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림(카레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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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카트를 거쳐 현재 KF1600 클래스에 참여하는 대한민국의 카레이서이다. 과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 2차례 출연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 한번은 만 4세 시절이던 764화(2013년 10월 24일 방송분)#[4]와 만 11세 시절에 나온 1090화(2020년 7월 9일 방송분)#.
어찌보면 국내 J 라이선스의 연령 확대 최대 수혜자라 할 수 있다. 왜인지는 후술.
2. 상세[편집]
국내의 어느 드라이버들 못지 않게 카트를 시작으로, 레이스 활동을 해오던 중, 2020년 FMC의 드라이버 프로그램 1기생으로 합류해 3년간 교육을 받았고, 2022년 KF1600에 처음 출전해 출전한 첫 경기부터 우승을 차지하며 클래스에 돌풍을 불어온 드라이버이다. 현재 FDA에 합격해 9월 23~27일에 말레이시아 세팡에서 열릴 아시아, 오세아니아 예선을 대기중이다.
여담이지만 전술한 데뷔 시점은 공식 데뷔이고, 비공식 데뷔전은 2022 8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열린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강원 국제모터페스타에서 열린 포뮬러 클래스에서 진행되었다. 당시 나이는 만 13세 362일로 생일을 딱 3일 남긴 상황에서 주식회사 슈퍼레이스를 중심으로 한 조직위원회의 특별허가를 받아 출전하게 되었다.
3. 활동[편집]
4. 여담[편집]
- 어찌보면 집안 자체가 모터스포츠와 연관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데, 아버지는 국내 모터스포츠계에서 유명한 팀이었던 오일뱅크 팀[5]의 미캐닉 출신이다.
- 일본 키즈 카트가 처음으로 나선 대회라고 한다. 일본의 모터스포츠 문화가 얼마나 탄탄한지를 보여주는 부분.
- 페라리 드라이버 아카데미 서류전형에 최초로 합격한 한국인 드라이버이다.
- 대원방송 성우극회 소속의 동명이인이 존재한다[6]
- 한국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중, 국내 J 라이선스 연령 확대의 혜택을 제대로 본 드라이버인데, 국내 J 라이선스가 처음으로 등장한 것이 2019년이다. 당시에는 일본 모터스포츠의 한정 A 라이선스처럼 16세에서 18세를 대상으로 했으나, 2020년 라이선스에 변화를 주면서 만 14세로 나이를 낮췄다. 이해에 KF-1600 레이스가 KIC-Cup에서 열렸고 2년 뒤에 송하림이 만 14세가 되면서 FMC의 추천서 및 법정보호자 동의서를 받아 라이선스를 발급받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니, 라이선스 발급 연령의 확대 수혜를 제대로 보는 셈이다.
- 2023년 8월 17일 KBS 9시 뉴스에 출연할 예정이다.[7]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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