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2023)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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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발매된 프로그웨어즈 셜록 홈즈 시리즈의 세 번째 시리즈인 셜록 홈즈: 디 어웨이큰드의 리메이크 게임.

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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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인 셜록 홈즈: 챕터 원과 달리 완전한 오픈 월드 형식이 아닐 것이라고 한다.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스위스 정신병동, 뉴올리언스 늪지대,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등 4개의 지역을 이동하며 진행된다.

스탠드얼론 작품으로 기획된 2006년작과 달리 홈즈의 출신이나 과거에 각색이 들어간 챕터 원의 후속작으로 리메이크되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상당히 변경되었다. 노련한 탐정 듀오로 설정되었던 셜록 홈즈와 왓슨은 이번 작품에서 첫 사건을 함께 해결하게 된다.

주요 변경점 :

• 새로운 그래픽과 에셋 모델
• 새로운 캐릭터 모션
• 새로운 컷신
• 수사 메커니즘 추가
• 디 어웨이큰드의 사건이 젊은 셜록에게 연결되도록 스토리 수정
• 왓슨과 홈즈가 가까워진 과정에 대한 이야기 추가
• 사건 스토리 수정
• 추가 사이드 퀘스트
• 새로운 영어 더빙에 여러 언어로 자막 추가
• UI 개선
• 3인칭 카메라로 전환
• 상호작용 퀄리티 향상

2.1.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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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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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셜록 홈즈 시리즈와는 큰 차이점으로 크툴루 신화를 주 소재로 다루고 있다. 이전 시리즈와는 달리 사건이 '공포', '미신', '주술' 컨셉임에도 불구, 공포하고 괴기스러운 분위기와 추리가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다. 추리 시스템이나 조작법은 바로 전작인 챕터 원과 거의 차이가 없어 챕터 원을 한 유저라면 크게 어려움 없이 진행할 정도. 오픈 월드 형식의 챕터 원과는 달리 구작 시리즈 처럼 한개의 큰 사건을 메인으로 자잘자잘한 사건이 계속해서 연결되어지는 챕터 형식으로 진행된다.[4]

단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은 시리즈 후반부의 스토리 진행이 너무 급진적이며 개연성이 부족하고, 결말 역시 깔끔하게 끝나지 않고 급하게 마무리지었다는 것이 느껴질정도로 부실하다는 것.[스포일러]

다만 완성도 부분에서 어느정도 이해는 해야하는 것이 프로그웨어 사가 우크라이나에 위치해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아직까지도 전쟁중임을 감안하면, 이 시기에 이 정도 퀄리티의 게임을 출시해줬다는 것만 해도 대단할 따름. 애매하게 끝난 결말부 역시도 후속작에 대한 빌드업이라고 한다면 어느정도 납득이 가는 부분이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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