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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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 소드 아트 온라인의 게임인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의 스토리를 다룬 문서.
1. 1편 : 페이탈 불릿[편집]
1.1. GGO에 들어온 주인공[편집]
주인공은 소꿉친구인 쿠레하의 권유로 GGO에 접속한다. 튜토리얼겸 이벤트에 참여해 던전을 탐험하던 중 쿠레하의 실수로 텔레포트되나 덕분에 레어 아이템인 아파시스 Type-X를 발견한다. 이것을 키리토와 아스나가 빼앗으려 했지만 이미 마스터 등록을 마친 뒤였기에 아파시스는 주인공의 소유가 된다.
1.2. 아파시스 레이의 부품 모으기[편집]
1.3. SBC 플뤼겔로[편집]
1.4. 적으로 나타난 아파시스(DLC)[편집]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DLC[1]들과 달리 본편 중간의 스토리를 다루는 일종의 Extra Episode이며, 3개 DLC가 추가되는 것 자체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그것과 같다. 시간대는 망각의 숲 도달 이후 ~ SBC 플뤼겔 업데이트 이전이다.
스토리 흐름의 방식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1개 사가의 3부작 체제와 유사하며, 3개가 모여서 1개의 스토리물을 완성하는 형태다. 그래서 하나하나로는 미완성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스토리 흐름의 모티브는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프래그먼트의 할로우 에리어 스토리편으로 추정된다.
1.4.1. 총기를 지배하는 자(제1화)[편집]
오늘도 GGO에 로그인한 주인공. 집을 나서자마자 레이가 다급하게 뛰어와서는 므흣한(...) 정보를 들었냐며 그에게 물어본다. 당연히 그는 그런 걸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모른다고 대답하며, 그러자 레이가 안심을 한다. 직후 키리토, 아스나, 시논, 유이가 와서는 레이에게 히든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다며 말한다. 이번에는 레이가 어리둥절해하며, 키리토 일행은 의문을 표한다.
마을을 돌아다니며 정보를 얻은 주인공 일행. 그는 에너미 아파시스의 정보를 얻기 위해 레이, 쿠레하, 이츠키와 함께 망각의 숲 남서쪽 언덕에 있는 망각의 신전으로 향한다.
1.4.2. 참호를 만드는 자(제2화)[편집]
키리토 일행과 주인공 일행은
사건의 전말을 캐기 위해 그는 레이, 쿠레하[3]와 함께 모래의 뒤덮힌 고도의 북동쪽에 있는 마굴로 들어가기로 한다.
1.4.3. 기계를 부리는 자(제3화)[편집]
UW 출신인 앨리스와 유지오가 GGO에 첫 출장을 한다.
여기의 주무대는 올드 사우스 남동쪽에 있는 로스트 게이트다.
1.5. 스쿼드론 결성[편집]
주인공, 레이, 쿠레하, 키리토가 SBC 플뤼겔 게이트로 갔지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격파 불능의 게이트 키퍼 뿐이었다. 게이트 키퍼가 격파 불능인 것을 눈치챈 키리토는 주인공이 DEAD 판정을 띄우면 데스 패널티로 인해 아파시스를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주인공과 레이를 대피시킨 뒤 쿠레하와 함께 게이트 키퍼의 어그로를 끌며 시간을 벌었다.
잠시 후, 키리토 일행의 방에 쿠레하와 키리토가 돌아온다. 쿠레하는 아쉬움을 표하고 키리토는 어차피 격파 불능이라 어쩔 수 없다며 이야기한다. 그리고 진입 조건을 다시 생각하며 공략 전략을 짜려고 하지만 옆에 있어야 할 레이는 울면서 뛰쳐나간 뒤였다. 이에 주인공은 다급하게 마을을 돌아다니고, 중간에 만난 첼리스카와 버절트 조에게서 레이가 총독부 광장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 사실을 듣자마자 주인공은 레이가 있는 곳으로 달려간다. 자신은 무쓸모하다며 자책하는 레이를 달래고 진짜 입장 조건[4]을 알아낸다.
1.6. 계속되는 SBC 플뤼겔 공략[편집]
SBC 플뤼겔 앞부분을 공략하는 일행들. 중간에 이츠키가 텔레포트 포털을 이용해 주인공에게 복수(?)를 하고, 길을 막는 애너미들을 치워가며 보스방 앞까지 왔지만, 보스방은 잠겨 있었다. 더 이상 전진할 수 없기에 일행들은 SBC 글록켄으로 이동해 키리토의 방에서 작전 회의를 한다. 먼저 레이한테 물어보지만 그녀는 모르고 있어서, 정보상 아르고를 통해 알아보려 한다.
키리토를 만난 아르고는 친구 특가라며 50% 인상(...)을 해 버린다. 키리토가 이건 좀 아니라며 곤란해하는 사이,
1.7. SBC 플뤼겔 최심부로[편집]
1.8. 내부 균열[편집]
1.9. BoB(키리토 시점)[편집]
키리토 시점의 스토리는 주인공 시점의 스토리 중 쿠레하의 이탈, 첼리스카와 이츠키의 스쿼드론 탈퇴[5] 후 키리토에게 말을 걸면 열리며, 시간대상 본편 스토리의 중간에 끼어 있으므로 해금하자마자 플레이해야 흐름이 자연스럽다. 키리토에게 말을 걸면 키리토 모드를 시작하게 된다. 이벤트 전투는 예선 2회, vs 데스건 1회[6]로 총 3회를 하게 되며, 키리토 모드 클리어시 (대전 필수템인) 옵티컬 카모 가젯이 해금되고 건소드 웨폰 아츠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스팀판은 2018년 4월 1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19.5%가 키리토 모드를 클리어했다. 스토리의 기본적인 틀은 원작 3부의 그것이지만, 세부사항에서 많이 차이나서 사실상 원작과는 별개다. 다음은 원작과의 차이점.
- 장발 아바타는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준비시켜 놓은 것. 그런데 이 개그삘 충만한 공무원씨는 아바타명을 'Kiriko'로 해놨다.(...)
- 키리토와 시논은 SAO 아인크라드 후반부 공략 때부터 GGO까지, 산전수전에 공중전과 RTT(분대 전투)까지 함께 했다. 또한 키리토는 시논이 자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고, 그녀의 집주소도 알고 있기 때문에[7] 데스 건 처치 이후 집주소를 따로 물어보지 않았다.
- 키리토는 이미 SA:O에서 신카와 쇼이치한테 선전포고를 들었기 때문에 정신적 고생을 덜하며, 예선 2차전 이후에는 데스 건의 정체에 대해 시논과 같이 추리한다. 참고로 원작에서는 데스 건을 보고 멘탈이 나간 상태로 하루를 무아지경으로 보내 아스나와 스구하가 걱정했고, 아키 간호사에게 위로를 받고 나서야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다.
- 원작과 달리 시논은 BoB에 우승하려는 생각이 없으며, 참가 목적은 (키리토와 같은) 데스 건 추적이다. 즉, 키리토에게 참가 사실과 목적을 사전에 알렸다면, 로그인 장소가 집에서 병원으로 달라져[8] 신카와 쿄지의 위협에서 안전할 수 있었다.
- 슈피겔은 시논에게 끈질기게 달라붙으며, 이에 시논은 화내며 그를 내쳤다. 슈피겔에게 호의적으로 대했던 원작과 정반대. 원작 때는 쿄지 말고 친구가 없다시피 하지만, 콘솔판에서는 SAO 때부터 10명 이상의 친구와 생사고락을 함께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SA:O에서 슈피겔(당시 리히터)이 민폐짓까지 해서 그에 대한 호감도가 바닥까지 떨어진 상태였는데, 레이의 말로는 '어떤 남자와 이야기하는 시논의 눈빛이 무서웠다'고 한다.
- 시논이 슈피겔을 내칠 때, 자기는 특별하고 강한 존재가 아니고 약한 존재[9]이기에 동료와 함께 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SA:O 당시 시논이 과거 폭로 사건 때문에 힘들어할 때, 키리토와 그의 동료들이 시논의 과거를 포용하며 그녀를 보듬어줬기 때문이다. 이는 SA:O 당시 시논이 공격 스킬이 아니라 버프 스킬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며,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을 한 사람은 알겠지만 이건 슈피겔이 자초한 것이다. 제 무덤을 자기가 판 격.
- 키리토와 시논은 예선에서 서로 다른 조에 배치되어, 예선에서 만나지 않고 본선으로 진출했다. 원작에서는 서로 같은 조였지만, 대진운이 좋아 1위 결정전에서 격돌하게 된다.
- 본선에서 행동을 같이 하자는 것을 시논이 먼저 제안한다. 참고로 원작은 키리토가 먼저 제안한다.
- 원작에서는 예선과 본선을 다른 날에 했지만, 키리토 모드에서는 예선과 본선을 같은 날에 했다. 대회의 규모가 원작에 비해 작아졌는지, 예선에서 무패 2연승만 하면 본선으로 갈 수 있는 것은 덤.
- BoB 본선 장소가 '모래로 뒤덮힌 고도'다. 참고로 원작은 (FB 기준) '올드 사우스'와 '모래로 뒤덮힌 고도' 2개 필드를 썼다.
- 시논의 저격에 의해 리타이어당한 유저는 야미카제가 아니고 페일 라이더다. 참고로 야미카제는 DLC 1화의 주역이다.
- BoB 본선 중계를 시청하는 키리토 일행은 9명이다. 원작에서도 시청했던 아스나, 리파, 클라인, 시리카, 리즈벳, 유이 6명에 유우키[10], 에길, 프리미어도 같이 시청한다. 'Kiriko'의 모습을 스크린샷으로 엄청 많이 찍으려고 하는 유우키와 리즈벳은 덤. 시청 장소도 ALO 내에 있는 주점이 아닌 GGO 내에 있는 '키리토 일행의 방'이다.
- 래핑 코핀의 멤버가 BoB에 참가했다는 사실을 에길이 먼저 눈치챈다. 영상을 보는 중에 뭔가 수상한 것을 봐서 되감기를 요청한 것. 참고로 원작에서 가장 눈치챈 사람은 클라인이다.
- 데스 건이 BoB에서 살해하려고 한 유저는 시논 1명으로, 처음에는 BoB 제패로 데스 건의 존재를 각인시키고자 했으나, 키리토와 시논이 참가한다는 사실을 접하고 급작스럽게 계획을 변경했다. 예선과 본선이 같은 날 치러지기 때문에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 조니 블랙 - 카나모토 아츠시를 데스 건 계획에 동참시키지 않았다.[11] 데스 건의 1차 목적은 키리토를 이기는 것이었고, 시논을 살해하는 것은 나중으로 했다. 데스 건 아바타의 파일럿인 신카와 쇼이치는 조용한 환경에서 키리토와의 1:1 진검 승부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당시 주위가 소란스러워지자 키리토와 시논을 그냥 보내줬다. 원작 3부에서는 키리토의 기습으로 인해 시논을 놓쳤다.
- 시논이 저승길 그레네이드[12]의 사용 전례를 이야기하지 않고, 사용 시기를 이야기한다. HP가 얼마 남지 않은 유저가 상대 유저와 동반자살을 할 때 쓴다고 한다.
- 시노가 신카와 쿄지한테 습격당했을 때, 카즈토가 경찰과 같이 시노에게 달려간다. 카즈토가 오면서 경찰 사이렌 소리가 울리는 게 그 증거.
키리토 시점의 스토리는 위의 영상처럼 이벤트를 다 봐도 약 1시간 10분으로 짧으며, 클리어 후 바로 주인공 시점으로 넘어가지 않고 키리토를 통해 다른 캐릭터와의 이벤트를 볼 수 있다. '역시 키리토 군'이라는 업적을 따려면 일행들과의 이벤트와 키리토 모드일 때 볼 수 있는 곁잠 이벤트를 다 봐야 하는 것이 요점. 주인공 시점의 스토리를 진행하여 엔드 올 / 페이탈 불릿 퀘스트를 진행하면 키리토의 시점을 플레이할 수 없게 되니 주의할 것. 대놓고 시스템에서 친절하게 경고를 띄워준다.
1.10. 너브 기어 장착[편집]
너브 기어 도난 사건에서 이어지며, 너브 기어 진품은 2개가 없어지고 가짜 포함 총 4개가 사라졌으며, 진품 중 1개는 이츠키가 착용했다.
1.10.1. 노멀 엔딩편 : 엔드 올[편집]
※ 공식 명칭은 노멀 엔딩이나 사실상 배드엔딩으로, 이 엔딩은 너브 기어 진품을 쿠레하 또는 첼리스카가 착용했을 경우다. 엔드 올 / 페이탈 불릿을 진행하기 전에 살릴 사람을 선택할 수 있다.
로그아웃되면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만약 자네가 이 세계의 의미를 계속 쫓고자 한다면, 싹이 트고 나면 그 답이 보일 수도 있네.
- 히스클리프
1.10.2. 트루 엔딩편 : 페이탈 불릿[편집]
※ 이 엔딩은 너브 기어 진품을 주인공이 착용했을 경우다.
로그아웃되면서 무슨 소리가 들린다.
축하하네, 실로 훌륭한 승리였네. 다시 한번 칭찬해 주지. 클리어를 축하하네. 용맹한 자들이여.
- 히스클리프
1.10.3. 팁 : 트루 엔딩을 보는 방법[편집]
SAO MD의 이벤트 스토리 'Steel, Break, Helpless'에서, UFG의 정식 추가 이후에도 쿠레하, 레이, 첼리스카, 데이지가 서로 어울려 다니는 모습을 보여줘 트루 엔딩이 정사임을 짐작할 수 있다.[13] 참고로 스팀판 업적(2018년 10월 17일 오전 12시 기준) 달성률 기준으로 첼리스카 사망 루트는 20.7%, 쿠레하 사망 루트는 14.2%, 진 엔딩은 6.1%다.
다음은 트루 엔딩을 보기 위한 조건이다.
- 1회차일 경우 주인공 레벨이 100 이상. 2회차부터는 레벨 제한이 없어진다. 공투에 장비가 나오는 패치가 되면서 적대 플레이어 경험치작이 막혔기에 1회차 진 엔딩 레벨 조건 충족이 상당히 어렵다.
- 이츠키의 호감도를 Lv4 + 75%로 올려 이벤트를 통해 총을 선물받고 곁잠 이벤트를 3번 본다.
- 쿠레하, 첼리스카, 아파시스 레이, 버절트 조의 호감도를 Lv4 + 75%로 올려 곁잠 이벤트를 3번 본다.
- 유이를 제외한 SAO 출신 캐릭터 14명[14]의 호감도를 전부 2 이상으로 올려서 고유 이벤트를 본다. 유이의 경우, 아스나의 호감도를 2 이상으로 올리면 고유 이벤트를 볼 수 있다.
- 아스나는 호감도 외에도 의상 제작 서브 퀘스트를 선행해야 한다. 여기서 많이 미끄러지니 주의. 마찬가지로 리즈벳이 초반에 주는 장비제작 또는 강화 서브 퀘스트도 진행해야 부적을 준다.
- 키리토는 건&소드 이벤트, 시논은 갓즈 펫 이벤트를 선행해야 한다. 이상적인 방법은 서로의 고유 이벤트가 끝나자마자 호감도 작을 하는 것이다.
- 아스나 호감도 Lv3에 열리는 온천 이벤트와, 리즈벳 호감도 Lv3에 열리는 수영복 이벤트는 조건에 없으니 안 봤다고 상심하지 않아도 된다.
- 주의 1 : 호감도 작을 한답시고 한 번에 4로 올리면 이벤트 루트가 꼬일 수 있다. 특히 아스나의 경우는 Lv2에 유이 이벤트가 같이 발동되고 Lv3이 온천 이벤트라서 루트가 꼬여버릴 확률이 높다. 이는 오리지널 캐릭터들도 해당되는 사항이며, 이럴 경우 노멀 엔딩을 보고 시간을 돌려야 한다.
- 주의 2 : 시논의 이벤트는 가끔 루트가 꼬여 호감도 레벨이 3일 때 열리는 경우가 있다. 3레벨까지 올리고도 안된다면, 노멀 엔딩 이후 시간돌리기가 답이다.
- 아파시스 레이로부터 부적을 받는다. 위의 조건을 모두 달성해야 받을 수 있다.
- 주의 : 부적은 카드키 3개를 받은 뒤 SBC 플뤼겔 최종 퀘스트인 마더 크리비아를 수주하기 전에 받아야 한다. 쉽게 말해 SBC 플뤼겔 최심부 콘솔 돔에 발도 들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도 많이 미끄러지니 주의.
- 노멀 엔딩을 본뒤 시간을 되돌리면 마더 크리비아를 수주하기 전 시간으로 되돌려지니 바로 부적을 받는 조건을 만족시키면 된다.
- 보스 더 게임 마스터가 발동하는 원기옥형 구체공격을 맞지 않는다. 모아서 발동하며 우주선딜에다가 발동 중에는 샌드백이 되니 가슴에 있는 코어를 조준사격으로 쏴서 패턴 캔슬을 시키면 된다.
- 위 조건을 모두 만족시켰다면 최종 퀘스트명은 페이탈 불릿이 된다. 만일 엔드 올이면 패턴을 캔슬시키거나 모종의 방법으로 GM 마스터를 한방에 죽여도 누군가는 반드시 사망한다.
2. 2편 : 설원의 가희[편집]
애프터 스토리라는 언급을 볼 때, 진 엔딩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의 심연의 무녀가 연상되는 모습. 겨울이 된 GGO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사치와 유나가 등장한다. 사치는 할로우 프래그먼트, 천년의 황혼에 이어 3번째 등장이고, 유나는 천년의 황혼에 이어 2번째 등장이다.
3. 평가[편집]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중구난방의 스토리.
여태까지의 콘솔판들이 그렇듯이 주인공과 일부 캐릭터를 너무 밀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이는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에서 키리토와 프리미어를 밀어줬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여기에서는 주인공과 이츠키[15]가 많은 푸쉬를 받았고 메인 히로인 3명(레이, 쿠레하, 첼리스카)을 포함한 나머지들은 비중 면에서 손해를 많이 봤다. 쿠레하야 소꿉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행보를 보이는 중이니 당장 여기가 아니더라도 OS 무대 게임 콘솔판에서 구제될 가능성[16][17]이 높지만, 레이와 첼리스카는 아직 비관적인 편이다.
할로우 프래그먼트 이후 오랜만에 회차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편. 엔딩 이후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고, 엔딩을 본 이후 플레이를 이어하려면 반드시 시간을 되돌려야만 한다. 이 때문에 2019년 1월 출시한 확장팩[18]을 제외한 모든 DLC의 시점은 플레이 도중 시점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0:55:26에 나무위키 소드 아트 온라인: 페이탈 불릿/스토리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티아의 아인크라드 강림 사건 해결 후 시기를 다루고 있다.[2] 키리토 일행 10명이 4/4 쿼터 SAO 아인크라드 공략파이며, 나머지 1명인 아르고도 일선에서 정보상을 한만큼 실력있는 유저다. ALO 출신 2명 중 1명도 4/4 쿼터 SAO 아인크라드 공략파 출신이고, 나머지 ALO 출신 1명은 절검이라는 별명답게 기량이 출중하다. SAO 당시 비공략파였던 플레이어 역시 ALO에서 기량이 급격히 발전하여 키리토와 어깨를 견줄 정도로 성장하며, SA:O 출신 AI는 키리토에게 1:1 지도를 받고 코어급 플레이어 단계까지 성장했다. 한 마디로 이들이 복제된다는 것은 웬만한 GGO 유저로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강적이 갑자기 나타난 것이 된다. 실제로 키리토 모드 클리어 후 키리토 - 리파 이벤트에서는, 함정으로 리파를 못 움직이게 한 유저 3명이서 키리토를 일제공격했건만, 키리토에게 생채기 하나 내지 못하고 당해버렸다.[3] 파티 구성에서 레이와 쿠레하를 제외할 수 있지만, 그 자리에 키리토와 아스나는 넣을 수 없다. 호감도작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4] 아파시스와 동행할수 있는 인원은 한명뿐이였다.[5] 첼리스카는 원래 공략 목적 가입인데다 현실 쪽에 일이 쌓여서 탈퇴하고, 이츠키는 본인의 스쿼드론으로 복귀했다.[6] 전투 중 이벤트가 하나 끼어 있다. 광검으로 한 대 치면 이벤트로 넘어가며, 이 이벤트가 끝나야 본격적으로 싸운다.[7] 원작 당시 SAO 클리어 이후 키쿠오카의 조사에 협조하는 조건으로 너브기어 미회수와 주요 인물의 신상정보 수집을 성사시켰다. 이는 콘솔판에도 변함없으며, 키쿠오카에게 물어보면 SAO 관련 정보를 추가로 수집할 수 있다고 (자기 혼잣말로) 인증한다.[8] 키리토가 키쿠오카라는 중간다리를 통해 정부와 연줄이 있는 인물이다보니, 키쿠오카를 통해 협상이 가능하다.[9] 주인공 캐릭터 호감도 Lv2(이벤트 루트가 꼬일 경우 Lv3) 이벤트에서 이 '약한 존재'의 진정한 의미가 나온다.[10] 무투파답게 BoB에 나가고 싶어서 안달이다.[11] 원작에서는 예선과 본선 사이에 1일 정도의 시간이 있었고, 처음 계획부터가 살인이라 여유 시간은 더 늘어난다.[12] 원래는 선물 그레네이드이지만, 엄연한 대인전 전략인데다 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혀 선물이 아닌(...) 관계로 적당히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13] 키리토 일행들이 UFG를 하나씩 휴대중이며, 이걸로 건물 사이를 넘나드는 기동법을 보여줬다. 한편 주인공은 현실 쪽에 일이 있어서 GGO에 로그인을 하지 못 했다.[14] 키리토, 아스나, 리파, 시논, 유우키, 클라인, 에길, 시리카, 리즈벳, 아르고, 스트레아, 필리아, 레인, 프리미어[15] 남성 캐릭터 중 유이하게 전용 배드신이 있다. 다른 1명은 3차 DLC에서 합류하며 HR때부터 전용 배드신이 있었던 유지오다.[16] 극장판 당시 아스나의 역할을 맡으면 된다. 이러면 아스나의 비중이 낮아지겠지만[17] 첼리스카가 쿠레하에 비해선 히로인이라기엔 좀 애매한 스토리 때문에 '첼리스카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를 약간 어색하게 느끼는 사람이 꽤 있다. 그럼에도 노말 엔딩에서 쿠레하 대신 첼리스카를 지키는 선택의 비중이 꽤 되는 이유는 쿠레하가 너무 징징댔기 때문. 이츠키는 적으로 돌아섰기 때문에 캐릭터 구성 측면에서 실패한 셈이 된다.[18] 트루엔딩 이후가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