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릿 클럽 골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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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W에서 불릿 클럽 소속인 제이 화이트와 쥬스 로빈슨이 결성한 태그 팀이었지만 이후 콜튼 건, 오스틴 건의 더 건즈가 합류하며 스테이블로 확장되었다.

1.1. 결성과 확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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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제이 화이트가 히쿠레오, 에디 킹스턴에게 패배[1]하며 신일본 프로레슬링에서 나온 것이 계기가 되었다.

한편 불릿 클럽 소속으로서 AEW로 활동 거점을 옮긴 쥬스 로빈슨은 리키 스탁스와 대립을 펼치고 있었다. 제이 화이트가 AEW에 등장해 쥬스를 도우며 두 사람이 태그를 결성하게 되었다.

초기엔 '불릿 클럽 블랙 & 골드'였으나, 블랙 & 골드가 WWE NXT의 별명이기도 했기에 간단하게 '불릿 클럽 골드'로 팀명이 결정된다.

이후 AEW 콜리전을 중심적으로 활동하게 된 제이와 쥬스는 곧 오스틴 건 & 콜튼 건 형제를 새로운 멤버로 받아들이며 스테이블로서 확장하여 활동하게 된다.

2. 신일본의 오리지널 불릿 클럽과의 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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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불릿 클럽이지만 사실상 별개의 그룹인 것이, 제이 화이트가 에디 킹스턴에게 패해 신일본을 떠나게 되었을때 데이비드 핀레이의 공격을 받아 비참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떠났고 이후 핀레이는 그대로 불릿 클럽의 리더 자리를 꿰찼다. 그러나 당시에 핀레이는 클럽 소속이 아니라 제이를 명확하게 클럽에서 축출한 것도 아니었으며 쥬스 로빈슨도 클럽 소속이지만 사실상 겉도는 상태에서 골드를 결성한지라 명확하게 불릿 클럽인듯 아닌듯 모를 스테이블이 되어버렸다.

이후 게이브 키드가 프로모 영상에서 핀레이 중심의 신체제를 내세우며 불릿 클럽 골드를 저격하는 것부터 데이비드 핀레이가 불릿 클럽 골드를 코스프레라며 적대 세력으로 규정하는 듯 언젠가 충돌이 일어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