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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孫謙
생몰년도 미상
1. 개요
2. 행적
3. 창작물에서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


2. 행적[편집]


고평릉 사변사마의가 궐 아래에서 포진하고 문을 지나려 하면서 엄세가 문루에 올라 노를 당겨 사마의를 쏘려고 하자 사태가 어떠한지 아직 알 수 없다면서 말렸는데, 엄세가 화살을 시위에 얹자 3번이나 팔꿈치를 당겨 발사하지 못하도록 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삼국지연의에서는 편장군으로 나와 손겸이 엄세를 말릴 때 태부(사마의)께서 나라의 큰일을 하시니 활을 쏘지 말라고 했으며, 엄세가 화살을 쏘는 것을 세 번이나 말렸다. 그래서 사마소는 사마의를 보호하면서 장군부 앞을 지나가 무기고를 차지할 수 있었다.

진삼국무쌍6에서 나오는 정시의 변에서 환범조상이 있는 동쪽으로 도망가서 알리거나 환범을 격파한 후에 동쪽에서 양위, 엄세 등과 함께 원군의 선봉으로 등장한다.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고평릉 사변에서 엄세가 사마의를 노리자 사마의가 나라를 지키려는 마음 뿐이라며 조상에게 관대한 처분을 약속했으니 상황을 살펴보라면서 평소 사마의가 엄세를 눈여겨보고 있다며 말을 갈아타자고 했지만 엄세가 설득되는 척 하다가 활을 날리자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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