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훈

덤프버전 :

파일:GBW Ritz.png
Ritz
손동훈 (Son Dong-hoon)
출생
2001년 8월 5일 (22세)
국적
대한민국
아이디
Ritz
반가워오리츠애오
DelightFan99
저는리츠임미다
포지션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TANK
주 영웅
파일:D.Va 초상화.png 파일:자리야 초상화.png 파일:로드호그 초상화.png
소속 팀
파일:GCBUSANWAVE_OW.png GC BUSAN WAVE
(2017.05.31.[1] ~ 2020.04.01.)
Team Cat
(2020.09.07. ~ 2020.10.26.)
외부 링크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우승 경력
오버워치
2018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우승
Requiem Six

GC BUSAN WAVE

GoinWaterS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차이나 시즌 4 우승
Zenith of Optimizm

Romantic House

미정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 준우승
Team BM RAVEN

GC BUSAN WAVE

Team Diamond
1. 개요
2. 경력
2.1. 2017년
2.2. 2018년
2.3. 2019년
2.4. 2020년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듬직한 팀장으로 팀을 이끌고 있는 선수.

통통 튀는 매력으로 방송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메타몽과 하나되는 생활을 해오고 있다. 메아일체

GC BUSAN WAVE 공식 디스코드의 선수 소개 글[2]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現 게임코치아카데미 코치.


2. 경력[편집]



2.1. 2017년[편집]


Maxtill InFerNo에서 활동하던 시절에는 팀원 및 스폰서 모집을 위해 오버워치 인벤의 클랜 홍보 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다녔다. 인페르노 팀의 경기 영상을 보면 이미 이 때부터 리츠의 자폭 대박은 보증 수표 수준. 그러다가 2017년 6월 이후 Maxtill InFerNo 팀이 Maxtill FatCat에 흡수되면서 리츠는 짱구와 함께 팻캣에 합류한다.[3] 팻캣 입단 이후 리츠는 팻캣의 선수 겸 매니저로서 활동하게 되었다.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 ROAD TO APEX 시즌 1 첫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2017 오버워치 APEX Challengers 시즌 4 예선을 통과하여 본선에 합류했고, NC Wolves로서 본선 무대에 뛰게 된다. 본선 첫 경기에서는 자폭이 뛰어나지만 매트릭스를 통한 케어가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었다. 그러나 챌린저스 본선을 거치면서 케어도 상당한 수준으로 올라왔고, 동시에 디바 매트릭스가 너프를 받으면서 단점이 빠르게 상쇄되었다. 해설진들도 리츠 선수가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했다.

명색이 APEX 진출 예정 팀이건만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1에 초청받지 못하고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에 참가하게 되었다. 그러나 본선 16강에서 패퇴하여 기회를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2018년 2월, 주장이었던 멘탈리스트가 건강 문제로 은퇴하였고, 멘탈리스트가 맡던 주장 자리는 리츠가 이어받았다.

2.2. 2018년[편집]


오픈 디비전 탈락 이후 이어진 리빌딩에서 살아남았고, 교체된 메인탱커 이온 선수와 합을 맞추게 되었다. 리빌딩은 성공적이어서,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2에서 드디어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오버워치 컨텐더스 트라이얼 코리아 시즌 2에서는 포커싱마저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WGS H2와의 대결에서는 자리야를 사용해 한 목숨에 궁을 세 번 돌리는 엄청난 유지력을 보였고, MVP Space전에서는 디바로 포커싱하는 장면이 POTG에 잡힐 정도.

컨텐더스로 진출한 뒤에도 꾸준히 기량을 발전시켰으며, 경기를 하면 꼭 한 번씩은 자폭 대박을 터뜨리면서 지명도를 높였다.

2.3. 2019년[편집]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서는 중요할 때마다 자폭을 터뜨리는 것은 물론, 상대팀의 궁을 먹어주며 혼자 싸우는 팀원들에게 날아가 케어를 해주는 모습까지 두루 보여주었다.

퓨전 유니버시티와의 경기에서는 에디슨 겐지가 용검으로 진입하자 호응하기 위해 자폭을 던져서 3인궁을 성공시켰다.

2.4. 2020년[편집]


같은 포지션의 선수 스벤이 영입되어 번갈아 출전할 전망이었다. 하지만 팀이 오픈 디비전으로 강등되었고, 선수단과 코치진이 계약을 종료하여 FatCat 시절부터 팀을 지켜왔던 리츠도 팀을 떠나게 되었다. 계약은 종료되었지만 선수들과 구단 간 합의사항으로 오픈 디비전 시즌 2 플레이오프는 부산 멤버로서 출전한다.

오픈 디비전에서는 주로 디바를 맡으며 활약했고 오리사와 자리야는 스벤이 들었다.

부산을 떠난 후에는 중국 컨텐더스 팀 CVG에 플레이오프 용병으로 짱구와 함께 참가했으며, 1라운드에서 Bilibili Gaming에 패배했으나 패자조 1라운드에서 The One Winner를 상대로 승리하였다. 리츠와 짱구에게 있어서는 10개월만의 컨텐더스 경기 승리. 하지만 패자조 2라운드에서 Team CC에 패배하였다. Team CC는 이후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Team CC의 아카데미 팀 CC.Trainee에 입단해 2020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3 플레이오프에 참가했으며,[4] 반가운 얼굴들이 많이 있는 Team Diamond를 2라운드에서 만나 3:1로 이기기도 했다. 그러나 최종 결승에서 TDI와의 리벤지 매치가 성사되었고 2:4로 아쉽게 준우승. 그래도 4위까지 트라이얼 시즌 2에 진출하기 때문에 CC.Trainee는 여유있게 트라이얼에 진출했다.

트라이얼 시즌 2에서 팀명이 CC.T에서 ITM으로 바뀌었다. 패자 준결승에서 Team Diamond를 다시 만났으나 1:3으로 패배, 3위를 기록하여 컨텐더스 코리아로 승격하지는 못하였다.

8월 2일 LFT를 선언했다가, 옛 ITM의 일부 멤버들과 폴른, 블루문과 함께 팀을 만들어 오픈 디비전 차이나 시즌 4에 참가하여 10승 9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리퀴피디아에 의하면 당시 사용한 팀명은 Romantic House였다.[5] 그리고 결승에서 Team For Victory[6]를 만나 4:0으로 스윕하며 우승, 컨텐더스 트라이얼 차이나 시즌 2 3주차에 진출했다. 트라이얼 진출 후 팀명이 Team Cat으로 바뀌었으며, 트라이얼에서 A조 1위로 컨텐더스로 승격했다. 뚱냥이팀에서 냥이팀으로

Team Cat은 컨텐더스 차이나 시즌 2 3주차 준우승을 거두었으나, 팀원들이 새 팀을 알아보기로 하여 컨텐더스 차이나 참가를 중단했다. 9월에 열린 2020 오버워치 한중 라이벌전 3라운드를 마지막으로 Team Cat의 활동은 중단되었으며[7], 한 달 후인 10월 26일 리츠는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재수를 하며 진로를 생각해보겠다고. #

이후 게임코치아카데미 코치가 되었음을 알렸다. 게임코치아카데미 홈페이지에도 리츠가 코치로 등재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D.Va의 경우 자폭은 이론의 여지 없이 리츠 최고의 장점이다. 단순히 킬을 내거나 리필용으로 쓰는 것 이외에 진입각을 열 때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사용한다. 매트릭스의 케어 능력은 챌린저스 시절부터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케어로 중계진의 칭찬을 받는 경우가 자주 나올 정도가 되었다. 포커싱 능력도 잘 알려지지 않은 장점으로, 중요한 타이밍에 융합포와 로켓을 동시에 사용하여 빠른 속도로 상대의 체력을 깎으면서 부스터-직접 공격 콤보를 사용해 킬을 잘 내는 편.

자리야의 경우 고에너지 유지력과 생존력이 뛰어나지만, 움직임이 과감하기 때문에 역으로 포커싱을 당할 위험이 크다. 그래도 한타를 이길 때가 훨씬 많아서 큰 단점은 아니다. 로드호그의 경우 오리사와 합이 잘 맞으면 매우 좋은 폼을 보여준다. 갈고리 적중률도 좋은 편.[8]

탱커 포지션인데도 불구하고 한조를 들 때가 종종 있는데, 특히 2거점 맵에서 A거점을 뚫을 때 자주 쓴다. 같은 팀의 DPS인 에디슨이나 서브힐러인 필더에 비해 임팩트는 크지 않지만, 중요한 적 영웅을 자르거나 궁을 성공할 때가 한 번씩은 꼭 나온다.[9]

피드백 수용이 빨라 폼이 단기간에 크게 오른 선수 중 한 명이다. 챌린저스 개막전에서 중계진에게 매트릭스 문제를 지적받자 빠르게 개선하여 이후의 경기에서는 매트릭스 관리가 개선되었고,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당시까지만 해도 메카가 터지면 빠른 합류를 위해 낙사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는데 중계진이 이를 지적한 이후에는 과도한 고의 낙사를 지양하고 있다.

4. 여담[편집]


  • 지부웨 소속이었을 때 등번호는 21번을 사용했다.
  • 닉네임의 유래는 리츠 크래커인 듯하다. 트위터에 메타몽 사진을 자주 올리는 편이지만, 이전에는 리츠 크래커 사진을 많이 올렸었다.
  • 일본어를 듣거나 읽는 실력이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리트윗한 글들 중에는 일본어가 의외로 많은 편.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일본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읽기와 듣기를 익혔다고 한다.
  • 챌린저스 시즌 4 중계진들이 리츠를 처음 소개할 때 "아무도 말릴 수 없는 강철같은 멘탈의 소유자"라고 말했던 바 있다. 실제로 트위치 개인 방송을 보면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기 매우 힘들다. 팻캣 시절 매니저 역할이나 지부웨 주장 역할을 맡게 된 것과도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경쟁전 도중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남 탓을 하지 않고 항상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한다.
  • 엘미 유튜브에 깨알 출연했다 카더라 트윗
  • 에디슨 선수와 2인큐 경쟁전을 돌리다가 9:10의 스코어로 패배한 적이 있다.
  • 경쟁전에서는 로드호그의 사용 빈도가 대회 경기보다 높다. 2019년 후반기에는 시그마도 자주 쓴다. 2020년에는 시그마를 대회에서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을 듯하다.
  • 다이어트를 위해 샐러드를 먹고 있다고 한다. 반년이 지나 CC.Trainee에 입단한 이후에는 개인 방송 캠을 가끔 켜는데 살이 엄청나게 빠진 모습을 볼 수 있다.
  • G-STAR에 갔다가 어서옵SHOW 4회에 출연했다. 미로보다 경쟁전 점수가 높다 카더라 어서옵쇼 팀과 3vs3 섬멸전을 치렀으나 패배했다.[10] 이 때 사용한 영웅은 시그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6:05:44에 나무위키 손동훈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다. 리퀴피디아의 GC Busan Wave 문서에는 6월 29일 GC BUSAN WAVE(당시 FatCat) 입단으로, Ritz 문서에는 1월 20일 입단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2017년 상반기에는 FatCat이 아닌 'InFerNo'에 소속되어 있었던 것이 사실이므로 본 문서에는 일단 리퀴피디아의 두 서술을 최대한 참고하되, InFerNo에서 짱구와 함께 팀원 모집 글을 올리던 마지막 날짜 다음 날을 팻캣(지부웨) 입단일로 작성하였다.[2] GC BUSAN WAVE의 코치였던 Andante 코치가 작성하였다. 디스코드의 소개 글에는 취소선 드립이 없었으나, 2018년 나무위키의 지부웨 문서에 선수 소개 글이 등재될 때 취소선이 추가되었다. 취소선 드립은 GC BUSAN WAVE 문서의 465번째 버전에서 가져옴.[3] 당시 인페르노에는 갓세정 선수도 있었는데, 갓세정은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시즌 1을 앞두고 팻캣이 리빌딩을 실시하면서 뒤늦게 팻캣에 합류하게 되었다. 리츠와 갓세정의 케미가 터지는 이유[4] CC.T는 예선의 즐리그와 빡리그 중 즐리그에 참가해 1위를 차지하여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며, 리츠는 플레이오프 경기에 앞서 추가 영입되었다. 그런데 FatCat 시절 같은 팀이었던 스카이 역시 추가 영입되면서, 리츠는 스카이와 2년 만에 같은 팀에서 뛰게 되었다. 한편 같은 시기 탈론 이스포츠에 입단한 짱구 역시 스운과 2년 만에 해후하였다. 단 짱구와는 달리 리츠는 입단 오피셜이 없었다.[5] 실제 오픈 디비전 차이나 시즌 4 플레이오프 대진표에도 그렇게 나와 있다. 같은 팀명을 사용한 기존 중국 팀(약칭 RH)이 따로 있었는데 이 대회에 같이 참가했으므로 혼동에 주의.[6] Lucky Future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에 참여하지 않고 시즌 1 때 뛰던 선수들 중 위키드, 다코 등 남아 있던 선수들과 전원 계약을 해지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후, Team For Victory라는 이름으로 선수를 육성한 것이다. 실제로 TFV가 오픈 디비전 시즌 4에서 트라이얼로 승격한 후에는 Lucky Future의 이름으로 트라이얼에 출전했다.[7] 이후 지크러브(Team Cat 창단 당시 오블리비언, 現 라멘트)를 제외한 5명은 팀을 떠났다. 리퀴피디아에서는 새 멤버들이 들어오며 2021년 3월 활동을 재개했으나, 2021년 6월 이후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8] 프로 대회에서는 로드호그가 유리한 메타가 아니어서 잘 나오지 않지만, 트위치 개인 방송을 보면 오리사의 꼼짝 마!와 연계할 때에는 오리사의 방어 강화와 겐지의 튕겨내기를 제외하면 십중팔구는 끌어오곤 했다.[9] 일례로 상술한 퓨전대와의 경기에서 용으로 창식 오리사를 죽인 적이 있었다. 다만 이 한타에서는 A거점을 완전히 뚫지 못해서 다시 탱커를 들고 와서 거점을 뚫었다.[10] 경기 전에 이기겠다고 말했는데 져 버리는 바람에 배경음악으로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가 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