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인 모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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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전 권투 선수.
2. 전적[편집]
- 주요 승: 조셉 머리, 필립 할러데이, 존 존 몰리나, 제시 제임느 레이야, 골든 존슨, 윌리 와이즈, 오스카 델 라 호야(2), 안토니오 디아스, 섀넌 테일러, 에이드리언 스톤, 다비드 에스트라다, 페르난도 바르가스(2), 루이스 콜라조, 리카르도 마요르가(2), 안토니오 마가리토, 파블로 세자르 카노, 패트릭 로페즈
- 무승부: 서지오 모라
- 무효: 라울 마르케스
3. 커리어[편집]
8세부터 복싱을 시작했고 80년대후반 90년대 후반 올림픽, 팬아메리칸게임 메달을 제외한 국제대회에서 입상했다. 아마추어 전적은 250승 16패를 기록했다.
1993년 데뷔해 23승 무패를 기록했고 1997년 필립 할러데이와 맞붙어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IBF 라이트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8차 방어까지 성공했고 이후 논타이틀전 2승을 더 거뒀으나 인기가 뛰어난 복서는 아니였다.
2000년 6월 17일 오스카 델 라 호야와 통합타이틀전을 치렀다. 양측다 치열한 혈전을 펼쳐 스플릿 판정승을 거두며 WBC, IBA 타이틀까지 획득했다.
3차방어까지 성공적으로 치렀고 2002년 버논 포레스트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다. 리매치를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03년 델 라 호야와 리매치를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라이트미들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04년 윙키 라이트에게 만장일치 판정패하며 타이틀을 상실했고 리매치를 했으나 머저리티 판정패했다.
2007년 루이스 콜라조를 상대로 WBC 웰터급 잠정타이틀전을 치러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고 잠정타이틀을 획득했다. 그해 미구엘 코토를 상대로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2009년 안토니오 마가리토를 상대로 9라운드 TKO승을 거두고 WBA 슈퍼웰터급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1년 매니 파퀴아오를 상대로 WBO 웰터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를 기록했고 다음해 카넬로 알바레스를 상대로 WBC 라이트미들급 타이틀전을 치렀으나 만장일치 판정패했다.
꾸준히 은퇴와 복귀를 하며 타이틀전에 이름을 올리며 활약했으나 2017년 현역에서 완전히 은퇴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빠른 핸드스피드를 활용한 토투토싸움에 큰 장점이 있고 오른손 카운터가 상당히 강력했던 선수였다.
5. 여담[편집]
두명의 누나가 있다.
2002년 한국계인 진과 결혼했으나 2010년 이혼했다. 장남인 모슬리 주니어는 2014년에 프로복싱데뷔전을 치렀다.
2002년 EPO가 적발되어 곤혹을 치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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