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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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FC에서 뛰었던 대한민국 국적 골키퍼.
SV 베헨 비스바덴에서 뛰었던 대한민국 국적 골키퍼.

1.1. SV 베헨 비스바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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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예산FC U-18(삽교고등학교)에서 활약을 하며 고교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그 중 SV 베헨 비스바덴 유소년 총감독의 부름을 받아 SV 베헨 비스바덴 입단하였다. 기존에는 현재 하석주 감독이 이끌고 있는 아주대학교로 진학이 확정되었었지만 송민혁은 해외진출을 도전했다.

1.2. 김포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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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FC 입단 전 FC 예산 U-18 시절 당시 독일 2부 리그 SV 베헨 비스바덴에 입단했다.
SV 베헨 비스바덴U-18 팀과 1군 팀 훈련을 소화하며 1년 4개월동안 SV 베헨 비스바덴 팀에 소속하였다.
그 이후 독일에서 돌아와 FC 예산 U-18 산하 고등학교인 삽교고등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2021 시즌에 K3리그의 김포 FC에 입단했다. 등번호는 25번이었다.

2021 시즌 김포에서는 1경기에 출전해 클린시트 1회를 기록했다. 팀이 프로로 전환 후 K리그2에 참가하는 2022 시즌에도 팀에 잔류했다.

2022년 3월 9일 FA컵 2라운드 양평FC전에서 연장 포함 120분 가까이 소화하며 무실점으로 막고 승부차기를 위해 이상욱과 교체되었다. 3월 20일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이상욱이 후반 추가 시간에 레안드로에게 파울을 범해 퇴장을 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어 프로 첫 데뷔전을 치렀다.

2022년 6월 5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른쪽 발 골절 부상소식이 전해졌다.

2023년 1월 6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은퇴 소식이 전해지며 2년간의 김포FC 생활을 마무리했다.

2.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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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혁은 골키퍼로 공중볼에서 강한 모습과 빠른 역습이 돋보이는 골키퍼 자원. 공에 대한 겁이 없고 1:1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장점이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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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모델은 이케르 카시야스 라고 한다. "보기만 해도 든든했어요. 세계적인 팀과 경기하는데도 웬만하면 골을 먹을 것 같지 않더라고요.반사신경과 정확한 판단력과 침착함이 존경스러운 부분"이라고 언급하였다.

오른쪽 팔에는 카메라 타투가 있는데 의미는 어렸을 때부터 사진을 찍으며 돌아다니는 것이 취미였고 특히나 독일생활에서는 팀훈련 외에 주로 사진찍으며 카메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인걸로 알려져있다. 레터링의 뜻은 "사진에 꿈을 담아라.사진에 사랑하는 사람을 담아라.사진에 결정적인 순간을 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