 그런데 2023년 5월 패치로 물리 데미지로 변경되었다.[5]

스토리 상 100%의 능력을 보여 줄 수 없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다가, 스토리에서 사용 가능한 부분은 1부 A파트 후반이 끝이고, 본작 최종전 2까지 참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메르헨 가르텐에서 재미있게 사용하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될 것이다.

6. 기타[편집]


엔딩의 수호기사 일러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막내 수호기사인 가이우스 워젤을 꽤나 귀여워하는 듯. 유일하게 자신을 '오르테시아 경'이라고 존칭하기도 하지만, 어딘가 불량한 기질들이 하나씩 있는 수호기사 중에서도 이런 면모가 없고 가장 예의바르기 때문인 듯하다.[6]

캐릭터성은 애거트를 그대로 성전환한 듯한 인상을 준다. 전체적으로 붉은색 이미지에 불꽃과 거대한 대검을 휘두르는 전투 스타일, 불량배 출신으로 입이 험하고 몸이 먼저 나가는 무투파 타입이며 승부욕이 강하지만, 사실 정이 깊고 다른 사람들을 잘 챙겨주는 호인이라는 점 등 많은 부분이 겹친다. 외형적으로는 셜리 올랜도와도 비슷한 점이 많은 편.

여담으로 여궤2 흑막의 대사 때문에 셀리스가 이치에 도달했다는 의견이 발매 초기에 국내에 퍼졌으나 이는 오해로, 흑막이 말한 의미는 셀리스가 성흔이라는 섭리(理)의 힘을 다루기 때문에 침식으로 다루기 힘들었다는 의미다. 실제 흑막의 대사도 “성흔 사용자…섭리를 짊어진 자들”이며 리온 역시 성흔의 힘 덕분에 침식을 막아내었다.[7] 궤적에서 무술 경지로서 고유명사인 이치를 표현할 때는 “이치”처럼 따옴표 등으로 강조하는게 일반적이고 이는 이후 진과 키리카가 “이치”의 경지라고 말하는 대사로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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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이위에의 유력 인사 루 가문의 딸인 '아셴 루'와 중복 캐스팅이다.[2] 반은 그 중 하나가 8번째 제네시스일 거라 생각했다. 제네시스는 일단 아티팩트가 아니기에 서로 찾는 게 다르고 피차에겐 필요없는 물건이기 때문에 서로 협조가 가능했다.[3] 메인스토리 진행 이전에 메르헨 가르텐에 들어가보면 셀리스가 편성 불가능 상태가 되어있다. 그런데 성흔이 봉인된데다가 셀리스를 말리려다가 부상까지 당한 리온은 멀쩡하게 사용 가능하다(...)[4] 다른 침식 피해자들과는 달리 반을 비난하지는 않으며 네가 나쁜놈이 아닌건 알지만 이젠 어쩔수가 없다고 씁쓸해한다.[5] 댓글과 이전에 올라온 게시글을 보면 스팀판은 그 전부터 적용된 듯 하다. 다만 패치노트에도 언급되어 있지 않아서 언제부터 적용되던 것인지를 알 수 없다.[6] 처음에는 바르크호른이 직접 지키다 죽었고, 그 성흔을 물려받은 가이우스의 군기를 잡을려고 했지만 가이우스가 너무 완성된 인물이라 그럴 틈이 없었다고...역시 바람님....[7] 셀리스와 달리 침식의 영향에서 완전히 자유로웠던 리온은 그 대가로 한동안 성흔을 쓰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