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버스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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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선 정보[편집]
2. 개요[편집]
순천시 시내버스 노선 중 하나.
3. 역사[편집]
- 본래 61번은 삼산동~상사면 오곡 간을 잇는 노선에 부여된 번호였으나, 2002년 이후 62번에 흡수 통합되면서 한동안 공번이 되었다. 다시 말해, 지금의 61번은 2기 노선에 해당된다. 61번 2기 노선은 0-1번이 전신.
- 2004년 이전의 0-1번은 순천역 종점에서 출발하여 공용터미널(현 종합버스터미널), 장천사거리, 순고오거리를 거쳐 현 61번구간과 동일하게 다녔는데, 여기에 더 나아가 외서, 이읍, 창촌을 경유한 후 주암면사무소(광천정류장)에서 종착하는 초장거리 노선이었다.[1] 운행횟수는 단 2회.
- 2004년 말 0-1번이 낙안읍성 회차로 단축 및 제일고 기점~순천역 구간이 연장되어 지금의 운행구간으로 정착하였으며, 운행횟수도 4회로 늘어났다.(단, 첫차는 공차회송 후 낙안읍성에서 운행 시작)
- 2008년 61번으로 번호가 변경되었고, 이후 흥림마을, 화목마을을 지원하는 지선 구간이 추가되었다.
- 2017년 11월 1일부터 일부 시간대에 평사마을을 경유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4. 특징[편집]
낙안읍성을 경유하는 4개 노선(16번, 61번, 63번, 68번) 중 하나다.
역전로터리부터 쌍지 부근까지는 63번, 68번과 나란히 가지만 61번은 노동마을, 흥림마을을 거쳐 금둔사 방면으로 우회하여 가기 때문에 역전로터리 기준으로 낙안읍성에 도착하는 시간이 15분 남짓 더 소요된다. 쌍지삼거리에서 민속마을길 대신 노동길로 주행하는데, 상사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조망할 수 있다. 하지만 노동리 정류장에서 쌍지.노동입구 정류장까지 거리가 꽤 된다. 낙안면이 다른 차를 기다릴 만큼 교통편이 좋은 여건은 아니기에, 내일로 시즌에 외지에서 온 관광객들은 이를 크게 신경쓰지 않고 먼저 오는 버스를 탄다. 61번 버스 기사 또한 마찬가지.
4.1. 시간표[편집]
4.2. 노선[편집]
5. 연계 철도역[편집]
- 일반 철도역 : 순천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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