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반 다이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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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영화배우 겸 감독. 영화배우 배리 반 다이크[1]의 아들이다. 할아버지는 나름 알아주던 배우인 딕 반 다이크.

1990년대 부터 활동했으며, 목버스터로 유명한 괴작 전문 영화사 어사일럼과 전속 계약이라도 맺었는지 어사일럼의 영화에 관여한 흔적을 자주 엿볼 수 있는데, 트랜스포머의 아류작인 트랜스모퍼 2의 각본을 쓰고 조연까지 한것은 물론 '지구가 멈추는 날', '파라노말 엔티티' 등 어사일럼의 대표작에는 모두 이 사람이 관여한 듯 보인다. 어사일럼의 보이지 않는 손 이 점으로 미루어 봤을 때는 어지간한 괴인급 인물인 듯 하다. 2010년 국내에도 개봉되어 혼란(…)을 일으킨 타이타닉 2를 감독은 물론 주연까지 해먹었다.

체르노빌 다이어리를 공동으로 각본을 쓰기도 하고 형인 캐리 반 다이크도 배우이다. 사촌 누나인 캐리 진 반 다이크는 포르노 배우였는데 1991년 33세에 목을 메어 자살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