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강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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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무관 출신 5급공채 통계학 강사. 2022년 6월부터 강의를 하게 되었다. 가명을 쓰는 다른 강사들과 달리, 본명으로 추정된다.

베리타스 법학원 2차 강사 중에서는 김진욱, 류준세, 서창교[3]

현재 옆학원으로 이적함

이후 5급공채 최종합격자로서는 정말 오랜만에 나온 강사이며[4] 1차 강사까지 포함하면 조훈, 신성우에 이은 사무관 출신 강사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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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경제학부를 나왔으며 2012년, 2013년 5급공채 1차를 넉넉히 붙고 2013년 5급공채에 7등으로 합격한 뒤[5] 2015년부터 2022년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사무관으로 재직하다가 그만두고 학원강사가 되었다.[6]

3.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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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식 판서와 한글 판서의 차이가 많이 난다. 아직 한글 판서의 경우, 칠판을 많이 사용해보지 않은 느낌이 나지만 첫 수업 때 글씨가 우하향한다, 이와는 달리 수식 판서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다. 이와는 별개로 강의력은 상당하다는 평이 많다.

• 강의 도중 가끔식 목소리에서 삑사리가 난다.

• 수업 중 '귀찮으니까'라는 단어를 굉장히 많이 쓴다. 계산이 복잡한 식이 나올 때, 더 용이한 풀이과정을 소개하기 전에 언급하거나, 특별한 함의 없이 계산과정이 복잡해서 시간 관계 상 생략할 때 주로 사용한다.

•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통계, 경제, 기타 수험 생활 전반에 대한 질문을 받아주시는데, 답변 속도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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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다. 통계학 수업은 5층에서 열리는데, 오갈 때마다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주로 사용하고, 특히 계단으로 올라온 경우, 잠시 숨을 고르고 수업을 시작하겠다고 이야기하며, 수강생들은 평소에 운동을 자주 할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