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림(포 아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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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스토리[편집]
공식 홈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함
소림승의 이름은 Wei Chang(웨이 창)으로, 승병인 소림승인 그는 내전중인 전사들에게 절의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 대부분의 군대는 평화롭게 물러났으나, 한 군대만이 거부했고, 승려들은 맞서 싸워야만 했다. 그의 원숭이같은 무술로 수많은 적을 죽였으나, 곧 절은 함락되고 모든 소림승들은 죽음을 당했다. 웨이 창은 자신의 처형을 기다리는 동안 기도를 했을 때, 엄청난 지진이 일어났고 땅이 갈라지면서 병사와 절을 삼켜버렸다. 살아남은 웨이는 자신의 행운을 기리겠다고 맹세했다. 그는 잿더미에서 일어서 절의 잃어버린 기도문을 피부에 새겼다. 그는 강력한 무술을 익히고 그의 장봉으로 이 세상에 가르침을 퍼뜨리기 시작했고, 웨이는 떠나간 자신의 동료를 기리기 위해 싸우며 서쪽으로 향한다.
3. 특징[편집]
2018년 10월 16일 추가된 '무림' 진영의 복합 영웅. 사용하는 무기는 장봉으로 게임 내에서는 찌르거나 후려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소림사 무술을 참조하여 기술을 만든 것으로 보인다. 돌격군과 암살군의 특징이 섞인 복합 영웅이지만 전체적으로 암살군 쪽에 가까운 기술을 보여준다. 일정 시간 동안만 유지되는 방어나, 흘리기, 빠른 공격과 연계 등이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소림승은 약공 시전과 연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거의 예상하지 않거나 조금만 한눈 팔아도 맞을 수 있다. 상단 뿐만 아니라 측면을 포함한 약공 속도는 매우 빠르니 유의 하길 바란다. 또한 기본기에서 강-약 연계로 무한히 연계 가능하며, 연계약의 속도가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가드 실력이 미흡하면 강-약 기본 연계에도 무한히 얻어맞을 수 있다. 단, 약-약이나 강-강으로 콤보를 마무리 할 경우의 마무리 공격 속도가 다소 느리고 마무리 약공 모션이 뻔하기 때문에 마무리 약공격은 패링의 밥이 될 수도 있으니 주의.
소림승은 기의 자세 기술에 상당히 치중하는 영웅인데, 이 스킬은 바이킹 진영 하이랜더의 공격자세와 비슷하며 소림의 주력 심리 자세다.
약공은 적중 후, 강공은 발동 후 패링당하지 않았거나 흘리기 공격에 성공해 공격키를 길게 누르면 기의 자세로 들어가게 된다. 기의 자세에서는 가드가 불가능하고 방어해제에 노출되지만 상대방의 공격을 반격 할 순 있다.
기의 자세에서 소림은 약공격은 분쇄반격, 강공격은 회피불가, 가브는 몸가불로 변경되며 세 공격 모두 기본 자세보다 더욱 빠른 속도를 가지게 된다. 약공격은 분반 + 상급약공에 400ms라는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어 강-몸가불 이지 심리로 혼란스러워 하는 적에게 빠르게 꽂아넣어 이득을 볼 수도 있고, 몸가불과 회불강은 평범하게 이지선다가 가능하다. 또한 상대가 기의 자세에 돌입한 소림을 보고 약공격으로 반격을 시도하면 분반약으로 재반격하는것도 가능하다. 어느 쪽이든 평범한 심리보단 기술들의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는 불리한 예측 싸움이 강요된다.
기의 자세에서 어떤 공격이든이 상대가 맞든 막든 상관 없이 연계에 성공할 경우 몸가불인 휩쓸기 심리로 추가 심리 이행이 가능하다. 휩쓸기는 700ms의 속도를 가진 약간 느린 몸가불이지만, 유연하게 캔슬이 가능하기 때문에 생몸가불or캔슬 가브의 이지선다가 가능하고, 상대가 피해도 일단 연계가 가능하기 때문에 심리를 한번 더 꼴 수도 있다.[2] 휩쓸기 적중 시 고유 강공격으로 확정타를 이행할 수 있으며 적중 시 또다시 기의 자세 심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소림의 심리에 말려들면 계속해서 기의 자세 심리에 맞게 된다.
기의 자세로 들어가기 위한 오프너인 앞대시 발차기 몸가불을 가지고 있으며, 상대를 빠른 공격 속도로 혼란스럽게 하고 때에 따라선 딜레이로 타이밍을 꼬아 낼 수 있는 다양한 기의 자세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공세 능력은 굉장히 강력한 영웅이다. 다만 방어적인 상황에선 리스크가 있는 흘리기나 회피공에 의지해야 하기 때문에 소림은 최대한 상대에게 주도권을 주지 않고 기의 자세 심리로 이행하여 상대를 압박하는 플레이가 중요하다. 다만 기의 자세도 가브에 걸리거나 빠른 약공에 끊길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3] 높은 수준대에선 상대에게 큰 압박감을 심어주기 위해선 분쇄 반격과 흘리기를 이행할 만큼 높은 반응 속도와 심리전이 필요한 난이도가 있는 영웅이다. 콤보 자체는 이지선다로 아주 단순한 만큼 상대에게 수를 읽히지 않기 위해선 기의 자세 심리를 적절히 꼬아 내는 것도 필수. 존어택은 우측 공격으로 시작해 총 3타를 가하는데, 첫 타 이후에 캔슬할 수 있다. 속도가 빠른 편이라 기습적으로 사용해도 좋다.
4. 기술[편집]
- 응용
- 가차 없음 및 가차 없음 대체: 약공격과 강공격을 번갈아 사용하면 계속해서 공격이 가능한 기술이고, 같은 공격을 연속으로 시전해서 연계를 끝낸다. 보통 연계 도중 기습적으로 기의 자세로 진입할 때 사용하거나 정복전에서 미니언을 정리할 때 사용한다.
- 점혈 공격 및 점혈 공격 대체: 좌/우 약공격으로 시작할 수 있는 기술로, 일단 첫 타가 들어갔다면 빠르게 약공을 두 번 입력하는 것으로 나머지 2타를 확정으로 넣을 수 있다. 3타를 전부 가하게 되면 기의 자세로 진입할 수 없으므로, 2타 까지만 넣고 기의 자세로 진입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 상단 약공격: 점혈 공격이나 점혈 공격 대체 처럼 확정인 추가타를 넣을 수는 없으나, 상급 약공 판정이기 때문에 기의 자세로 돌입하기 수월하다. 물론 상대가 잘하는 사람이라면 소림의 상단 약공은 무조건 기의 자세로 돌입하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자주 사용한다면 패링당하게 될 것이다.
- 기의 자세: 약공격이나 강공격 타격 후 공격한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기합 소리와 함께 기의 자세로 진입한다. 기의 자세는 캔슬이나 회피로 해제할 수 있고, 공격이 강화 된다. 약공격은 빠른 속도의 분쇄 반격이 가능한 약공격인 경이로운 꽃이 되고, 방어 해제는 다음 약공격[8]이 확정인 몸가불인 태양 발차기, 강공격은 회피 불가 공격인 우아한 연꽃이 된다. 이론상 상대의 모든 공격을 대처할 수 있고[9] 발동 타이밍도 마음대로 할 수 있으므로, 기의 자세에서 빠르게 연계를 넣거나, 상대의 행동을 보고 대응할 수 있다. 기의 자세에 진입했는데 상대가 선회피를 했다면 몸가불이나 약공을 넣는 식. 좌/우 회불강은 회피하는 것 처럼 보이지만 회피 판정이 없어 약공에 끊기니 주의.
- 태양 휩쓸기: 기의 자세에서의 공격[10] 후 방어 해제를 눌러 시전하는 몸가불기로, 바닥을 휩쓸어 상대를 눕히고 이후의 강공격[11]을 확정으로 가할 수 있는 기술이다. 판정도 좋은 편이고 캔슬까지 할 수 있으므로 상대의 대응에 맞춰 적절히 사용하면 되고, 상대가 회피했더라도 연계기를 바로 시전했다면 방어 해제에 잡히지 않는다. 물론 이를 알고 있는 상대라면 패링을 할 수 있으므로 주의. 참고로 연계기 강공 후에도 기의 자세로 진입이 가능하며, 이 강공은 캔슬이 가능하다.
- 날으는 원숭이, 날으는 원숭이 변형: 각각 질주 + 방어 해제와 전방 회피후 방어 해제로 시전되는 몸가불 기술이다. 효과는 같으며 이후 점혈 공격 및 점혈 공격 대체가 확정이다. 보통 이 기술을 맞춘 후 약공격 2타 타격후 기의 자세로 진입하는 것이 대부분.
- 측면 그림자 밟기: 좌/우 회피 강공격으로 시전하는 회피 공격이다. 공격 후 기의 자세로 진입이 가능하고 방어 해제에 잡히는 시간이 짧은 편이라 유용한 기술이지만, 속도가 느리고 상대가 쳐낸다면 약공격 쳐내기 판정이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 그림자 흘리기: 흘리기 후에 강공격으로 시전하는 기술이다. 마찬가지로 이 공격으로도 기의 자세로 진입이 가능하고 회피 공격과 입력이 똑같기 때문에 가끔씩 회피 공격을 시도하다가 얻어 걸리기도 한다.
- 존어택: 총 3타를 가하며 1타 후부터 캔슬이 가능하다. 시전 속도도 준수하고 전진성이 있기 때문에 가끔씩 기습적으로 사용하면 좋고, 1타 후 2타를 패링하려는 상대에게 캔슬 가브를 먹여줄 수도 있다. 1타 후 캔슬의 후딜레이가 짧기 때문에 상대가 존어택을 피하고 느린 속도의 회피 공격을 한다면 캔슬 후 쳐내기가 가능하다.
5. 특수기[편집]
백병전, 전멸전, 점령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웅별 특수기술. 적 영웅 처치, 아군 부활, 미니언 사살, 거점 점령 등으로 명예 점수를 획득하여 해금할 수 있다.
5.1. ★[편집]
- 기 함정: 적의 위치를 드러내는 함정을 설치합니다
사용하면 원으로 된 특정 범위가 설정되며, 그 안에 진입하는 적들의 머리 위에 회전하는 눈 모양의 이펙트와 함께 레이더에 위치가 찍히게 된다. 위치가 드러난 적은 형체가 하이라이트되어 맵 어디에서도 지형을 뚫고 그 모습이 보이게 된다. 실력이 되고 악랄한 소림 유저들은 상대의 리스폰 지점에 설치해두는 경우도 있다. 정복전에서는 스킬이 해금되자마자 한 목숨 버리고서라도 상대 리스폰 지점에 깔아둘 가치가 있는데, 기다렸다가 부활하는 적 발밑에 깔기 기 함정의 효과는 아군 전체가 공유하기 때문에 서로 눈치가 빠를 경우 상대가 가는 거점마다 미리 지원을 가거나, 상대가 오지 않는 거점을 비우고 미니언을 처리하러 다녀오는 등, 상대 위치를 읽고 거점 싸움을 계속 유리하게 풀어나갈 수 있어 강력한 스노우볼링이 가능하다.
- 은신: 지속 | HUD, 레이더와 조준 보정 효과로부터 은신
일부 암살 영웅들이 갖고 있는 효과와 동일하다. 레이더 상에 드러나지 않아 아군을 부활시키거나 기습을 하는 등 의외의 변수를 만들기 좋다.
- 강철 허파: 지속 |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전력 질주 가능
체력이 다 떨어진 상태에서도 도주 등의 목적으로 전력 질주하여 이동할 수 있다.
5.2. ★★[편집]
- 점멸: 고정한 적의 뒤로 이동해 태양 발차기를 수행합니다
스킬이 있는 전투에서 소림승이 정신나간 땡중이 되는 일등공신 스킬. 시전하게 되면 소림승이 흐릿해지면서 고정한 적의 등 뒤에서 튀어나오며 태양 발차기를 사용한다. 원래 기의 자세 - 가드브레이크로 연계해야 발동되는 태양 발차기가 바로 사용되는 것도 기가막히는데 이 상태에서 원래 발차기 후 가능한 모든 연계 공격이 다 가능하다. 일 대 일 상황이나, 협공을 시작하는 상황이나 어느 상황에서 질러도 득을 보는 사기 스킬. 단 상대가 타이밍을 맞춰 횡회피를 하게 되면 태양 발차기를 회피할 수 있고, 흐릿해지는 순간 약간의 텀이 있어 끊길 수도 있다. 절벽을 등지고 선 상대에게 사용해도 절벽 밖으로 이동하지 않는 보정이 있어 안전하게 낙사 공격을 시도할 수 있고, 거점 입구를 몸으로 막아 못 들어오게 하는 상대가 있어도 진입하기 좋다. 또한, 기 함정으로 위치가 드러난 적에게는 벽 너머나 높이차가 큰 곳에서도 락온하고 점멸이 가능해서 완전히 예상밖의 일격을 가할 수 있다.
- 승자의 혜택: 지속 | 공격 적중 시 일시적으로 공격력 증가
공격의 여세를 잡으면 쉴새없이 몰아치는데 특화된 소림승에게 적절한 패시브 스킬 중 하나이다.
- 두꺼운 피부: 지속 | 3초마다 보통 피해 감소 획득
같은 라인의 승자의 혜택과 마찬가지로 암살군과 같은 방어능력을 가진 소림승에게 적절한 패시브 스킬. 피해 감소량이 생각보다 커 점멸 대신 채택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5.3. ★★★[편집]
- 고양: 지속 | 기의 자세에서 공격을 적중시키면 자신과 아군을 치료합니다. 공격을 막거나, 쳐내도 적용됩니다.
설명이 다소 애매한데 기의 자세로 파생되는 공격이 고정된 적에게 실행되면 주위에 소량의 생명력 회복을 뿌리는 기술이다. 단 허공에 쓰거나 아예 적에게 닿지 않으면 발동되지 않는다. 생명력 회복량은 대략 생명력 바 반 칸 정도로 약 10 정도이고 아군이 받는 지속딜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다. 난전 상황에서 생각보다 쏠쏠한 회복량을 보여준다. 소림이 주로 사용하는 2티어와 4티어 스킬이 원거리에서 돌입하는 기술인데, 난전에 끼어들어서 광역 힐을 뿌려 팀파이트에 유리하도록 연계된 스킬로 보인다. 점멸 스킬 후 확정타에도 발동하여 즉시 아군을 회복시켜주는건 덤.
- 막기 회복: 지속 | 막기에 성공하면 생명력 재생
컨쿼러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생명력 회복량은 극히 소량으로 4~5 정도로 추정.
- 누케쿠비: 지속 | 공격 성공 시 체력 획득
시노비가 갖고 있는 스킬과 동일하다. 막거나 쳐낼 경우 적용되지 않는다. 체력 획득량이 생각보다 높아 채택할 경우 탈진상태에 거의 빠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돌파전에서 미니언을 정리하는데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여준다.
5.4. ★★★★[편집]
- 축복의 투영: 아군에게 빠르게 이동하여 도움을 줍니다
스킬이 있는 전투에서 소림승이 정신나간 땡중이 되는 일등공신 스킬 2. 스킬을 누르면 커서가 나타나 원하는 아군을 선택할 수 있고 시전하게 되면 대사와 함께 점멸을 쓰는 것 처럼 소림승이 흐릿해지면서 거리가 얼마가 됐건 지정한 아군의 위치 옆으로 즉시 이동한다. 적 한명 빈사 상태로 만들어놨는데 갑자기 와서 회복시켜주면서 깽판친다, 거기다가 추가로 도와주러온놈까지 합세해서 강제 3대1 생성
그런데 최근 죽은아군에게 사용하는 버그가 생겼다일 대 일 상황에서 적을 줘패고 있는데 뜬금없이 협공을 당하는 상황이 되어버린다거나, 잠시 생명력을 회복하고 바로 아군의 위치로 이동하거나, 사용하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변수를 만드는게 가능하다. 쿨타임도 매우 짧은 편.
- 기민함: 사용하면 지속 시간 동안 모든 잡기 시도 막기
레이더가 가지고 있는 스킬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스킬 사용시 가드브레이크를 자동으로 풀어준다. 단, 후딜레이 사이에 걸리는 풀 수 없는 확정 가드브레이크는 풀어주지 못한다.
- 정찰: 모든 적에게 죽음의 표식을 부여하고 레이더에 표시
발키리가 가지고 있는 스킬과 동일한 것으로 보인다. 스킬 사용시 모든 적에게 입는 데미지를 증폭시키는 죽음의 표식을 부여하고 레이더에 반드시 나타나도록 만든다. 붕괴하고 있는 적에게 사용하면 게임을 끝장낼 수도 있는 강력한 스킬.
6. 대사[편집]
- 기의 자세 돌입 - 태양 발차기 또는 질주 중 가드브레이크로 발차기 사용 시
- 阿弥陀佛! – "ēmítuófó!" - "아미타불!"
- 기의 자세 돌입 - 상단 강공격
- 金刚伏魔! – "Jīngāng fú mó!" - "금강복마!"
- 기의 자세 돌입 - 좌우측 강공격
- 金刚不坏! – "Jīngāng bù huài!" - "금강불괴!"
- 기의 자세 돌입 - 전방위 약공격으로 분쇄반격시 또는 점혈 찌르기 3타 적중시
- 就让我超度你吧! – '' "Jiù ràng wǒ chāodù nǐ ba!" - "너를 제도[12] 해주마!"
7. 기타[편집]
- 중국 무술 전문가 유튜버에 의하면 소림승의 애니메이션은 거의 초보자 수준에 가깝다고 한다. 중국 무술 대부분은 동물의 움직임을 따르며 짐승적인 움직임과 힘을 묘사해야 하는데 게임에 나오는 모션들은 실제였으면 훈련도중에 회초리로 한대 맞았을거라고.
- 감정 표현 중에 '실패'라는 포즈가 있는데, 그냥 단순히 앞발차기 후 무릎 꿇는 모습이 왜 실패인가 싶지만 위의 전문가에 의하면 원래는 손바닥으로 발을 때리는 게 아니라 앞으로 뻗은 손에 발끝이 살짝 닿게 해야 하는 동작이라서 자세 자체가 실패한 거라고 한다.
- 시즌 11 업데이트로 추가된 처형 모션이 거의 카라짐의 칠면공격을 방불케 하는 터라 여러 외국유튜버들이 경악하는 중이다.
- 23년 10월의 2.47.1 업데이트로 소림의 영웅 스킨 '원숭이 왕 오공'이 출시되었다. 오공은 포아너의 6번째 영웅 스킨인데 맨살이 온통 털복숭이에다 엉덩이에 꼬리까지 나 있는 등 사실상 포아너 역사상 최초로 등장한 정통 수인 캐릭터이다. 여담으로 해당 스킨을 끼고 방어나 패링을 하면 방어구 하나 없는 맨팔뚝으로 온갖 날붙이를 막거나 튕겨내버리는 지극히 판타지스러운 장면도 볼 수 있다.[13]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2:20:18에 나무위키 소림(포 아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캐릭터 이름은 공식 한국어 명칭을 따름[1] 기의 자세로 돌입하는 방법이 기존의 영웅의 조작법과는 전혀 다른 이질적인 구성이라 적응하는데 다소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기의 자세 이후 상대의 역공에 대응할 방법은 약공의 분쇄반격 뿐이라 높은 반응 속도를 필요로 했으나, 패치로 회피도 가능해져서 그나마 나아졌다.[2] 휩쓸기 후 강공격을 입력했다면 상대의 회피 후 가브에 잡히지 않는다.[3] 소림이 경직도가 낮은 약공격 적중 or 강공격을 가드시킨 후 기의 자세-회불강 심리를 걸 경우 상대는 약공격으로 개겨서 콤보를 끊을 수 있다.[4] 단 마무리 공격, 기의 자세를 이용한 공격으로는 진입할 수 없다.[5] 상단 약공격은 불가능하며, 빠르게 툭툭툭 치는 느낌으로 해야한다. 물론 약공격 2타만 때리고 기의 자세로 진입 가능하다.[6] 마찬가지로 2타 까지만 때리고 기의 자세로 진입할 수 있다.[7] 마찬가지로 2타 까지만 때리고 기의 자세로 진입할 수 있다.[8] 상단 고정이므로 이를 알고 있는 상대는 회피 후 쳐내기를 시도하므로 주의[9] 상다가 약공으로 기의 자세를 끊으려 한다면 빠른 속도의 분반약, 패링을 하기 위해 가만히 있는다면 몸가불, 회피나 회피공격을 하면 회불강.[10] 태양 발차기는 이후의 태양 발차기 공격 후.[11] 태양 휩쓸기 연계기, 상단 고정[12] 미혹한 세계에서 생사만을 되풀이하는 중생을 건져 내어 생사 없는 열반의 언덕에 이르게 함. 즉 구원을 뜻하는 불교식 용어 [13] 이는 원본 소림이 팔에 달린 쇠붙이만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하는 컨셉이기 때문인데 이쪽도 팔이 안 부러지고 멀쩡한 거 보면 현실성은 애초부터 없는 거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